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 증시가 급락하며 좀처럼 반등세를 보여주지 못하는 가운데, 경제 서적 베스트셀러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가 역대 최악의 증시 붕괴를 예고해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최근 기요사키는 자신의 SNS에 "최근 주식 시장 하락세는 이제 시작 단계에 불과하다. 조만간 대규모 붕괴 사태로 이어질 것"이라는 예언을 내놓았다.
이어 그는 "2014년 '부자 아빠의 미래 설계'를 출간하며 역대 최악의 증시 붕괴가 다가오고 있다고 예측한 바 있다"라며 "불행히도 그 붕괴가 도래했다고 본다. 전 세계적으로 수백만 명에 달하는 베이비붐 세대가 재정적으로 무너질 것"이라고 경고의 말을 남겼다.
그러면서 "특히 퇴직연금에 의존하는 베이비붐 시대가 가장 큰 피해를 보게 될 것이다"라며 미국 증시 붕괴를 전망했다.
사진=SBS뉴스
이와 더불어 기요사키는 주식 대신 금, 은, 비트코인에 투자하라는 조언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그는 "달러와 채권은 가짜 화폐에 해당한다. 그걸로 자산을 지키기는 굉장히 어려울 것"이라며 "금, 은, 비트코인은 실제 가치가 있는 자산이기에 여기에 투자하는 사람들만 살아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ETF도 달러, 채권과 마찬가지다. 금, 은, 비트코인에 투자하든지 ETF보다 해당 자산에 직접 투자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24일(현지시간) 야후 파이낸스에서 기요사키는 다시 한번 비트코인의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으며 "20만 달러에 도달할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는 "자산가들은 포트폴리오에서 비트코인 비중을 늘려야 한다. 비트코인 상승 랠리는 연말까지 계속될 것"이라며 "비트코인은 결국 20만 달러까지 올라갈 거다. 역사상 가장 큰 투자 기회를 꼭 잡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현재 경제 흐름, 2008년 금융 위기와 비슷해
사진=SBS뉴스
이어 기요사키는 "많은 사람들이 시장에서 소외됐을 때 'FOMO(Fear of Missing Out)'라는 두려움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다. 그러나 실수를 저지르는 것에 대한 두려움인 'FOMM(Fear of Making Mistake)'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결국 부자와 가난한 사람을 나누는 기준은 'FOMM'이다. 실수가 두려워 비트코인 같은 기회를 놓치면 계속 가난한 상태로 남게 될 것"이라고 조언을 남겼다.
기요사키는 "비트코인에 대해서 이를 좋아하는 사람과 싫어하는 사람들 양쪽 모두의 의견을 반드시 들어본 후, 스스로 판단해야 한다. 투자의 영역에서는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는 태도가 굉장히 중요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기요사키는 올해 들어 1, 2월에도 "2013년에 내가 예고했던 역사상 가장 큰 주식 폭락이 지금에서야 다가오고 있다"라고 예측한 바 있다.
그는 현재 미국 경제 상황을 2008년 금융 위기 때와 비교하면서 "올해 주택 시장, 자동차 시장, 레스토랑, 소매업체, 와인 판매까지 추락하는 추세"라며 "모든 것이 악화하고 있는 흐름이고 세계는 전쟁 직전에 있다"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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