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야간모드

야간 모드를 이용해 보세요

나남뉴스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개념글 리스트

1/3
이미지
남편과 바람난 비서, 1층으로 불러주실 분…일당 10만원 지원자 속출 https://naver.me/x0UD1s4c "남편과 바람난 비서, 1층으로 불러주실 분…일당 10만원" 지원자 속출남편과 바람난 상대를 불러달라는 이색 아르바이트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지난 17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중고 거래 '당근' 아르바이트 게시판에 '남편 회사에 가서 불륜녀 불러주실 분'이라는 제목의 공고문이naver.me 작성자 : 감돌고정닉

갤러리 본문 영역

"5일간 술만 마셔" 태진아, 故송대관 '재산 잃고 스트레스...' 사별 심경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2.22 03:40:05
조회 7139 추천 10 댓글 19


사진=나남뉴스 


가수 태진아가 절친이었던 故송대관과 사별 후 심경을 고백했다. 

지난 21일 배우 노주현의 유튜브 채널에는 '태진아 송대관 사별 후 첫 심경고백'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태진아는 갑작스럽게 동료를 잃은 슬픈 감정을 노주현과 공유하며 고인을 추억했다. 

태진아는 故송대관을 떠나보낸 뒤 "5일 동안 술만 마셨다"며, "밥이 안 넘어갔다. 5일 지나고부터 마음을 추스르면서 음식을 먹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에 노주현은 "(장례 치르느라) 애썼다. 태진아 훌륭하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태진아는 이날 故송대관과 5월에 어버이날 디너쇼를 약속했었다며 송대관의 동의를 받고 호텔을 알아보고 있었다고도 전했다. 그는 "한 두 군데가 된다고 해서 어떻게 진행할지 생각했는데 그다음 날 아침에 돌아가셨다고 하는 거다. 그날 내가 늦게 일어났는데 회사에서 송대관 선배가 돌아가셨다고 연락이 왔다"라고 이야기했다.

태진아, 송대관과 '디너쇼' 약속했는데... 


사진=노주현 유튜브 채널 


또 그는 송대관이 원래 몸이 좋지 않았는데 숨겼는지는 잘 모르겠다며 "서로 몸이 많이 아프다는 건 얘기를 잘 안 했다. 옛날에 담도암 수술을 했다. 디너쇼 같이 하는 날인데 따뜻한 나라에 가면 빨리 아문다고 해서 '그러면 가면 되지 뭘 걱정하냐. 한 달 동안 쉬다 오라'며 돈을 갖다 줬다"라고 전했다. 

태진아는 "다녀와서 나한테 돈 받았다는 소리 하면 안 된다고 했는데 바로 '라디오스타'에 나가서 '태진아가 수천만 원 줘서 잘 쉬다 왔다'라고 하더라. 이후 형이 몸이 안 좋다는 얘기를 안 했다"라며 고인과의 추억을 되돌아봤다. 

이어 태진아는 "중요한 건 스트레스다. 그 많던 재산이 다 없어졌으니까 스트레스가 원인일 것"이라며 안타까운 심경을 전했다. 노주현 또한 고인을 향해 "말년에 너무 고생하고 가서 안 됐다"라며 씁쓸해했다.


사진=노주현 유튜브 채널 


송대관은 지난 2월 7일 79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사인은 심장마비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다했다. 그는 1967년 데뷔해 '해뜰날', '유행가', '네박자'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대중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트로트 가수다. 

고인의 영결식에서 태진아는 "형님은 항상 저에게 멘토였다. 형 가는 길만 따라오면 된다고 하길래 정말 따라갔다. 지난 3일 동안 밥을 안 먹고 술로 배를 채웠다. 형님이 하늘나라 가서 사시면 제가 방송하는 것도 큰 재미가 없을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그는 "치매를 앓는 제 아내가 대관이 형을 기억하는 모습을 보며 아내를 끌어안고 울었다. 형이 그만큼 우리와 가깝게 지냈으니 기억해주는구나 싶었다"라며 "대관이 형, 잘 가. 영원한 나의 라이벌이여"라며 눈물의 추도사를 낭독했다. 

