오픈초는 항상 게임 겉은 그럴싸한데 파먹으면 파먹을수록 재화 존나 짜서 어거지로 광산 캐게 만들고 이벤트 일부러 좆같은거 만들어서 유입들 다 꺼지라는식으로 시작부터 충신테스트 들어감

오픈유저 반갈죽 당하고 편의성 패치 하나씩 던져주면서 게임 정상화된다는 이미지 심어줌 편의성 좋아지고 있는건 맞지만 그건 원래 나왔어야했던 것들이고 근본적인 육성재화 씹창난거는 해결 안해줘서 후발주자나 복귀유저는 뭐가 개선된건지 잘모름

초반은 항상 픽업 5성 하나라도 있냐 혹은 4성 성능캐가 돌파 잘 되어있냐가 핵심 보통은 전자같은 상황이 더 쉬움 4성 원하는거 먹기 쉽지 않음

오픈~정상화 패치 완료 전까지가 실질적 게임 진짜 폐사구간인데 이때는 엔컨 난이도 낮고 캐릭 안뽑고 어떻게 존버메타해도 되는 구간이라 가챠 재화부터 육성 재화까지 축적이 가능 보통 호요버스 겜 쉽다는 애들은 이때 재화 축적해놓은거 기반으로 후에 신캐 나와도 뽑자마자 바로 만렙 찍고 올 스킬 풀작 하고 하는거

오픈유저 입장에서는 천천히 파츠 하나씩 확보해놓고 하나씩 키워나가면서 재화를 쌓아가니 무과금으로도 겜 날먹이 가능하다고 쉽다 느끼는거고 후 유입들은 뒤늦게 캐릭 여러개를 동시에 다 키워야하고 한번에 뽑아가야할 캐릭도 많다보니 비싸고 육성 빡빡한데 언제 파티 다 갖추고 엔컨 맛 보냐며 힘들어함 맨날 후발주자와 할배들이 싸우는 이유가 이거임 서로 상황을 잘 모름

인플레는 원신도 없는거 절대 아님 오픈 할배는 꾸준히 성능 5성 서포터는 다 확보해놔서 걔네랑 베넷 행추 달아서 발사시키면 구캐릭도 사용이 가능하니까 무용론 펼치는거지 유입 입장에서는 발사대 캐릭 하나도 없고 베넷 행추만 달고 하기엔 유물 스펙도 딸려서 느비예트같은 희대의 원맨쇼가 가능한 미친딜러 새끼 나오는거 아닌 이상 힘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