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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이 뭐 어때서" 김민희 어머니, 곱게 키운 '딸' 임신 소식에 반응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1.20 21:5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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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남뉴스


배우 김민희가 불륜 관계 연인 홍상수 감독의 아이를 임신한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가족들의 반응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7일 한 보도매체는 9년째 불륜 관계를 이어오고 있는 김민희, 홍상수 커플이 현재 임신 6개월 차라고 보도했다. 올 봄 출산을 앞두고 있는 홍상수는 66세, 김민희는 44세로 다소 늦은 나이에 자녀의 부모가 될 예정이다. 

두 사람은 지난 15일 산부인과 정기검진 때도 함께 방문하는 등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자녀 출산 준비에 몰두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문제는 홍상수 감독이 현재 유부남 신분이라는 사실이다. 홍 감독은 지난 2015년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에서 배우로 나선 김민희와 2017년 불륜을 공식 인정하면서 큰 파장을 일으켰다.


사진=SBS


심지어 홍 감독은 아내 A씨를 상대로 이혼소송까지 냈으나, 우리나라 가정법원의 유책주의에 따라 패소한 바 있다. 당시 재판부는 "혼인 파탄의 주된 책임이 홍상수에게 있다. 따라서 그가 청구한 이혼은 허용되지 않는다"라고 명시했다.

이에 따라 홍상수 감독은 여전히 A씨와 법적인 혼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슬하에 외동딸은 적법한 상속자로서 권리를 행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됐다.

그러나 최근 김민희의 임신 사실이 보도되자, 홍상수 감독의 부인 A씨는 "김민희의 임신을 전혀 모르고 있었다"라고 답했다. 홍상수와 김민희의 아이는 혼외자로 가족관계등록부에 등록될 수 있으며 상속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한 김민희 가족들의 반응은 아직 밝혀진 게 없으나, 지난 2016년 한 월간지에서는 A씨와 김민희 어머니가 나눈 것으로 보이는 메시지 일부를 공개했다. 당시 A씨는 남편과 김민희의 불륜설을 듣고 김민희 어머니에게 연락을 취한 것으로 전해졌다. 

홍상수 혼외자, 적법한 상속자로 인정 가능해


사진=SBS


A씨는 "따님이 마음을 다잡을 수 있도록 도와달라. 너무 괴롭다"라고 부탁했지만, 김민희 모친은 "바람난 남편의 아내가 더 아플까, 유부남과 사랑에 빠진 딸의 엄마가 더 아플까"라는 질문을 던졌다고 한다. 

이에 A씨는 "남편을 도둑맞은 여자의 마음이 어떤지 모르신다"라고 고통을 호소하자, 김민희의 어머니는 "지금 저는 가슴으로 울고 있다"라고 답했다. 

이어 홍상수 부인이 "따님은 행복한 가정을 파탄나게 한 불륜녀"라고 말하자, 모친은 "곱게 키운 딸이다. 함부로 말하지 마라"라고 불쾌감을 드러냈다.

김민희가 늦은 나이에 불륜 관계의 남자와 출산을 앞둔 만큼 친정 어머니의 반응은 어떨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불륜녀를 불륜녀라 하지, 그러면 뭐라고 부르냐", "둘이서 남의 눈에 피눈물 나게 해놓고 어떤 고운 말을 듣고 싶은 거냐", "본처와 본처 자식들 눈에 피눈물 흘리게 했으면서 어떻게 저러나" 등의 격앙된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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