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못 알아보겠네" 재벌 남친과 사귀더니 수수한 차림으로 포착된 블핑 리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2.05 19:55:04
조회 470 추천 0 댓글 1


사진=나남뉴스


그룹 LVMH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의 아들 프레데릭 아르노의 여자친구 블랙핑크 리사가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5일 HBO 오리지널 드라마 '화이트 로투스' 시즌3에서는 새 예고편과 사진을 공개하면서 연기에 도전한 리사의 모습이 포착됐다. 

영상 속 리사는 태국의 리조트 직원으로 완벽하게 변신한 모습을 보여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평소 무대 위 화려한 모습과는 정반대로 메이크업도 거의 하지 않은 채 수수한 리조트 직원이 된 리사는 환하게 웃으며 투숙 고객을 응대하고 있었다.

극 중 그의 역할은 태국인 리조트 직원으로 "싸와디카"라며 리조트를 방문한 주연 배우들을 맞이했다. 이후 리사는 화려한 금빛 장식이 달린 무대 의상을 입고 축제를 즐기는가 하면, 수영복 스타일의 옷도 입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화이트 로투스


이번 시즌에 새롭게 합류한 리사는 가수 본업을 떠나 본격적으로 배우로서 첫발을 내딛는다. 드라마 속 구체적인 배역 정보는 아직 밝혀진 바가 없지만, 공개된 장면에서 리조트 직원 유니폼을 착용한 모습이었기에 드라마 속 진행 흐름과 관련이 있는 역할로 추정된다.

'화이트 로투스'는 고급 리조트를 배경으로 발생하는 다양한 사건을 다루는 시리즈다. 하와이에서 촬영한 시즌 1은 방영과 동시에 인기 돌풍을 일으키며 에미상 10관왕을 차지하기도 했다. 

이어진 시즌 2는 시칠리아를 배경으로 23개 부문 후보에 오르면서 5개 부문 수상을 거머쥐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에 촬영하는 '화이트 로투스' 시즌 3은 태국의 코사무이, 푸켓, 방콕을 배경으로 글로벌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블랙핑크 중 리사, 로제만 꾸미고 다녀


사진=리사 인스타그램


리사 또한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화이트 로투스' 예고 영상을 공유하며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처음 배우에 도전하는 리사가 연기 분야에 있어서도 과연 월드 스타다운 면모를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화이트 로투스' 시즌3는 오는 16일(현지 시각) 공개될 예정이며, 리사는 이와 별개로 2월에첫 솔로 정규앨범 '얼터 에고(ALTER EGO)' 발매를 앞두고 있다.

한편 리사는 지난 2023년부터 세계적인 그룹 LVMH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의 넷째 아들 프레데릭 아르노와 열애설에 휩싸이면서 글로벌 팬들을 흥분시켰다. 두 사람은 공식적으로 연인 사이임을 인정한 적은 없지만, 프랑스 파리 등에서 숨기지 않고 당당하게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여러 번 포착돼 두 사람의 관계는 기정사실로 돼 있는 상태다.

최근 블랙핑크 멤버 지수는 웹 예능 '살롱드립 2'에 출연해 멤버들 간의 스타일 차이를 솔직하게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영상 속 지수는 "로제와 리사는 꾸미고 화장하는 걸 좋아한다. 반면 저랑 제니는 완전히 자연인이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저는 선크림만 바른다. 항상 제니만 믿는다"라며 "저랑 제니는 거지고 로제와 리사는 공주다"라고 설명해 폭소를 안겼다.



