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빌려가서 안갚고 연락끊은 시키들이

꼭 봄되면 연락온다 말야.

연락안한지가  몇년전인지도 모르겟는데..

이런 종자들 특징이 

잊을만하면  톡질 해서 잘지내?  정말 미안하다.

그땐 사정이 있었어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있었어..

이지랄!!!

이때 방심하고  그래! 잘 지내고 . 너도 잘지내 ? 요러면

길면 일주일  짦으면 2틀 3일안에  

너희집 앞을 지나며 너에게 연락해본다.. ㅎㅎㅎㅎㅎ 이지랄하면서

찾아온다..

결국  돈빌려달라거나 보증서달라거나.   잘곳이 없다며  유치원다니는 꼬맹이 데려와서  일주일동안 안가고 버틴시키도 있고.

결국 돈될만한 물건훔쳐가더라.. 

그땐 내가 모질지 못해서  차마  끊어내지 못했는데..

다 병신짓거리였다.. 그런 개시키들 수법인데.

슬슬  시간좀 지났으니  연락하면 될꺼라 생각하는지  3원달에만 2마리가 연락이 오네.

절대 전화는 안하고 톡으로만..  자꾸 

나야 나라고 연락좀줘?  ㅋㅋㅋㅋ  개시키가.    

저번엔  지에미년이 전화해서 좀 도와달라고 지랄하길레.. 당했고.

그몇년후엔   유치원딸손잡고 와서..  쇼하는바람에  당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봄은 봄인가 보다..  예전에 헤어진 섹파도 연락이 오질 않나..

이게 봄인가?

오토바이 타고 바다보러 댕겨오마!!  그래봐야 집앞이지만..

이럴땐 바다바람이 최고다..  파도소리. 바다냄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