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얼굴보다 신용점수" 정가은, 재혼 생각 있다고?... '이혼' 후 깜짝 근황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1.15 17:20:04
조회 555 추천 1 댓글 2


방송인 정가은이 이혼 후 이제는 남자를 볼 때 '외모' 보다는 '신용점수'를 본다고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김지선, 조혜련, 김효진, 정가은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들을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2018년 남편과 이혼했다고 알려져 있는 정가은은 이날 '재혼'도 하고 싶다는 속내를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녀는 이혼 후 '내 인생에 남자란 없다'라고 외쳤었고 처음에는 남자가 꼴도 보기 싫었다고. 하지만 정가은은 "이제는 몇 년 지나니까 주변에 잘 사는 분들 보면 부럽기도 하고 외롭기도 하다"라고 속마음을 고백했다. 

또한 "연애도 하고 싶고, 좋은 분 있으면 재혼도 하고 싶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는 여태껏 재혼을 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아직 인연이 안 나타났다"라고 답하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7살이 된 정가은의 딸이 가끔 '나는 이런 아빠가 있었으면 좋겠어'라는 말을 하기도 한다고.

정가은, 식당에서 눈물 왈칵 쏟아진 이유 


사진=정가은sns


정가은은 "하루는 딸과 함께 식당에 갔는데 주변을 둘러보니 모두 가족끼리 왔더라. 나도 딸과 둘이 너무 좋긴 하지만, 괜히 또 눈물이 왈칵 쏟아지기도 했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샀다. 

그러면서 그는 "집에 가는 길, 차에서 제가 몰래 우는 걸 느꼈는지 딸이 '엄마 뭐 해?' 하더라. 그러더니 '엄마는 뭐가 제일 하고 싶냐'라고 물었다. 그래서 엄마는 너랑 여행 가고 싶다고 했더니, 딸이 '나는 엄마가 행복했으면 좋겠어'라고 하더라"라며 눈물을 흘렸다. 

정가은은 전 남편과 이혼 후, 남자를 보는 눈이 달라졌다고도 발언했다. 그녀는 "예전에는 느낌을 중요시했는데, 당해 보니까 다 필요 없고 신용 점수만 본다"라고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정가은sns


한편, 정가은은 지난 2016년 동갑내기인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2018년 결혼 2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 2019년 정가은은 전 남편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고소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정가은의 전 남편은 정가은과 결혼 후 그녀의 인지도를 이용해 정가은의 통장으로 약 660여 회에 걸쳐 약 132억 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았다. 하지만 정가은은 누리꾼들로부터 '위장 이혼'을 한 게 아니냐는 눈초리를 받기도 해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해명하기도 했다. 

정가은은 지난해 전 남편과 이혼 후에도 만났던 이유를 설명하며 "이혼하고 아이가 있으면 2주에 한 번씩 봐야 한다. 그 사람은 2주에 한 번씩 만나주지도 않았다. 내가 애걸복걸해서 '아이 좀 봐야 하지 않냐'라고 하면 한 달에 한번 본 것 같다. 아이에게서 아빠의 존재를 뺏을 이유는 없었다"라고 이야기했다. 

또 정가은은 "그 당시 전 남편이 이렇게 나쁜 사람인지도 몰랐다. 아이에게 아빠를 계속 만나게 해 주려고 전화해서 '딸 만나야지'라고 해서 계속 만났던 것"이라 해명했다.



▶ "너무 야하니 가려" 뮤지컬 탑 여배우, 다이어트 성공하더니 '벨리댄스'까지▶ "얼굴보다 신용점수" 정가은, 재혼 생각 있다고?... '이혼' 후 깜짝 근황 고백▶ "현실이라고 믿고 싶지 않아" 전세사기로 전재산 날린 유명 남자배우 ▶ "어디가 아프길래" 고현정, 얼굴 볼살까지 '핼쑥' 충격 근황 사진 공개▶ "밝은 척 힘들었다" 5년 전 이혼 사실 고백한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0