▶ "못 알아보겠네" 재벌 남친과 사귀더니 수수한 차림으로 포착된 블핑 리사▶ "김치찌개가 중국음식?" 김치를 파오차이라 표기한 유명 인기 아이돌 멤버▶ "사실상 부부나 다름 없어" 25년째 장기 열애 중인 배우 커플▶ "두시간에 소주 34병" 추성훈, 아내 야노시호와 불화설 '더러운 집' 때문?▶ "결혼 무기한 연기되더니" 하니, ♥양재웅 긴머리 싹둑 자르고 숏컷 변신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어떤 상황이 와도 가족 안 굶길 것 같은 생활력 강해 보이는 스타는? 운영자 25/03/24 - -
12085 "거래소 상장된다더니" 한때 시총 11위였던 파이코인, 27% 급락 붕괴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6 210 0
12084 "역시 삼성은 다르네" 이재명 2심 무죄에 삼성전자 주가 불기둥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6 234 0
12083 "기관은 내다팔고 개미는 줍고" 미국 주식, '심상치 않은 움직임' 포착됐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6 195 0
12082 "손절해?vs물 탈까?" 더본코리아, '가맹점'도 역풍맞아... 주가 향후 전망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6 183 0
12081 "과징금 9천억원 부과" 삼성전자, 인도서 '관세 회피 혐의' 주가 영향은? [1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6 5746 7
12080 "신생아 가구 특공 1번 더 가능" 공공분양주택 일반공급 물량 50% '우선권'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6 5024 1
12079 "도착보장, 늦으면 보상금 1천원" SSG닷컴 '스타배송' 출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6 159 0
12078 "챗GPT 더 '똑똑'해졌다" 새로운 이미지 생성 AI 모델 출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6 175 0
12077 "5년 내 실용적 양자컴 가능" 구글, 젠슨 황 발언 뒤집을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6 155 0
12076 "서학개미, 위험 베팅 말고 분산 투자해야"…한은의 경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6 155 0
12075 "우편물 확인못해 세금 체납" 임영웅, 합정동 자택 압류됐다 해제,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6 166 0
12074 "은행 예·적금 금리 줄줄이 내린다" 예대금리차 더 벌어지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6 159 0
12073 "언제 어디서든 59종 민원신청…" '제주간편e민원' 28일 개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6 138 0
12072 "니코틴 없다더니..." 액상 전자담배서 니코틴 무더기 검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6 161 0
12071 "대체 누구길래" 미국 SEC 새로운 수장 임명에 '암호화폐 3종' 전망 분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224 0
12070 "대규모 붕괴 온다" 미국 증시 폭락 예언한 유명 경제 서적 저자의 분석 [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2677 0
12069 "이번 불장은 안 놓쳐" 암호화폐 저점 다지고 '반등' 장기 분석 전망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344 0
12068 "서민들 피눈물" 소비심리 최악인데 '집값' 또다시 상승 전망 분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224 0
12067 "주가 3만원 넘어갈까" 네이처셀, '줄기세포치료제' 전망 어떻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221 0
12066 "짝퉁 '불닭볶음면' 전 세계 판친다" 서경덕, "中 업체 그만해야" 분노 [4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6736 17
12065 "우대금리 늘린다" 보금자리론, 신혼부부·두자녀 혜택 확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177 0
12064 "전현직 임직원 부부·동기 짜고쳐" 기업銀 882억 부당대출 적발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5483 11
12063 "자동차 주행거리 짧으면 사고도 줄어든다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176 0
12062 "결국 제적 되나" 의대생 복귀 마지노선 3월 27일... 학장단 거듭 호소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315 0
12061 "달러채권 투자로 고수익"…美투자사 사칭 사기에 '소비자경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160 0
12060 "학교 수업 잘 듣고 EBS 보완하면 푼다" 올해 수능, 난이도 어떻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150 0
12059 "미국에 4년간 31조원 투자" 현대차그룹, 주가 동반 강세... 주가 전망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149 0
12058 "갤럭시S25부터 더 똑똑해지네" 스팸 문자 알아서 거르는 스마트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212 0
12057 "미국 주식 최악은 지나갔다" 월가, '낙관론' 나와... 미장 투자 전망 분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155 0
12056 "팔았으면 어쩔뻔" 12% 급등한 테슬라, '관세' 미래 투자 전망 어떻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157 0
12055 "따라가면 돈 벌어" 국민연금, 엔비디아 팔고 '팔란티어' 매수 전망 분석 [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4 3292 27
12054 "금값 폭등 전망인데" 90억짜리 황금 변기 전시했다가 도둑맞아 행방 묘연  [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4 3359 1
12053 "내가 밀어줄게"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언급한 '코인' 불기둥 장기 전망 분석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4 2680 0
12052 "기관이 사모은 이유 있었다" 암호화폐 전문가, 비트코인 9만달러 회복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4 208 0
12051 "120만원 찍을까?" 삼양식품, '불닭볶음면' 업고 주가 훨훨... 투자 전망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4 194 0
12050 "일론 머스크보다 많아" 북한, 비트코인 1만 3천개... 앞으로 더 오를까? [2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4 7031 4
12049 "전국민에게 기본소득 50만원" '전남형 기본소득' 국가사업으로 추진될까 [11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4 7808 14
12048 "보험료 뚝 떨어져" 건보 지역가입자, 잇단 완화조처에 5년새 '최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4 197 0
12047 "임차보증금·생계비 등 20억 지원" 서울시, 취약계층 위기가구 지원사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4 146 0
12046 "디딤돌소득, K-복지모델로" 단계적 전국화 추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4 158 0
12045 "미국 증시 부진에 되살아난 닷컴버블 악몽" '비교불가' 평가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4 153 0
12044 "커피·케이크 4.9% 인상" 투썸플레이스, 스초생이 3만 9천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4 148 0
12043 "가입은 온라인·탈퇴는 매장방문?" 코스트코, 결국 공정위에 시정조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4 155 0
12042 "대출이자 300만원까지" 강남구, 신혼부부·청년 전월세 지원액 2배로 늘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4 146 0
12041 "아토피 진료·예방상품 구매" 10만원권 '환경보건이용권' 받으세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4 126 0
12040 "결혼·임신·출산에 우대금리" 신한은행, 다둥이 적금 뭐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4 127 0
12039 "미장 갔다가 눈물 폭탄" 한국 개미들, '국장 탈출 지능 순' 외치더니... [1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3 2706 2
12038 "수익률 16%, 2억까지 절세" 5년물 국채 완판 행진, 대체 뭐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3 227 0
12037 "자치구 최대 규모 지원" 음식물처리기 구매비용 50%나... 어디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3 194 0
12036 "연간 1조 달성할듯" 삼성전자, 'AI 구독클럽' 월평균 1천억 매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3 263 0
뉴스 “우리의 프라이드”…‘폭싹 속았수다’ 측, 엔딩 크레딧으로 故강명주 추모 [왓IS] 디시트렌드 03.29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