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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알파요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요 시작과 끝이니라앱에서 작성

미래를달리는소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3.30 21:22:28
조회 106 추천 0 댓글 6

글자들은 서로 싸우지 않아. 계속 줄지어서 늘어설 뿐이야. 아무리 반대되고 상충된다고 판단하는 내용도 계속 이어서 쓸 수 있어.



그게 맞아. 아니야 틀렸어. 맞다니까. 틀렸다고. 맞아. 틀렸다니까. 아니야 맞아. 틀렸어. 맞다고. 틀리다고. 맞는다는데. 틀리다는데.



잘 보면 테니스나 탁구를 하는 것과 유사하지. 그냥 공이 왔다 갔다 할 뿐이야. 스위치를 올렸다 내렸다 하는 것 같기도 하고 말이야.



즉 한쪽은 ON으로 하고 다른쪽은 OFF로 하는 일종의 자동연산시스템이 작동하고 있는거야. 말그대로 이건 기계장치라는 것이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로마서 8:28)




디시를 하다가 갑자기 분노를 참을 수 없게 되면 이 글을 읽도록 해. 이 글은 앞으로 아갤에 수시로 반복해서 포스팅할테니까.



악한 것을 제거해나가는 방법으로는 절대 문제를 해결할 수 없어. 왜냐하면 무엇을 제거하려는 행위 자체가 악하기 때문이야.



악한 자를 죽이는 자는 반드시 선한 자라는 것을 어떻게 증명할 것인가. 사람은 그 누구도 이것을 확고하게 정당화하지 못한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은 겁에 질려서 힘을 키우거나 머릿수를 늘려서 자기 자신을 보호하려고 한다. 사랑이 아니라 공포심이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은 말그대로 괴로운거야. 극도의 고통이 계속해서 지속되는 것. 사랑한다면 괴로움은 피할 수 없다.



그렇다면 사람이 이러한 사랑을 견뎌낼 수 있는가. 만약 할 수 있다면 그는 이미 사람이 아닌거야. 말그대로 예수 그리스도인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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