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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도와주지 않았다" 납치 경험 털어놓은 '국민 악녀' 유명 여배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2.06 19:20:04
조회 4742 추천 5 댓글 23


사진=나남뉴스


인기그룹 015B 객원 멤버 조성민과 결혼했다가 이혼한 배우 장가현이 새로운 사랑을 만난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크리스마스 장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 즐거운 성탄절 보내세요~"라는 말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들을 올렸다.

공개된 게시물 속 장가현은 상처를 덮을 만한 커다란 리본을 들고 버건디 드레스를 착용한 채 성탄절 분위기를 즐기고 있었다. 무엇보다 눈에 띄었던 건 장가현 옆에 의문의 남성이 등장했다는 점이었다.

두 사람은 다정히 어깨에 손을 올리는가 하면, 얼굴을 맞대고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외쳐 훈훈함을 자아냈다. 다만 장가현은 해당 남성이 누구인지에 대해서 별다른 언급은 남기지 않았다. 


사진=장가현 인스타그램


이에 팬들은 "혹시 남자친구이신가요", "예쁜 사랑 하세요", "너무 잘 어울리신다", "이제 행복해지셨으면" 등의 댓글로 두 사람의 사랑을 응원했다.

한편 장가현은 2000년 가요계 인기 그룹 015B 객원 멤버인 조성민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조용한 결혼 생활을 이어갔다. 그러나 2020년 갑작스럽게 이혼 소식을 전해 놀라움을 전했다.

이후 MBN '특종세상'에 출연한 장가현은 남편과 이혼 후 홀로 두 아이를 키우고 있다는 근황을 전하면서 "제가 연기를 28년 했는데 자극적인 방송에 나간 이후로 드라마가 전부 끊겼다. 2년 동안 쉬고 있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전남편 조성민이 연기 생활을 반대했기에 순탄할 수 없었던 배우 활동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그는 "어렵게 영화 출연 제의를 받아 촬영했는데, 전 남편이 베드씬은 어떻게 찍었냐, 신음소리는 리허설 때 어떻게 하냐 등의 질문을 했다. 오가면서 스트레스를 엄청 받았다"라고 말했다.

장가현 부모님, 납치 당해도 '으이구' 반응해


사진=장가현 인스타그램


또한 장가현은 과거 어린 시절 술에 취한 취객에게 강제로 끌려가 납치를 당한 사연도 공개했다.

그는 "술에 취한 취객이 저를 강제로 끌고 갔는데 동네방네 살려달라고 소리를 질렀다. 질질질 끌려가다가 눈이 마주친 분이 있었는데 무시하고 가더라. 그렇게 끌려가서 눈에 멍이 들 정도로 폭행을 당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런데 피의자가 다행히 술에 취해서 잠이 들었다. 저는 그 새벽에 도망을 나왔다. 우유배달 하시는 분이 와서 그분을 붙잡고 '살려달라'라고 했다. 그렇게 시내에 나왔다"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안겼다.

그러나 그렇게 충격적인 일을 당한 뒤에도 장가현의 부모님은 딸의 편을 들어주지 않았다. 그는 "아무리 어려운 일을 겪어도 부모님으로부터 보호받는다는 느낌을 받은 적이 없었다"라며 "납치 사건이 일어났을 때도 아버지가 '으이구'라고 하더라. 마치 내 탓인 것처럼 지나갔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솔직하게 말하자면 부모님한테는 화라는 감정도 남아 있지 않다. 엄마는 날 버린 사람이고 아빠는 가장을 파탄 낸 사람"이라고 토로해 깊은 상처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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