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알고보니 콩가루 집안" 재벌 회장님, 둘째 며느리와 '부적절한 사이' 충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1.17 21:05:04
조회 464 추천 1 댓글 4


사진=나남뉴스


국내 한 재벌가 회장님의 상간녀가 둘째 며느리로 밝혀져 충격을 안기고 있다. 

지난 13일 첫 방송한 '원탁의 변호사들'에서는 실제 이혼 사건을 바탕으로 재구성한 사연을 분석했다. 이날 첫 사건은 모두를 경악에 빠트린 재벌 회장의 천륜을 거스른 불륜 사건이 공개됐다.

이날 첫 사건의 의뢰인으로 등장한 주인공은 바로 65세의 무역회사 회장님으로 40년 동안 결혼 생활을 이어온 인물이었다. 재산만 무려 2조원에 달할 정도로 어마어마한 부를 축적했지만, 결국 황혼이혼을 택하게 된 사연에 모두 귀를 기울였다.

MC 신규진은 "자녀분이 2명 있는데 모두 장가도 갔다고 한다. 40년 동안 결혼을 이어오다가 황혼 이혼을 결심하게 됐다"라고 소개하자, 이지혜는 "은근히 그런 부부가 많은 걸로 안다. 40년이라는 오랜 시간 꾹 참아오다가 터졌을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사진=


이에 이인철 변호사는 "우리 로펌에서도 황혼 이혼에 주력해야 한다. 실제로 저런 사례가 나날이 늘어나고 있다"라며 "자녀가 클 동안 수능까지만, 결혼할 때까지만 참다가 자녀의 결혼식 이후 드디어 이혼하는 분들이 꽤 많다"라고 덧붙였다.

사연의 주인공 회장님은 매출 1000억원대의 무역 회사를 경영하고 있었으며 7층 건물, 아파트 3채, 땅, 주식과 금융 자산까지 2~3조원의 재산을 보유하고 있었다. 이에 탁재훈은 의욕을 보이며 "무조건 사건을 가지고 오라"라고 말했다.

그러나 차츰 사건이 흘러갈수록 탁재훈은 처음과는 달리 난색을 표하기 시작했다. 알고 보니 회장님은 상간녀와 불륜 중이었고, 신규진은 재연배우에 의해 재녹음된 통화 파일을 공개했다.

손녀인 줄 알았던 아이가 '시아버지 딸'


사진=


통화 파일 속 회장님과 상간녀는 서로를 '자기'라고 부르면서 "나는 당신의 애정만 있으면 된다", "우리집으로 올래?" 등의 대화가 담겼다. 하지만 더욱 충격적인 내용은 그 뒤에 이어졌다.

바로 상간녀로 추측되는 여성이 회장님에게 "우리 딸은 지금 뭐 하냐. 집에 있냐"라고 물은 것. 알고 보니 상간녀로 지목된 인물이 사돈댁이었던 것이다. 충격적인 사실은 회장님의 불륜은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더 나아가 둘째 며느리와도 부적절한 관계를 가졌다. 

더욱이 회장님의 손녀로 알았던 둘째 아들의 딸이 사실은 회장님의 딸이었다는 충격적인 진실이 공개되자, 스튜디오는 경악으로 가득 찼다.

예상을 뛰어넘는 사연에 탁재훈은 "이게 실제 있었던 일 맞나. 막장 드라마 보고 지어낸 거 아닌가"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지혜 역시 "우리 가족 이야기라고 생각해봐라"라며 들끓는 감정을 솔직하게 드러냈다.

천륜을 거스른 회장님의 충격적인 행보에 탁재훈은 처음 의뢰인으로 신청했던 회장님이 아닌, 회장님 부인의 의뢰를 수임하기로 결정해 박수를 받았다.



