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소설 - 보리밭의 사후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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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대성(106.101) 2025.04.23 13:54:27

조회 23 추천 0 댓글 0

보리밭이 어느 날 죽었다. 눈을 떠보니 이상한 풍경이 눈에 들어왔다. 머리를 빡빡 민 사람들이 채찍질을 계속 당하고 있었다. 보리밭은 태권도 4단의 실력으로 날아차기를 해서 때리던 사람을 봐버렸다. 그남자였다. 불교는 뻥이었고 불교 믿은 사람들은 죽어서 기독교 믿은 사람들한테 채찍질 당하고 지내는 것이었다. 그남자는 죽기 직전에 예수님 외치고 죽어서 채찍을 때리는 입장이 된 것이다. 보리밭은 그 이후로 날마다 채찍 맞고 지내게 되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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