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시험관으로 아이 가졌는데" 임신한 아내 앞에서 담배 피운 유명 방송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1.21 21:10:05
조회 225 추천 0 댓글 1


가수 슬리피가 시험관으로 어렵게 가진 첫째 아이와 만삭 아내를 두고 담배를 피워 충격을 안기고 있다. 

지난 20일 방송한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는 슬리피, 김나현 부부가 출연해 만삭 임산부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슬리피는 소파 위에 무릎을 꿇고 주눅이 든 모습으로 등장해 의아함을 자아냈다. 그는 아내에게 "딘딘이 놓고 갔나?"라고 변명했고, 이에 김나현은 "지금 무슨 소리하는 거냐. 장난치지 마라"라고 정색했다.

그러면서 아내는 "2년 전에 아기를 가지겠다고 담배를 끊었는데 지금까지 몰래몰래 다시 핀 거 아니냐. 들킨 것만 이번이 벌써 두 번째다. 계속 피웠다는 얘기 아니냐"라며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를 들은 슬리피는 "가끔 핀 거다. 계속 피운 건 아니다"라고 흡연 사실을 실토했다. 하지만 아내 김나현은 "이제 둘째도 태어날 거라 신생아가 또 생기는데 앞으로도 몰래 계속 담배 피울거냐. 건강관리 해야 할 거 아닌가. 담배 걸린 게 처음이 아니다"라고 답답함을 토로했다. 

이를 본 이현이와 이지혜는 "신생아가 있는데 담배를 끊지 않았나. 미친 거 아니냐", "지금 아내분이 둘째 임신 중인데?"라고 분노를 표했다. 

이제 1살이 된 첫째와 곧 태어날 둘째의 건강도 문제지만, 무엇보다 김나현이 걱정한 건 바로 남편 슬리피의 건강 상태였다. 슬리피는 8년 전 폐결핵을 앓아 향후 질환으로 발전할 가능성을 가지고 있었다.

평소에도 정기적인 추적검사가 필요한 상태인 그는 결국 아내의 설득에 못 이겨 전화로 금연 상담을 받기로 했다. 

슬리피 아내, 난소기능저하 때문에 둘째로 시험관으로 가져


그는 "26살에 담배 피는 게 멋있어 보여서 연초를 시작했다. 한때는 하루에 두 갑씩 피울 정도였는데 요즘엔 나름 노력한다고 궐련형, 액상형으로도 바꿨다. 그런데 전자담배는 괜찮지 않냐"라고 되물어 충격을 자아냈다.

이에 아내 김나현은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였고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이지혜, 이현이 역시 "미친 거 아니냐"라고 슬리피의 안일함에 분개했다.

한편 슬리피, 김나현 부부는 지난해 3월 유산의 아픔을 딛고 건강한 첫째 딸을 품에 안은 바 있다. 이후 출산 4개월 만에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슬리피는 "유산의 아픔을 한 번 겪은 후 시험관에 도전했다. 조마조마했는데 다행히 안정기에 접어들어 사람들한테 첫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지금은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출산한 지 4개월 만에 둘째를 갖게 된 배경에 대해서는 아내가 난소기능저하를 앓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김나현은 "난소 기능 검사 결과 0점 대가 나왔다. 6년 뒤에 폐경할 수도 있다는 말씀을 하시더라"라며 "의사가 둘째를 가지고 싶으면 연년생으로 가지라고 했다. 그래서 출산 3개월 만에 다시 난임 센터를 찾아 시험관으로 임신했다"라고 고백했다.