▶ "알고보니 콩가루 집안" 재벌 회장님, 둘째 며느리와 '부적절한 사이' 충격▶ "이미지 변신 성공" 두 번의 불륜설 딛고 공개열애 인정한 유명 여배우▶ "한땐 톱가수였는데" 유명 아이돌 출신 연예인, 자녀 학대 '유죄' 충격 근황▶ "임신 6개월" 홍상수♥김민희, 올해 봄 출산 예정... 충격적인 근황▶ "모자는 내 자유" 구혜선, 태도 논란에 사진 15장 폭탄 업로드 놀라운 근황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어떤 상황이 와도 가족 안 굶길 것 같은 생활력 강해 보이는 스타는? 운영자 25/03/24 - -
11785 "보험 선물하세요" 카카오페이손보, 카톡으로 '선물하는 자녀보험' 출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7 152 0
11784 "배추 비축물량 매일 100t씩 푼다" 정부, 무는 30% 싸게 공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7 157 0
11783 "매달 통장에 1억1천900만원 넘게 꽂혔다…" 이런 직장인 3천271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7 238 0
11782 "사이코 드라마인가" 이랬다 저랬다 '트럼프 관세' 동맹 분통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7 159 0
11781 "벌써 물밑에서 얘기 오갔나" 트럼프 가스관 발언에 관련주 '껑충' 전망 분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264 0
11780 "단기간에 큰 폭 상승 전망" 유명 암호화폐 전문가, 리플 엑스알피 분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243 0
11779 "이제는 나도 건물주" 남의 집 전전하다 100억대 빌딩 산 '형제' 개그맨 [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5981 9
11778 "2세 소식 왜 없나 했더니" 강남♥이상화, 결혼 7년 만에 안타까운 소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364 0
11777 "국민 첫사랑이 살인미수라니" 왕대륙, 2억 내고 석방... '승리 절친' 재조명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367 1
11776 "합의금 못줘" 유명 쉐프, 통유리창 깔려 전치 4주 나온 피해자 '모르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344 0
11775 "올해 경제위기 온다" 국내기업 97%... 23%는 "IMF 때보다 심각" [5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7230 8
11774 "내 이념은 중도" 절반 육박... 걱정·우울감 커진 한국사회,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218 0
11773 "도심 속 가드닝 하세요" 서울시, '퇴근 후 정원생활' 프로그램 신청자 모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204 0
11772 "내달 무·저해지 상품 보험료 최대 20% 인상…" 절판마케팅 '고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186 0
11771 "대기업 여직원 연봉, 남성의 70%…" 女 비율 최고 '롯데쇼핑' [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400 0
11770 "참치데이 맞이 할인 진행" 서울·경기 마트서 최대 40% 할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175 0
11769 "아이 낳으면 90만원 더 추가" 서울시, 1인 자영업자·프리랜서 총 240만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184 0
11768 "라면 가격도 올라요" 농심 신라면 950→1천원 [5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6234 5
11767 "파고드는 내성발톱, 발톱보다 주변 살 제거가 효과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183 0
11766 "최대 28만원 지원" 가정용 음식물쓰레기 감량기 구매비용 신청하세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153 0
11765 "신축이 5억" 한땐 제2의 수도 거론됐던 도시, 부동산 시장 초토화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302 0
11764 "지금보다 50% 상승" 유명 글로벌 투자은행,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286 0
11763 "정말 사귀면 안되나" 20년지기 공개 고백한 남자배우 거절한 유명 여배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271 0
11762 "아들은 징역 1년 살았는데" 장제원 논란에 '아들' 노엘이 남긴 근황 메시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236 0
11761 "다리 절뚝 절뚝" 트럼프, '건강 이상설'... 영상 보니 대체 무슨 일? [2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6561 1
11760 "술 제어 못하더라" 강병규, 김호중 '작심 폭로?' 충격적인 일화 공개 [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6109 9
11759 "2050년이면 성인 60%, 아동·청소년 30% 이상 과체중·비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209 0
11758 "피부양자 확 줄었다" 건보료, 무임승차 방지 강화하자 벌어진 일 [1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6640 3
11757 "아들 수술비 2600만원 쓰레기로 버려" 24t 뒤져 1천 828만원 겨우 회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266 0
11756 JP모건 "한국은행, 기준금리 0.75%p 추가 인하 전망"... 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211 0
11755 "출산장려금 출산율에 기여…현금지원 비례해 계속 늘진 않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177 0
11754 "매월 50만원씩 6개월" 서울시, 청년수당 참여자 프로그램 확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213 0
11753 "양육보조금 10% 인상" 서울시, 가정위탁아동 지원 확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153 0
11752 "서울시민 64%, 무임승차연령 상향 찬성" vs "노인에 부담전가"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273 0
11751 "13월의 월급 연말정산 환급금, 빠르면 이달 18일부터 지급 예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166 0
11750 "물가 얼마나 오를지 걱정" 트럼프 '관세전쟁' 미국인 반응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206 0
11749 "23억원에 팔아요" 대구, 연이은 미분양 논란에도 '역대 최고' 고분양가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296 0
11748 "다음 대통령은 이재명" 압도적인 여론조사에 '관련주' 줄줄이 급등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284 0
11747 "사다리 올라갈 기회" 전 세계 '경제위기' 빨간불 현명한 투자 전망 분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235 0
11746 "결혼 2주만에 이혼"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트렸던 유명 배우 부부 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309 0
11745 "5G 20기가 데이터가 1만원대" 통신비 부담 줄어들까 '반가운 소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270 0
11744 "폭삭 늙어버린 얼굴" 구본승, 눈두덩 '필러 부작용' 대체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313 0
11743 "혈세로 자기 재산 불리나" 트럼프, '가상화폐 전략비축'에 뒷말 [2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6600 11
11742 "대형마트 2위가 어쩌다가" 홈플러스, 회생절차 신청 '매장은 정상운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271 0
11741 "대기업 최초" 남성 자동 육아휴직 3개월로 확대... '롯데백화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209 0
11740 "월 생활비 200만원" 귀농·귀촌가구 71% 만족한 이유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221 0
11739 "저소득층 에너지효율 개선사업 신청하세요" 대상 및 신청방법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193 0
11738 "금리 연 1%, 한도 3천만원" 산재근로자 생활안정자금 융자 신청방법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181 0
11737 "기차 타고 동해시로" 동해선 최초 관광열차 여행상품 운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179 0
11736 "공공일자리 참여 소득기준 완화" 서울시 규제철폐·창의제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183 0
뉴스 제이홉 ‘MONA LISA’, 英 오피셜 싱글 차트 56위 진입 디시트렌드 03.29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