3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예능 속 모습이 오히려 이미지 반감 시킨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1/27 - -
11215 "모두 안전해야" 사회교육 플랫폼 만든 '부산돌려차기' 피해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9 53 0
11214 "지구멸망까지 89초"…핵무기·AI 위험 인해 역대 최근접 [2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9 4035 2
11213 "얇아진 경제허리" 40대 취업자, 작년 618만명…21년만의 최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9 50 0
11212 "빚 못갚는 자영업자 1년새 42% 급증"…30조 대출 '시한폭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9 46 0
11211 "에어부산 화재원인은 보조배터리?"…기내반입물품 규정 강화 요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9 53 0
11210 "여성 자살률 2030년까지 악화 전망" 10만명당 15.1→16.6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9 51 0
11209 "'0.1%' 초고소득 사업자 15억 이상 벌어…서울은 25억 초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9 44 0
11208 "가족 42%, 부담 심각" '집에서 요양' 노인 하루 2시간 돌백공복...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9 48 0
11207 "지난해 적발된 '짝퉁' 90%는 중국산" 가짜 샤넬이 가장 많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9 36 0
11206 "주택연금 가입자 중 독신女가 독신男의 4.7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9 37 0
11205 "태도 논란 일으키더니" 나혼산 하차 후 '카페 아르바이트' 포착된 남자 배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9 82 0
11204 "전 재산 잃을 뻔" 정대세, ♥아내 명서현 말 듣고 '사기꾼 매니저' 색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9 56 0
11203 "진짜 결혼 임박했나" 주병진♥신혜선, 200평 '펜트하우스' 처분 반가운 소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9 65 0
11202 "얼마나 귀한 상인지" 데뷔 30년만에 '신인상' 수상하고 오열한 유명 여배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9 62 0
11201 "발달장애 아들, 연기 배운다" 권오중, 4년간 활동 뜸했던 이유 [1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9 4441 4
11200 "사위가 연예인 닮아" 김태원, 전과 때문에 딸 결혼식 불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9 79 0
11199 "1억원 이상 '고가 수입차' 판매 8년만에 감소…" 전년보다 20.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8 109 0
11198 "암호화폐 투자는 아무도 못 믿어…그래도 돈 공부로 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8 115 0
11197 "작년 초에 사놨던 금·비트코인 '대박'…부동산·주식은 '쪽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8 110 0
11196 "나도 한번 해볼까?"…'N잡러' 보험설계사 인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8 92 0
11195 "다음달 3일 포항사랑카드 100억원어치 10% 할인 판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8 80 0
11194 "국공립 어린이집 확대하면 여성고용↑…공급정책 필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8 75 0
11193 "빚 돌려막는 어르신들" 60대 이상 다중채무자 급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8 86 0
11192 "신한·KB카드도 애플페이 도입" 삼성페이 유료화 수순 밟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8 83 0
11191 "혈압·당뇨 관리하는 '고당센터' 아시나요" 진료비 혜택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8 75 0
11190 "점점 적게 먹는 한국인" 영양섭취 부족한 사람 10년간 2배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8 73 0
11189 "80kg인데 깜짝" 결혼 위해 살 20kg 빼고 다시 방송 도전한 미스코리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8 90 0
11188 "설연휴 따뜻하게" 쪽방촌에 직접 만든 떡국 200인분 전달한 유명 방송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8 63 0
11187 "몰라볼 정도로 야위었네" 1년에 질환만 3개 앓은 스타 개그맨 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8 75 0
11186 "술먹고 대리기사까지 때려" 연예계 최고스타에서 퇴출당한 남자 배우 [1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8 9258 4
11185 "깜짝 놀랄 정도로 잘생겼어" 손예진♥현빈 아들, 신동엽까지 감탄한 얼굴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7 7810 12
11184 "남편보다 시어머니가 좋아" 서효림, 故 김수미 애틋한 고부관계 울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7 142 0
11183 "얼굴은 날 닮아야 하는데" 이정현♥의사 남편, 아빠 판박이 딸 사진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7 184 0
11182 "너무 예뻐서" MBC 여성 기상캐스터, 직장 내 괴롭힘 유서 폭로 발칵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7 270 2
11181 "의심 증상 10가지는?" 치매 100만명 시대, 조기 발견이 최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7 163 0
11180 "전국 동네의원 중간값은 3만원" 병원마다 다른 독감 검사비, 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7 120 0
11179 "학부모·학생 10명 중 8~9명, 늘봄학교 만족…양육부담 덜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7 119 0
11178 "세뱃돈 받아 시작"…청소년 일상 깊숙이 자리잡은 불법도박 [1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7 7264 2
11177 "주식으로 성과급 줄게"…반도체 업계 대세된 '자사주 옵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7 139 0
11176 "AI교과서 수업 인터넷속도 10Gbps 필요한데…" 초중고 98% 1Gbps↓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7 157 0
11175 "상승률 역대 최고" 지난해 서울 분양가 평당 908만원 올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7 90 0
11174 "100년 넘게 주인없는 땅 국유화 추진" 여의도 188배·2조2천억원 규모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7 100 0
11173 "'빅5' 병원 수술 의료파행 前 74% 회복" 종합병원 이상은 9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7 97 0
11172 "사람들 충격 주겠다"…트럼프, '선 넘는 대통령' 약속 실천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7 113 0
11171 "김지원+아이린 닮아" 김종민 예비 신부, 얼마나 예쁘길래? 2세 사진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7 173 0
11170 "내 코 어떡해" 빙판길 넘어진 여배우, 멍 투성이 된 얼굴... 충격 근황 [1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7 10068 4
11169 "차은우한테 안 밀려" 엄마 뻘 나이에도 빛나는 미모 자랑한 53세 여배우 [5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6 14090 36
11168 "하늘이 내려준 선물" 박영규, 아들 잃고 4혼으로 얻은 '19세 의붓딸'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6 192 0
11167 "너무 힘들게 임신" 결혼 10년간 딩크인 줄 알았는데 '난임' 고백한 여배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6 204 0
11166 "너 뭐야?" 늦잠 자다 녹화 1시간 지각해 유재석도 분노하게 만든 연예인 [3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6 12473 3
뉴스 김준호, 목 디스크 수술 받았다… “오늘(29일) SBS 연예대상 불참” [공식] 디시트렌드 01.29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