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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 아프길래" 고현정, 얼굴 볼살까지 '핼쑥' 충격 근황 사진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1.14 21:50:04
조회 245 추천 0 댓글 0


사진=나남뉴스


최근 큰 수술을 받았다고 고백한 배우 고현정이 살이 쏙 빠진 모습으로 등장해 걱정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얼루어 코리아'에서는 고현정이 출연해 쇼핑 철학과 최근 근황까지 모두 담은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영상 속 고현정은 먼저 자신의 쇼핑 스타일에 대해 "진짜 마음에 쇼핑 욕구가 가득 찼을 때 물건을 사는 편"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보통 하루 날을 잡아서 시간을 많이 보내는 편이다. 물리도록 질리도록 본다. 최근에는 레더 가죽 재킷을 봤는데 너무 예뻐서 질렀다"라고 전했다.

또한 취미가 독서라고 밝히면서 "책에서 마음에 드는 구절이 있으면 마음에 확 박히더라. 책을 보고 기록하는 건 나중이다. 그 순간 독서를 멈추지 않고 마음에 드는 문장이 풍부하게 느껴질 때까지 본다. 그 이후 수첩이나 핸드폰에 옮겨 적는 편"이라고 말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이어 고현정은 "제가 좀 잘 다치는 편이다. 항상 붕대랑 살이 찢어졌을 때 지혈할 수 있는 물건을 많이 사둔다"라며 "밴드에이드를 너무 좋아한다. 그냥 스티커처럼 붙이는 편이다. 저한테는 그게 놀이"라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청룡의 해였던 지난 2024년에 대해서는 "용이 여의주를 물고 하늘로 올라가는 것만큼 저에게는 환상적이고 다이내믹했던 해였다"라며 "일도 많았고 움직임도 많았다. 주위에서 저를 응원해 주고 격려해 주는 분들의 마음도 확 다가왔다. 신기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2024년 한 해 동안 다양한 경험과 추억도 생겼다는 고현정은 "인스타와 유튜브도 시작했다. 정재형의 '요정 식탁'에 나간 게 계기다 됐다. 더불어 개인적으로 가수 강민경 씨에게도 너무 고마운 해였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그러면서 "배우 본업에서도 작품도 하나 마쳤다. 이제 새 작품도 들어가는데 기대 가득한 한 해"라며 "여러분 건강이 최고인 것 같다. 제 건강은 며칠이라도 시간을 가지면서 다 잡을 것"이라고 최근 건강 상태에 대한 소식도 전했다.

최근 큰 수술까지 받아, 건강 회복하는 중


사진=고현정 인스타그램


새로운 작품으로 시청자들을 만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다짐한 고현정은 건강을 회복하는 대로 SBS '사마귀' 촬영에 합류할 계획이다.

다만 이날 공개된 영상 속 고현정은 살이 쏙 빠져 핼쑥한 모습으로 나타나 팬들의 걱정을 불러일으켰다.

앞서 고현정은 드라마 '나미브' 제작발표회에 참석 예정이었다가 급작스러운 건강 악화로 응급실로 이송돼 응급 수술을 받은 바 있다.

이후 걱정하는 팬들을 위해 인스타그램에 직접 건강 상태를 알리며 "걱정 끼쳐드려 죄송하다. 저는 지금 많이 회복했다"라고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특히 고현정은 수술 후 회복 중인 모습으로 코에 호스를 꽂고 누워있어 충격을 자아냈다. 

팬들은 "살이 너무 많이 빠진 것 같다. 괜찮은 것 맞나", "대체 무슨 병이길래 살이 이렇게 빠지나", "동생이 보호자로 있다고 하던데 회복된 거 맞겠지?" 등 우려의 목소리를 내놓고 있다.



▶ "어디가 아프길래" 고현정, 얼굴 볼살까지 '핼쑥' 충격 근황 사진 공개▶ "밝은 척 힘들었다" 5년 전 이혼 사실 고백한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그동안 어떻게 참았을까" 이혼 찌라시 논란 후 더 잘나가는 유명 여배우▶ "일본행 기내식은 절대 안 먹어" 이승기, 결혼 논란 후 해외 팬미팅 근황▶ "즐거운 시간은 잠시..." 딸 출산 7개월만 '한강뷰' 신혼집 떠나는 여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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