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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삭 늙어버린 얼굴" 구본승, 눈두덩 '필러 부작용' 대체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3.04 13:30:09
조회 316 추천 0 댓글 0


사진=나남뉴스 


최근 눈에 띄게 달라진 외모로 팬들에게 충격을 안긴 배우 구본승이 '필러 시술 부작용'을 고백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KBS2 '오래된 만남 추구'에서는 김숙과 구본승이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숙은 구본승에게 '댓글' 이야기를 조심스레 꺼내며 "오빠보고 권투하다가 왔냐고 하더라. 눈 얘기가 되게 많았다. 원래 눈이 매력 아니었냐"라고 말했다. 

이어 김숙은 "저도 나이가 드니까 눈이 점점 처지더라. 피부과나 성형외과를 나이 들면 더 많이 가더라. 어렸을 때는 그냥 회복되지 않나"라고 말했다. 구본승은 김숙의 이야기에 공감하며 "우리도 관리를 하긴 해야 한다"라고 답했다. 

두 사람은 그렇게 '성형외과'를 찾았다. 구본승은 데뷔 때부터 '처진 눈' 때문에 팬들의 보호본능을 일으키며 많은 사랑을 받았었다. 의사를 만난 구본승은 본격적으로 고민을 털어놓기 시작했다.

구본승, 결국 눈두덩 필러 '녹이는 시술' 받아


사진=KBS2


구본승은 눈두덩에 지방이 없는 것이 고민이었고, 이에 눈두덩 쪽에 필러를 맞았다며 "필러를 여기다 맞았는데 거기가 이렇게 처졌다. 지금 이게 필러다"라고 고백했다. 김숙은 "나는 오빠가 필러 맞은 지 모르고, 누구한테 맞은 줄 알았다"라며 농담했다. 

구본승은 "작년 5월에 맞았는데 너무 많이 맞았다"라고 이야기했다. 성형외과 의사는 "많이 불편하면 간단하게 녹이는 시술을 하면 해결할 수 있다"라고 조언했고, 구본승은 해당 시술을 받았다. 

필러 녹이는 시술을 받은 구본승의 눈꺼풀은 눈에 띄게 달라져 놀라움을 샀다. 앞서 시청자들은 구본승의 눈두덩 등을 언급하며 "방송 보고 누군가 했다. 예전 얼굴 그립다", "세월에 장사 없다", "눈두덩 때문에 얼굴 바뀐 것 같다. 세월이 야속하다" 등의 반응이었다.


사진=KBS2


한편, '필러'는 '히알루론산'이라고 하는 물질을 주입하는 시술로, 필러를 넣게 되면 해당 부위가 채워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보통 코나 눈가, 이마 등 주름이 있는 곳에 시술해 주름을 펴는 효과를 낸다. 

필러는 즉각적인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과 흉터가 거의 없고, 시술 시간이 짧으며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주입 용량에 따라서 과하게 교정되거나 시술 부위에 멍, 덩어리가 만져지는 증상 등이 발생할 수도 있다. 

시술 이후에는 멍이나 가려움, 붓기, 이물감, 알레르기, 착색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이러한 증상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호전된다고 한다. 또한 비후성 반흔이나 피부 색깔 변화, 2차 세균감염, 피부 괴사 등이 발생할 수도 있다. 

시술 후 2~3일 동안은 격한 운동이나 음주, 흡연, 햇빛 노출 등을 삼가야 하며 시술한 부위가 감염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또 일주일 내에는 사우나나 찜질방 등 고온에 노출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하고 얼굴 마사지를 피해야 한다. 

필러 부작용이 발생하게 되면 항생제를 투약하고 스테로이드 사용, 마사지 등이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전문가와 즉시 상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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