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잘 하는 학생들의 일상 - 프로그래밍 갤러리

공부 잘 하는 학생들의 일상앱에서 작성

*루비*

2025.02.07 08:47:08

조회 62 추천 3 댓글 1

1. 동기 부여

동기부여가 되어있다.

중고등학교 때부터 목표가 확고하다.

그 목표를 위해 공부를 잘 해야 한다는 것을 안다.

2. 열심히 공부한다.

7시~7시 30분에 등교

22시~30분에 하교

아침부터 밤새도록 공부만 하는 건 아니지만

아침에 꾸벅꾸벅 졸다가 정신차리고 밤새도록 공부한다.

3. 전략적으로 공부한다

무턱대고 무계획으로 공부하지 않는다.

년간 계획, 월간 계획, 일일 계확을 짜서 공부한다.

못하는 부분에 시간 할애를 더 많이 한다.

자신감 떨어지면 회복을 위해 일부러 쉬운 부분을 공부한다.

효율을 따져가면서 공부한다.

공부한 것이 제대로 학습되었는지 연습문제를 풀어본다.

그렇게 공부해서 한 학교에서 년간 50~200명 정도가 서울대 연고대에 진학한다.

학원 교육(x), 과외(x), EBS 활용(o)

옛날에 저런 학교가 여럿 있었지.

4. 떠드는 사람들이 거의 없다

자율학습 시간에 고요하다. 공부하냐고 바뻐서

---

다른 공부들도 마찬가지다.

하루 10시간 이상씩 연중무휴로 공부하는거다.

그렇게 해서 서울대 연고대 가는거다.

공부에 52시간 제한이 어디있니?

직업도 마찬가지다.

사장들한테는 52시간 제한이 없고

근로자들한테만 52시간 제한 걸어서 돈 벌 수 있는 상한액이 정해져 있다.

사장들은 사업 시작 전부터 사업이 안정화될 때까지 하루에 24시간이 뭐냐. 하루에 30시간도 부족하다는 심정으로 밤새도록 일한다.

어플 개발도 마찬가지다. 24시간 연중무휴로 개발한다는 심정으로 밤새도록 개발한다.

무언가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 고생하는 모습을 못 보고 결과만을 보기 때문에, 못 사는 사람들이 세상이 불공평하다는 얘기를 하는거고, 사실 세상은 공평하지도 불공평하지도 않다.

그리고 기회비용 손실도 있고, 1년 5년 공부, 주식, 또는 사업했는데 망하는 경우도 허다하다. 위험성이 매우 크다는 얘기.

월급쟁이 살면서 평생을 돈 모아도 아파트를 구입할 수 없다며 세상탓하는 사람들은, 위험한 건 회피하면서 편하게 인생을 살아온 것이다.

그러면서 세상탓 남탓

인생 편하게 사는 사람은 없다.

누구에게나 사연이 있고 인생은 힘들다고 한다.

초심으로 돌아가 노숙자부터 다시 시작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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