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개념있는 여자 좋아" 고경표,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3년째 열애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2.06 20:20:04
조회 2687 추천 8 댓글 8


사진=나남뉴스 


배우 고경표가 최근 비연예인 여성과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6일, 한 매체는 배우 고경표가 비연예인 여성과 약 3년 동안 교제를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두 사람은 주변을 의식하지 않고 사랑을 키워 왔으며 최근에도 유명 가수의 콘서트를 함께 관람하는 등 데이트를 즐겼다고 전했다. 

매체는 특히 고경표가 평소 연인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으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하지만 고경표의 소속사인 씨엘엔컴퍼니 측은 고경표의 열애설과 관련해 '확인 불가'라며 말을 아꼈다. 

그런가 하면, 이날 고경표의 열애설이 불거지며 그의 '이상형'도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그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개념 있고 상식이 통하는 사람이 좋다. 밀당하지 않고 좋으면 좋다고 솔직하게 말했으면 좋겠다"라고 발언했다.

고경표, 과거 열애설에 '해명'하지 않은 이유 들어보니... 


사진=고경표SNS


이어 "나는 누굴 좋아하면 과하다 싶을 정도로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편"이라며 "마음을 왜 숨기는지 모르겠다. 성격적으로 나와 비슷한 사람이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드러낸 바 있다. 

배우 고경표의 열애설은 처음 있는 일이 아니다. 과거 고경표는 김슬기, 이솜, 하연수 등과도 열애설이 불거졌었다. 당시 고경표는 열애설에 대해 해명하지 않았던 이유에 대해서도 털어놨었다. 

그는 "김슬기와 열애설이 났을 때 별 감정이 없었다. 이솜, 하연수와도 사귀는 게 아니냐는 소문이 돌았을 때 해명할 수 없었다. 이미 상상의 나래를 펼쳤기 때문에 내가 말해봤자 소용이 없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었다.


사진=고경표SNS


이어 그는 "내가 당당한데, 마음대로 떠들어라 라는 생각이었다. 스캔들이 나든, 뭘 하든 나는 신경 안 쓴다"라고 전했다. '왜 이렇게 열애설이 자주 나냐'는 질문을 받자 그는 "여럿이 만나도 사람들에게 보이는 사람은 알려진 연예인들 뿐이니 소문이 그렇게 나는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최근 고경표는 열애설 뿐만 아니라 '악성 루머'에도 시달린 바 있다. 그는 지난 1월 초, 부산의 한 무인사진관에서 성행위를 했다는 루머가 퍼지며 곤욕을 치렀다. 당시 고경표는 '악성 루머'에 대해서 자신의 SNS에 직접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고경표는 당시 "걱정하지 마세요. 전 그렇게 미치지 않았어요. 루머 유포자들이 어떻게 되는지 지켜보겠어요"라는 내용의 스토리를 업로드했다. 그의 소속사 역시 "최근 온라인과 SNS상에서 당사 소속 아티스트 고경표와 관련된 허위사실이 무분별하게 유포 및 재생산되고 있다"라며 '강경대응'을 예고했다. 

소속사 측은 "아티스트의 명예와 인격을 훼손하는 심각한 범죄 행위로 당사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아티스트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과 무분별한 허위사실 유포 및 확대 재생산 등에 대해 강경한 법적 대응을 진행할 방침이다. 본 공지 이후 발생하는 모든 불법행위에 대해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엄중한 법적 대응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 "개념있는 여자 좋아" 고경표,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3년째 열애중?▶ "아버지가 건물주?" 구성환, '꽃분이 방치' 논란에 직접 입 열었다▶ "아무도 도와주지 않았다" 납치 경험 털어놓은 '국민 악녀' 유명 여배우 ▶ "엄마 끼 그대로 물려받아" 역대급 유연성 자랑하는 유명 아이돌 멤버 딸▶ "사실과 다른 내용 있어" 故오요안나 방관 의혹 '장성규' 악플피해 호소