한편, 송대관은 2025년 2월 레전드 가수 브랜드평판 순위에서 1위에 올랐다. 송대관의 키워드 분석에서는 '별세하다', '추모하다', '배웅하다'가 분석됐다.



▶ "5일간 술만 마셔" 태진아, 故송대관 '재산 잃고 스트레스...' 사별 심경고백▶ "8년 연애 끝으로 결혼" 장우혁, 장기연애 여친과 4월 결혼 발표 반가운 소식▶ "1년 안에 임신 원해" 연예계 최고 아이돌이었던 유명 가수 안타까운 근황▶ "농가 돕겠다더니..." 브라질산 닭 사용한 '백종원 밀키트' 논란▶ "가족과 연 끊었다" 이지아, '친일파' 할아버지 논란에 입 열었다

추천 비추천

10

고정닉 0

15

원본 첨부파일 3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개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술 마시면 실수가 많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4/14 - -
11647 "車보험 '나이롱 환자' 없앤다…" 경상자는 향후치료비 원천 배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6 163 0
11646 "취약계층 반려동물 의료지원" 서울시 '우리동네 동물병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6 153 0
11645 "직장 스트레스 때문에" 직장인 우울증 원인 1위는? [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6 5511 6
11644 "월급 빼고 이자 등 부수입만 年2천만원" 직장인 80만명... 비결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6 187 0
11643 "작년 189개국 외국인 방문" 파리지앵도 올리브영 매장서 쇼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6 145 0
11642 "온라인 광고사기 이렇게 신고하세요" 공정위, 안내서 배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6 141 0
11641 "계약유지제도 활용하세요" 보험 중도해지 이유 1위 가계부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6 149 0
11640 "할인 품목 10% 확대" 홈플러스, 창립 세일 '홈플런 이즈 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6 148 0
11639 "다이소도 건기식 시장 진출" 3천~5천원에 30여종 판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6 151 0
11638 "9년만에 아이울음 커졌다" '0.7명대' 합계출산율도 반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6 146 0
11637 "난방비 40만원, 이게 맞나요?" 충격적인 난방비 폭탄... 피하는 방법은? [2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5 6584 1
11636 "남편은 암, 아들은 자폐, 딸은 우울증" 김태원 아내, 결국 눈물 푹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5 397 0
11635 "중·고교생 26% 색조화장품 사용"…올바른 사용법 안내 필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5 222 0
11634 "경기 추락부터 막는다…" 한은, 금리 0.25%p 낮춰 '내수살리기'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5 338 0
11633 "10억원까지 보호" 카카오페이손보, 전세사기 위험 보장 '전세안심보험' 출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5 225 0
11632 "코로나19 mRNA 백신, 어린이 코로나 후유증 위험 57~73% 낮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5 200 0
11631 "내달까지 할인행사 연장" 공급부족에 배추·무 가격 강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5 167 0
11630 "이젠 출퇴근 길에도 주식 사고판다…" 글로벌 이슈도 신속 대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5 209 0
11629 "장려금 '자동신청' 도입 2년에 80만명 혜택" 올해 전연령 확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5 181 0
11628 맘스터치 "에드워드 리 버거 '인기'…판매점 매출 61% 증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5 220 0
11627 "수수료·환전 0원" 키움증권, 美주식 적립식 투자 서비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5 159 0
11626 오세훈 "18세 되면 4천만원 목돈 쥐도록"…'어린이펀드' 제안 [9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5 7121 3
11625 "앱만 켜두면 자동 채굴" 730% 폭등한 파이코인, 바이낸스 상장 전망 분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4 288 0
11624 "만난지 1년만에 결혼" 다운증후군 정은혜 작가♥'예비남편' 누구? [2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4 3845 7
