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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 8번 했지만" 67세 늦깍이 아빠 유퉁, 도움 요청한 안타까운 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2.06 20:30:05
조회 277 추천 0 댓글 1


사진=나남뉴스


8번 결혼과 이혼을 반복한 배우 유퉁(67)이 최근 벌어진 서울서부지법 폭력 사태 가담자들을 도와달라고 두둔해 구설에 올랐다.

헌정사 처음으로 현직 대통령 구속이라는 불명예를 짊어진 윤석열 대통령이 '내란 우두머리(수괴)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가운데, 평소 윤 대통령 지지자로 알려진 배우 유퉁이 서울서부지법 난동에 가담한 사람들을 보호해 달라고 부탁했다. 

지난달 20일 유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서부지법에서 우리 젊은 청년들이 울분을 참지 못하고 폭력 사태가 일어났다"라며 "깨어있는 변호사님들이 청년들 변호를 맡아 보호해 줬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해당 영상 댓글에는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폭력은 민주주의의 독"이라며 "빨갱이들한테 칼을 쥐어주는 것과 같은 꼴"이라고 소신을 밝혔다.


사진=MBN


그러면서 "부디 쫄지 말고 평화 집회로 우리들의 자유와 민주를 쟁취할 수 있다. 다시 한번 평화 집회의 역사 현장, 광화문으로 모여 승리하셔야 한다"라고 윤석열 대통령 지지 집회 참여를 독려했다.

한편 8번의 이혼과 재혼을 반복한 유퉁은 33세 연하 몽골인 전 아내와 낳은 늦둥이 딸 미미에 대한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지난해 MBN '특종세상'에 출연한 그는 몽골인 아내와 이혼 후, 딸 미미를 한국에 데려온 지 2년이 지났다고 했다. 그는 "미미가 몽골 올림피아드 콩쿠르 대회에서 대상을 탔다. 노래 부를 때 제일 행복하다고 하길래 노래를 시작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미미는 학교 대신 학원을 다닌다. 홈스쿨링 하는 중이다. 한국말을 못 알아듣고 적응이 안 된다고 하더라"라며 "학교 다닌 지 두 달 만에 집에서 공부하면 안 되냐고 했다"라고 속상해했다.

13살 딸 미미 상대로 악성 댓글 남겨


사진=MBN


또한 과거 모습에 비해 체중이 많이 빠진 유퉁은 "최근 건강이 급격하게 악화했다. 미미 살해, 성폭행 협박을 받았다. 너무 떨리더라"라고 충격적인 고백을 전했다.

그동안 딸과의 일상을 SNS에 공개했던 그는 일부 네티즌의 수위 높은 악성댓글에 시달리면서 충격을 받아 응급실에 실려 가기도 했다. 유퉁은 "혀가 굳어서 말이 잘 안 나왔다. 몸 한쪽에 힘이 전부 빠졌다. 병원에서 응급조치를 받았는데 잘못하면 뇌출혈이 올 수도 있다고 했다. 미미를 봐서라도 일어나야 한다"라고 깊은 부성애를 토로했다.

그러면서 "미미를 지키는 게 더 중요하니까 수없이 마음을 다잡았다"라고 말했지만, 다음 날 아침 컨디션 난조로 인해 결국 일어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미미는 "아빠가 괜찮다고 하는데 점점 몸이 안 좋아지는 걸 안다"라며 "요즘 힘도 빠지고 약도 늘어난다. 아빠가 빨리 돌아가실까 봐 많이 걱정된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유퉁은 "미미가 19살이 될 때까지만 6년 동안 뒷바라지를 잘할 수 있도록 기도하고 있다"라고 간절한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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