추천 비추천

8

고정닉 0

4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어떤 상황이 와도 가족 안 굶길 것 같은 생활력 강해 보이는 스타는? 운영자 25/03/24 - -
12085 "거래소 상장된다더니" 한때 시총 11위였던 파이코인, 27% 급락 붕괴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6 210 0
12084 "역시 삼성은 다르네" 이재명 2심 무죄에 삼성전자 주가 불기둥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6 234 0
12083 "기관은 내다팔고 개미는 줍고" 미국 주식, '심상치 않은 움직임' 포착됐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6 195 0
12082 "손절해?vs물 탈까?" 더본코리아, '가맹점'도 역풍맞아... 주가 향후 전망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6 183 0
12081 "과징금 9천억원 부과" 삼성전자, 인도서 '관세 회피 혐의' 주가 영향은? [1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6 5746 7
12080 "신생아 가구 특공 1번 더 가능" 공공분양주택 일반공급 물량 50% '우선권'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6 5024 1
12079 "도착보장, 늦으면 보상금 1천원" SSG닷컴 '스타배송' 출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6 159 0
12078 "챗GPT 더 '똑똑'해졌다" 새로운 이미지 생성 AI 모델 출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6 175 0
12077 "5년 내 실용적 양자컴 가능" 구글, 젠슨 황 발언 뒤집을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6 155 0
12076 "서학개미, 위험 베팅 말고 분산 투자해야"…한은의 경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6 155 0
12075 "우편물 확인못해 세금 체납" 임영웅, 합정동 자택 압류됐다 해제,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6 166 0
12074 "은행 예·적금 금리 줄줄이 내린다" 예대금리차 더 벌어지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6 159 0
12073 "언제 어디서든 59종 민원신청…" '제주간편e민원' 28일 개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6 138 0
12072 "니코틴 없다더니..." 액상 전자담배서 니코틴 무더기 검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6 161 0
12071 "대체 누구길래" 미국 SEC 새로운 수장 임명에 '암호화폐 3종' 전망 분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224 0
12070 "대규모 붕괴 온다" 미국 증시 폭락 예언한 유명 경제 서적 저자의 분석 [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2677 0
12069 "이번 불장은 안 놓쳐" 암호화폐 저점 다지고 '반등' 장기 분석 전망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344 0
12068 "서민들 피눈물" 소비심리 최악인데 '집값' 또다시 상승 전망 분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224 0
12067 "주가 3만원 넘어갈까" 네이처셀, '줄기세포치료제' 전망 어떻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221 0
12066 "짝퉁 '불닭볶음면' 전 세계 판친다" 서경덕, "中 업체 그만해야" 분노 [4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6736 17
12065 "우대금리 늘린다" 보금자리론, 신혼부부·두자녀 혜택 확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177 0
12064 "전현직 임직원 부부·동기 짜고쳐" 기업銀 882억 부당대출 적발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5483 11
12063 "자동차 주행거리 짧으면 사고도 줄어든다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176 0
12062 "결국 제적 되나" 의대생 복귀 마지노선 3월 27일... 학장단 거듭 호소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315 0
12061 "달러채권 투자로 고수익"…美투자사 사칭 사기에 '소비자경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160 0
12060 "학교 수업 잘 듣고 EBS 보완하면 푼다" 올해 수능, 난이도 어떻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150 0
12059 "미국에 4년간 31조원 투자" 현대차그룹, 주가 동반 강세... 주가 전망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149 0
12058 "갤럭시S25부터 더 똑똑해지네" 스팸 문자 알아서 거르는 스마트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212 0
12057 "미국 주식 최악은 지나갔다" 월가, '낙관론' 나와... 미장 투자 전망 분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155 0
12056 "팔았으면 어쩔뻔" 12% 급등한 테슬라, '관세' 미래 투자 전망 어떻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157 0
12055 "따라가면 돈 벌어" 국민연금, 엔비디아 팔고 '팔란티어' 매수 전망 분석 [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4 3292 27
12054 "금값 폭등 전망인데" 90억짜리 황금 변기 전시했다가 도둑맞아 행방 묘연  [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4 3359 1
12053 "내가 밀어줄게"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언급한 '코인' 불기둥 장기 전망 분석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4 2680 0
12052 "기관이 사모은 이유 있었다" 암호화폐 전문가, 비트코인 9만달러 회복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4 208 0
12051 "120만원 찍을까?" 삼양식품, '불닭볶음면' 업고 주가 훨훨... 투자 전망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4 194 0
12050 "일론 머스크보다 많아" 북한, 비트코인 1만 3천개... 앞으로 더 오를까? [2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4 7031 4
12049 "전국민에게 기본소득 50만원" '전남형 기본소득' 국가사업으로 추진될까 [11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4 7808 14
12048 "보험료 뚝 떨어져" 건보 지역가입자, 잇단 완화조처에 5년새 '최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4 197 0
12047 "임차보증금·생계비 등 20억 지원" 서울시, 취약계층 위기가구 지원사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4 146 0
12046 "디딤돌소득, K-복지모델로" 단계적 전국화 추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4 158 0
12045 "미국 증시 부진에 되살아난 닷컴버블 악몽" '비교불가' 평가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4 153 0
12044 "커피·케이크 4.9% 인상" 투썸플레이스, 스초생이 3만 9천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4 148 0
12043 "가입은 온라인·탈퇴는 매장방문?" 코스트코, 결국 공정위에 시정조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4 155 0
12042 "대출이자 300만원까지" 강남구, 신혼부부·청년 전월세 지원액 2배로 늘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4 146 0
12041 "아토피 진료·예방상품 구매" 10만원권 '환경보건이용권' 받으세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4 126 0
12040 "결혼·임신·출산에 우대금리" 신한은행, 다둥이 적금 뭐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4 127 0
12039 "미장 갔다가 눈물 폭탄" 한국 개미들, '국장 탈출 지능 순' 외치더니... [1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3 2706 2
12038 "수익률 16%, 2억까지 절세" 5년물 국채 완판 행진, 대체 뭐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3 227 0
12037 "자치구 최대 규모 지원" 음식물처리기 구매비용 50%나... 어디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3 194 0
12036 "연간 1조 달성할듯" 삼성전자, 'AI 구독클럽' 월평균 1천억 매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3 263 0
뉴스 대성, 원더걸스 예은과 파트너였다… “다른 멤버랑 말하면 바람피는 느낌” (‘집대성’) 디시트렌드 03.29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