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결혼하니까 변하더라" 심형탁♥사야, 임신 8개월차에 전한 안타까운 소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2.27 22:20:04
조회 274 추천 0 댓글 2


내년 1월 출산을 앞두고 있는 심형탁, 사야 부부가 심상치 않은 갈등 상황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5일 방송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145회에서는 심형탁이 어느새 만삭이 된 아내 사야와 함께 출산 수업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심형탁은 소파에 앉아 사야의 배를 만지며 2세 새복이(태명)를 위해 동화책을 읽어주는 다정한 아빠 면모를 보여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그러면서 심형탁은 새복이의 이름을 '심하루'로 정했다고 고백했다. 한국 이름이면서 동시에 일본 이름으로도 쓸 수 있는 새복이의 이름에 MC들은 예쁘다고 입을 모았다.


잠시 후 심형탁, 사야 부부는 함께 출산 수업을 받는 부부와 태교 및 출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다. 이때 심형탁은 아내 사야에게 "내가 당신을 위해 뭘 해주는지 말해달라"라며 자기 자랑을 해주길 바라며 물었다.

그러나 사야는 예상과 다르게 "아무것도 안 한다"라고 답해 심형탁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그는 재빨리 "매일 손, 발 마사지를 해준다"라고 어필했지만, 사야는 "최근, 최근에"라고 단호하게 덧붙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우여곡절 끝에 출산 수업을 마친 두 사람은 샤부샤부 식당에서 오붓하게 식사를 즐겼다. 식사 도중 사야는 "내년 1월에 출산하면 일본에서 엄마가 오실 거 같다. 2월 중순쯤에 일주일 정도 계실 수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심형탁은 "일주일은 너무 짧다. 한 달은 계셔야지, 아예 장모님이 한국에 함께 사셨으면 좋겠다"라고 아내를 걱정했다. 알고 보니 사야의 어머니는 출산 시기 일본 공장 성수기로 인해 한국에 오래 머무르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심형탁, 부부 싸움의 이유는 거의 '나 때문'


사야 역시 아쉬움을 표하면서도 "심 씨가 부담스러울까 봐…"라며 장모님의 방문에 부담을 느낄 남편을 걱정했다. 

이를 들은 심형탁은 "전혀! (장모님 오시면) 내가 집을 나갈게"라고 말해 순식간에 현장을 살얼음판으로 만들었다. 사야는 미간을 찌푸리며 굳은 표정을 지었고 얼어붙은 분위기에 심형탁도 "장난이었다"라고 서둘러 해명에 나섰다.

한편 지난해 심형탁과 사야는 부부 심리 상담에 나서면서 서로의 솔직한 속내를 드러내 감동을 자아낸 바 있다.

심형탁은 "저희 커플이 싸우는 이유가 거의 저 때문"이라며 "작은 일에 혼자 터질 때가 많다. 정말 별 게 아닌데 감정이 주체가 안 된다. 제가 그러면 사야는 그냥 절 놔두고 항상 바라만 봐줬다. 제가 슬플 때도 옆에서 묵묵히 아무 말 없이"라며 아내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사야를 가만히 보고 있으면 뭔가 감정이 올라오는 게 느껴진다. 태어나서 처음 느껴보는 기분"이라며 "좋아서 공중에 뜨는 기분"이라고 깊은 사랑을 표현했다.

이에 사야 역시 "저도 심 씨랑 같이 있으면 진짜 좋다"라며 "다만 한 번 싸우면 크게 싸운다. 서로 기분이 나쁘니까 해결하는 걸 포기하고 자게 된다. 그 순간 사과하고 해결할 수 있으면 좋은데 그렇게 못한다"라고 고백했다. 