▶ "시험관으로 아이 가졌는데" 임신한 아내 앞에서 담배 피운 유명 방송인▶ "초등학교 첫사랑과 결혼" 20년만에 연락해 동창과 부부 된 남자배우▶ "딸 결혼식 안가" 가정 버린 '홍상수'... 김민희는 100억대 집·차 포기?▶ "올해 봄 결혼합니다" 심현섭♥11살 연하 여친, 드디어 결실 맺는다▶ "내 딸이 뭐 어때서" 김민희 어머니, 곱게 키운 '딸' 임신 소식에 반응은?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술 마시면 실수가 많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4/14 - -
11146 "통신 3사, 설 연휴 맞이 커머스·멤버십 할인 '풍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5 130 0
11145 "새해 덕담부터 무료 주차장까지" 플랫폼 설 서비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5 102 0
11144 "설 연휴 고속도로에서 신권 바꾸세요"…은행권 이동 점포 운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5 113 0
11143 "아픈 주사 대신 먹는 약"…경구용 비만·당뇨 치료제 개발 속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5 129 0
11142 "설 연휴에 갑자기 아프면?…" 지도 앱에서도 문 여는 병원 안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5 101 0
11141 "껐다 켜고 안쓰는 앱 삭제" 설연휴 부모님 스마트폰 점검 팁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5 120 0
11140 "베인 손가락엔 지혈제부터?"…설 연휴 응급상황 대처요령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5 127 0
11139 "최대 50% 할인" SSG닷컴, 29일까지 이마트 설 선물세트 판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5 105 0
11138 "선물인데 박스째 도난…" 끊이지 않는 명절 연휴 택배 절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5 118 0
11137 "종양이 뼈까지 침범" 대학가요제 인기 가수, 충격 안타까운 소식 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4 181 0
11136 "22년간 기러기 아빠" 홀로 위암, 패혈증까지 겪고 시력 잃은 유명 연예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4 152 0
11135 "드라마일 뿐" 상대배우와 열애설 터진 탑 남배우, 단호한 입장 내놨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4 112 0
11134 "여대생 출산하면 지원금 10배" 저출생에 파격 대책 내놓은 이곳, 어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4 135 0
11133 "노후 걱정 없어요" 월 5만원이면 밥까지 차려주는 최고의 가성비 노인아파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4 120 0
11132 "필리핀 갔다가 봉변" 이화여대 출신 아나운서, 최근 전한 안타까운 소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4 127 0
11131 "금리 많이 내려야" 트럼프, 적절한 시기에 연준의장과 대화할 것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4 94 0
11130 "트럼프 주니어와 어깨동무한 정용진" 미국서 마당발 인맥 과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4 105 0
11129 "작년 628만명 거주지 옮겨" 주택 매매 늘며 4년만에 증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4 88 0
11128 "사생활 확인 불가" 악뮤 이찬혁, 배우 하지수와 열애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4 110 0
11127 "공채 906명·경력 1천21명" 올해 소방공무원 1천927명 선발 [1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4 3401 6
11126 "작년 설 세뱃돈 평균 7만4천원" 물가상승 영향 3년새 1.4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4 76 0
11125 "리콜 대상 김치냉장고 화재 작년에도 121건…꼭 확인해야" [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4 3136 1
11124 "버거킹 설 앞두고 가격 인상" 와퍼 100원 오른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4 105 0
11123 "갤S25 사전판매" 단통법 아래 마지막 공시지원금 최대 24만 5천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4 104 0
11122 "국민연금 월 300만원 수급자 처음 나왔다" 제도 도입 37년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4 280 0
11121 "아빠 닮아 우월한 얼굴" 샘 해밍턴, 아들 '3년' 안에 할리우드 영화 데뷔 예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3 191 0
11120 "3살 딸 인신매매 당해" 북한에서 목숨 걸고 9번 만에 탈출한 유명 방송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3 187 1
11119 "요즘 세상에 먹다 남긴 음식을" 남편 찬밥 대접 논란에도 또 임신한 연예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3 163 0
11118 "한국 왔다가 로또 당첨" 코리안 드림 찾아온 태국인 형제, '40억' 금의환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3 220 0
11117 "부모님과 절연했나" 심형탁, '어른 아무도 없다'... 출산 무서웠던 이유 [2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3 7702 16
11116 "아내 인스타 차단" 저스틴비버, 장인어른과도 불화설? 관심 집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3 184 0
11115 "설연휴 병의원·약국 이용때 본인부담 진료비 30∼50% 더 낸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3 150 0
11114 "10만~50만원 지급" 전남 지자체들, 설명절 민생 지원금 지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3 138 0
11113 "한번 투여로 유방암 종양 제거…생쥐서 신약물질 효과 확인" [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3 5754 5
11112 "승용차 최대 630만원" 서울시, 올해 전기차 9천276대 보급 지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3 119 0
11111 "설맞이 이벤트 진행" 롯테월드타워·몰, 수중 퍼포먼스·국악공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3 100 0
11110 "150만개 팔렸다" 세븐일레븐, 패티 3장 가성비 '메가 햄버거' 뭐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3 157 0
11109 여학생 84% "데이트비는 절반씩"…남학생 46%는 "남자가 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3 181 0
11108 "당국에선 대출금리 내리라는데" 케이뱅크, 가산금리 또 올렸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3 114 0
11107 "10억 이상은 불러야죠"…서울시, 단톡방 이용 '집값 담합' 적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3 117 0
11106 "전처 친언니 강제추행" 유영재, 결국 징역 2년 6월 법정구속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3 137 0
11105 "30만원도 없다" 국민 엄마 배역 맡았던 '유명 여배우' 충격 생활고 고백 [2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2 4616 4
11104 "사랑 위해 한국까지" 유명 축구선수 아내, 암투병 3년만에 안타까운 소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2 203 0
11103 "빚 때문에 일해야" 수백억 재산 보유했다고 알려진 '유명 배우' 부부 실체 [1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2 4253 1
11102 "두드려 맞았다" 티아라 소연♥조유민, 두바이 결혼 3년만 안타까운 소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2 242 0
11101 "얼굴 보고 결혼" 박하선, 남편 류수영이 '헤어지자' 한 이유 충격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2 204 0
11100 "2억 5천만원 손해배상 청구" 이승환, 구미 시장에 소장 접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2 114 0
11099 "100억원 돈다발 제작비 600만원"…'가짜 돈'의 세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2 170 0
11098 "역대 최다금액" 업비트·빗썸, 계엄일 전산장애로 35억원 배상… [1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2 6600 1
11097 "폭설로 사고 증가" 작년 12월 자동차보험 손해율 93%로 폭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2 165 0
뉴스 “80억 날리고 돼지농장서 일했다”…‘일용이’ 박은수 충격 고백 디시트렌드 14: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