11623 "내 주식 괜찮을까" 공매도, 5년만에 '전종목 허용' 향후 증시 전망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4 1866 0
11622 "알트코인 불장 온다" 암호화폐 전문가, 상승장 박스권 신호 포착 전망 분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4 238 0
11621 "개명하면 시집 잘 간다길래" 결혼 위해 이름까지 바꾼 유명 아이돌 멤버 [2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4 3526 4
11620 "6년만에 임신 성공" 난임으로 고생한 유명 가수 부부, 40세 엄마 된다 [2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4 4091 8
11619 "문화관람비 20만원 지원 받으세요" 서울청년문화패스 참여자 모집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4 316 0
11618 "기저귀·분유 최대 50% 할인" 서울시 탄생응원몰 25일 오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4 182 0
11617 "일자리 매칭·월세 지원…" 청년이 머무는 부산 만든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4 173 0
11616 "은행 미성년 계좌 잔액 4년새 20%↑" 100억원 넘는 '금수저'도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4 304 0
11615 "김일성대서도 챗GPT 배운다" AI기술 습득 공들이는 북한 [1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4 5695 3
11614 "5쌍 매칭 '굿바이 솔로'" 정선행 커플 열차 타고 1박 2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4 170 0
11613 "美국적 포기해야 韓국적 취득" 모친 출산직전 출국해 이중국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4 173 0
11612 "김포까지 운항 확대 추진" 서울 수상교통수단 '한강버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4 145 0
11611 "라면 1개 외상 달라던 청년" 취업 후 슈퍼 사장에 20만원 봉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4 180 0
11610 "헬스장 '깜깜이 가격' 계속" 작년에도 10곳 중 1곳 표시 미흡 [1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4 5862 5
11609 "8살 둘째가 막내 돌봐" 다둥이 가족으로 유명한 연예인, 현실 육아 충격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3 333 1
11608 "사실은 엄마가 4명" 화려한 무대와 정반대 가정사 고백 유명 아이돌 가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3 385 0
11607 "1500% 폭등도 가능해" 도지코인, '정식 결제 수단' 도입 예고 장기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3 231 0
11606 "이 코인은 꼭 사놔라" 암호화폐 전문가가 꼽은 2025년 상승 전망 유력 코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3 223 0
11605 "대치동 제이미맘에 '긁'?" '거울치료 콘텐츠' 와글와글 [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3 6464 0
11604 "자동차·정장 빌려드려요" 전국 지자체, 청년 취업난 해소 앞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3 201 0
11603 "금리 인하기에도 대출금리 오르더니" 우대금리 축소 꼼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3 173 0
11602 "고물가 속 보물찾기" 의류 '오프 프라이스' 매장이 뜬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3 176 0
11601 "토지거래허가 해제가 기름 부었나" 강남3구, 평균 거래가 8% 상승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3 158 0
11600 "두 마리 토끼 잡는다" 여행사들, 프리미엄 패키지 확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3 161 0
11599 "배달앱에도 뜨는 '저속노화' 트렌드…" 식단관리 상품 매출 껑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3 196 0
11598 "제주 신혼부부·출산가구에 전세대출이자 최대 180만원 지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3 144 0
뉴스 배우 차태현·조인성 '베이스캠프컴퍼니' 설립 디시트렌드 14:00
처음이전161718192021222324252627282930다음끝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어제자 오키나와 분리 호시탐탐 노리는 중국
'딩크족' 약속했던 남편의 배신… "상간녀 임신까지 시켰어요"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
‘흥민아, 나 또 우승 놓쳤다’ 무관 최고봉→밥 먹듯 트로피 드는 팀에서 또또 좌절… 케인 고백 “모든 걸 다 쏟았다”
“학씨 아저씨‘ 아니에요?”…김재우, ‘폭싹’ 부상길 닮은꼴 인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