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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소원은 아빠 되고파" 50살 김준호, '♥김지민' 임신 계획 반가운 소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1.12 21:40:04
조회 234 추천 0 댓글 0


사진=나남뉴스


올해 결혼을 앞둔 김준호가 새해 소원으로 2세 계획을 드러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한 '니돈내산 독박투어3'에서는 김준호, 김대희,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로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세계 3대 석양으로 유명한 코타키나발루의 일몰을 보며 요트 위에서 다양한 해양 액티비티를 즐겼다. 로맨틱한 '반딧불이 투어'까지 즐기며 시청자들에게 힐링, 감동, 여운을 선사했다. 

특히 이날 '독박즈'는 2025년 새해 소원으로 각자 마음에 담고 있었던 바람을 하나씩 꺼내 감동을 자아냈다. 

유세윤은 코타키나발루에서 꼭 경험해야 한다며 '반딧불이 투어'를 강력 추천했다. 이에 현지 가이드는 세계 3대 석양 중 하나로 꼽히는 코타키나발루의 하늘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안내했고, 그림 같은 풍경에 독박즈는 넋을 잃고 아름다운 일몰에 빠져들었다.


사진=


한참 동안 하늘을 바라보던 장동민은 "새해 첫 방송으로 이번 여행이 나가는데 우리 모두 신년 소원 하나씩 빌어보는 건 어떠냐"라고 제안했다.

이에 홍인규는 "저는 올해 멋진 몸을 만들어서 '제 2의 유세윤'으로 거듭나고 싶다"라고 말했고, 김대희는 "우리가 여행한 이 코스 그대로 가족들과 함께 여행하고 싶다"라고 소원을 빌었다. 

유세윤은 "올해 하프 마라톤을 완주해보고 싶다"라는 건강한 소원을 빌었고, 장동민은 "저는 내 이름을 건 프로그램을 론칭하는 게 목표"라고 전했다.

이러한 분위기 속 김준호는 "아버지가 되는 것"이라는 진심 어린 소원을 전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후배 개그우먼 김지민과 올해 결혼을 앞두고 있는 그였기에 2세 계획에 대한 그의 간절한 마음이 전달됐다.

김준호♥김지민, 마침내 프러포즈 성공해


사진=


훈훈한 분위기 속, '독박즈'는 석양을 한껏 즐긴 뒤 '반딧불이 투어'에 돌입하기 위해 맹그로브 숲으로 향했다. 보트를 타고 이동하던 중 "반딧불이 한 마리를 잡아 소원을 빌면 그 소원이 이루어진다"라는 현지 가이드의 설명에 독박즈는 다시 한번 눈을 반짝였다. 

반딧불이를 한 마리씩 잡은 홍인규는 두 손을 모으고 "'독박투어' 오래오래 하게 해주세요"라고 빌어 모두를 감동하게 했고, 김준호는 "모든 이가 사랑하게 해달라. 특히 저희의 사랑을 이뤄지게 해주소서"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공개열애 중인 김준호, 김지민 예비부부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프러포즈 현장을 공개해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김준호는 한 건물을 통채로 빌려 건물 지하부터 4층까지 층마다 특별한 프러포즈를 준비했다. 긴장한 채로 각층마다 결혼을 위한 남다른 각오와 메시지를 준비한 김준호는 김지민에게 진심이 가득 담긴 마음을 전했다. 특히 김준호는 술을 끊겠다고 약속하면서 설탕으로 만든 병을 머리로 깨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다.

대미의 마지막 장소는 옥상. 김준호는 김지민 앞에서 절절한 마음을 전한 뒤 주머니에서 반지를 꺼내 "오빠랑 결혼해줄래?"라고 물었다. 이에 김지민은 손으로 입을 막고 "반지를 껴 줘"라고 답하며 눈물을 글썽였다.



▶ "새해 소원은 아빠 되고파" 50살 김준호, '♥김지민' 임신 계획 반가운 소식▶ "어쩌다가 여기에" 슈퍼스타K '역주행 신화' 생활고로 배달일 하는 가수 ▶ "여친 임신해서..." 아이돌 남가수, 25살에 페인트공 된 이유▶ "35세 전 결혼할 것" 日모델과 열애설 난 유명 운동선수, 깜짝 고백▶ "경제권 전부 아내가 가져가" 김승현♥장정윤, 결혼생활 실체 솔직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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