▶ "결혼하니까 변하더라" 심형탁♥사야, 임신 8개월차에 전한 안타까운 소식▶ "겉과 속이 다른 사람" 심진화♥김원효 결혼 13년만 안타까운 소식 ▶ "빚만 6000만원 있더라" 혼전임신으로 급하게 결혼한 유명 여성 개그맨▶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난다" 송지은♥박위, 결혼 2개월만에 안타까운 소식 ▶ "연기는 생업" 재벌 연기했던 '이민호', 사실은... 가정사 공개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타고난 드립력으로 사석에서 만나도 웃길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2/10 - -
10818 "6일부터 10% 할인판매" 1분기 지역상품권 5천억원 발행하는 이 지역 어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4 154 0
10817 "내 죽는 날 알려준다고?" AI가 예측한 남은 수명…'데스클락' 정산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4 158 0
10816 "패딩 솜털 80%라더니 고작 3%?…" 무신사, 혼용률 광고 점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4 162 0
10815 소진공 "설명절 온누리상품권 구매 가능…선물하기만 일부 제약"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4 140 0
10814 "다음 주 더 오를 듯"' 강달러'에 주유소 기름값 12주째 상승…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4 136 0
10813 "역시 S전자 엘리트" 이현이♥훈남 남편, 결혼 13년만에 전한 기쁜 소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3 357 1
10812 "재벌 남편 붙잡으려고" 자연미인이었다가 전신 성형 후 이혼당한 여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3 271 0
10811 "희귀암으로 고생하더니" 윤도현, 건강 이상 '적신호' 안타까운 소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3 229 0
10810 "새해 첫날부터 GD와 열애설" 커플 잠옷 입었다가 적극 해명한 유명 여배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3 248 0
10809 "아버지 유산까지 팔았는데" 강호동보다 잘나갔던 씨름선수, 충격적인 근황 [2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3 14663 4
10808 "드라마 촬영중 세계문화유산에 못질" 유명 남·여배우 활동 빨간불 켜지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3 209 0
10807 "이사들도 억만장자 대열에 합류" 엔비디아, '초기투자' 대박난 사람들 [2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3 7797 6
10806 "안 오른 게 없네" 연초부터 과자·치킨·샴푸 등 생필품까지 줄인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3 187 0
10805 "첫돌 축하금 70만원 지급" 2024년 출생아부터 지원금 주는 '이 지역' 어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3 190 0
10804 "지금이라도 예방접종 해야하나" 독감 환자 일주일 새 136% 급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3 170 0
10803 "이번엔 공기놀이 대박나" 오징어게임2 챌린지, 해외 반응 보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3 185 0
10802 "여행 경비 지원 해드려요" 제주 '디지털 관광도민증' 발급 혜택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3 282 1
10801 "올해 내 국민연금 수급액 얼마?" 최고 월 296만원... 물가상승률 2.3% 반영 [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3 6808 0
10800 "데이터 15GB 월 1100원?" 알뜰폰업계, 신년맞이 '가성비' 요금제 출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3 239 0
10799 "SRT 설 승차권 13일부터 예매…" '취소방지' 위약금 기준 강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3 143 0
10798 "9년만에 증가" 작년 주민등록 출생자수 전년比 3.1%↑ 24만2천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3 140 0
10797 "양팔에 문신 새겼다" 소매 걷어 올려 '깜짝 사진' 포착된 女 아이돌 가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2 293 0
10796 "올해 목표는 임신" 김지혜♥최성욱, 난임으로 인한 시험관 시술 근황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2 227 1
10795 "건강한 아기 낳을 것" 초아, 자궁경부암 투병 '임신' 위해 또 수술받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2 231 0
10794 "팔에 멍이 가득해" 스우파 댄서, 건강 이상으로 '활동 중단' 안타까운 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2 215 0
10793 "아들 생일 맞아 한국와" 채림 전남편 가오쯔치, 공개한 사진 보니... [1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2 8304 8
10792 "본인 부모에게도 그러나" '오늘N' PD 태도 어땠길래? 항의 빗발친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2 213 0
10791 "50만원 캐시백, 무이자 6개월" 경기도, '소상공인 힘내GO 카드' 전국 확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2 183 0
10790 "1천177명이 1조9천억 떼먹었다" 악성임대인 명단공개 1년... [1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2 5443 8
10789 "국가유공자 위해 기부하세요"…보훈부, 기부 홈페이지 개설 [3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2 5521 2
10788 "최대 50% 환급" 다자녀가구, K-패스 이용하면... 지원 확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2 154 0
10787 "부모급여·아동수당 신청자, 복지멤버십 가입 동시 신청 가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2 148 0
10786 "최대 20만원 드려요" 청년 자격시험 응시료 지원액 2배로 늘린 '이곳' 어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2 161 0
10785 "최대 31개월 치 임금 지급" 하나은행, 40대부터 희망퇴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2 158 0
10784 "부모가 대화상대 본다" 인스타 10대계정, 이달 중순 국내도입 [3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2 5797 9
10783 "올해 국가공무원 공채 5천272명 선발" 5급 2차 선택과목 폐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2 170 0
10782 "새해 가격 줄줄이 인상" 화장품 가격도 오른다고? 얼마나 올랐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2 129 0
10781 "혼자 고개도 못 들어" 중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배우 2위 '충격 근황' [3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1 5728 3
10780 "지금부터 두 배 오를 것" 비트코인, 2025년 투자자에 반가운 소식 전할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1 269 1
10779 "우울감에 매일 술" 결혼 후 남편이 갑자기 '목사'된 유명 여배우 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1 239 0
10778 "엄마 아빠 똑닮았네" 최수종♥하희라, 우월 DNA 아들 사진 공개 [1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1 7354 12
10777 "국제질병퇴치기금 폐지" 2025년부터 출국납부금 1천원 줄어든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1 165 0
10776 "충격" 담배 한 개피 피울때마다 기대수명 '이만큼' 줄어든다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1 241 1
10775 "상권정보시스템 고도화" '소상공인 365', 내일부터 정식 서비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1 154 0
10774 "1월 난방비 5만원 지급" 경기도, 기초수급·차상위 30만 가구 지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1 174 0
10773 "양파·생굴 할인" 홈플러스, 2025 AI 물가안정 프로젝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1 157 0
10772 "새해벽두부터 명품 가격 들썩" 환율 급등 반영될듯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1 148 0
10771 "학자금 대출 신청하세요" 2025학년도 1학기, 3일부터 접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1 140 0
10770 "한방이 양방의 3배" 자동차보험 경상환자 치료비 다시 증가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1 178 0
10769 "보조금 20% 더 준다" 청년이 생애 처음 전기차 사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1 152 0
뉴스 지진희, 입양된 줄 알았는데…뒤늦게 ‘친자 확인’ 디시트렌드 02.1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