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티어-콩룰장(유비,조조,손권)(홍진호,이상민,장동민)

이들은 짓 내에서 리더가 될 수 있는 유 3인 들이다.

연합이 필요한 게임에서 실제로도 연합을 만들었고 성과를 낸 회차도 많다

그 나머지 사람들은 유의미한 성과를 낸 회차가 아예 없거나 있어도 한두번 밖에 없는 경우가 대다수다.

그러면 이들 셋이 1티어라는 전제로 할때 2티어 이하는 어떻게 나눠지느냐?

그 리더 입장에서 얼마나 쓸모가 있으냐로 2티어 3티어 이렇게 따지는 거다

예를 들어

2티어-김경훈,오현민

김경훈은 리더 입장에서 누구 한명 보내고 싶을때 저격수로 아주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카드다.

삼국지로 따지면 여포에 해당하며 1:1의 신이고 실제로 4전 무패로 네명이나 보냈다.

그리고 오현민(제갈량)은 참모 중에 가장 뛰어나다 할 수 있다.

역시 리더 입장에서 괜찮은 선택지다.

다만 그파에서는 데매 선공개로 인해 데매의 비중이 커졌기 때문에

리더(장)은 오 대신 찌를 중용한 것이다

3티어-김경란,하연주

김경란은 이상민에 이은 정치력 2위에 해당하는 능력자다

특유의 말빨로 판세에 큰 영향을 미친 회차도 다수 존재할 만큼

아나운서 출신답게 언변술에 능하다

하연주는 특이한 케이스인데

보통의 경우 대다수 참가자는 버스 전략을 써서 누군가 밑에 들어가지만

오직 하연주만이 특정 연합의 편을 드는게 아닌 

중립 외교술을 구현하며 4강 신화를 이룩했는데 

하의 가치는 보는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나는 3티어고 top 7로 본다

그 이유는 아래 소개할 4티어 들이 짓에서 보여준 성과가 하만 못하기 때문

4티어-규임딩피윷석(성규,임요환,최연승,유정현,김유현,이준석) 

이들은 뭔가 2%가 아쉬운,다시 말해서 있으면 좋지만 없어도 1도 지장 없거나

혹은 그 위의 누군가 상위호환 대체 선수가 존재해서 

리더 입장에서 굳이 쓸 이유가 없는 자들이다

규는 처세술 하나만 봐줄만한데 처세술은 하에 밀리고

임은 데매 특화 원툴인데 찌가 있어서 쓸 일이 없으며

딩은 멘탈 하나인데 멘탈은 대세에 영향을 줄 정도의 요소는 아니고

피는 기생전략 하나만 봐줄만 한데

기생은 시즌 2 처럼 슈퍼울트라 제왕(룰)이 존재하는 특수 시즌에서나 통하는 전략이므로 고평가 불가고

윷은 모든 면에서 애매한 중간이며

석은 굳이 따지면 참모롤인데 오 놔두고 석을 쓸 바보같은 리더는 없다

같은 계산기인데 성능도 구린데다 반골기질에 말도 안듣고 배신까지 잦는 이딴 병신을 누가 쓰냐

결론)나는 이처럼 명확한 기준으로 티어를 나눈 최초의 짓갤러고

나 외의 놈들은 기준도 없이 티어를 나누고 

콩줌이니 장줌이니 이딴 병신 짓거리 하면서 파벌이나 만들어 온게 현실이다

내 논리에 이의가 있거든 욕설 고만 하시고 정당한 논리를 세우고 반박을 하라

그게 아니거든 니들 대가리 수준이 저열한 것만 인증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