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야간모드

메디먼트뉴스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걸스데이 출신 장혜리, 스폰서 제안 폭로…"술자리서 '키워주겠다'는 제안 받아"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3.04 21:50:04
조회 229 추천 0 댓글 2


[메디먼트뉴스 박규범 기자] 그룹 걸스데이 출신이자 트로트 가수로 활동 중인 장혜리가 과거 스폰서 제안을 받은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이는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채널고정해' 논논논에 게재된 '너 술먹고 나락갔다며?'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밝혀졌다.

이날 방송에는 신정환, 강병규, 엑소시스트 임덕영, 장혜리가 출연해 술 관련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유했다. 강병규는 최근 연예계 내 문제점을 지적하며 "요즘 잘나가는 아이돌이 있지 않냐. 지인의 지인들이 편한 술자리로 유도하고, 구설수에 오를 만한 자리에 자꾸 부르는 사람이 있다. 그걸 우리는 '마귀'라고 부른다"며 연예인들이 원치 않는 술자리에 참여해야 하는 상황이 많다고 말했다.

이에 장혜리도 공감하며 "저도 그런 자리에 가 본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그는 "가서 노래도 하고 그랬다. 아직까지도 힘든 부분이 있는데, 술 마시며 일 이야기를 하자거나 인맥을 키워야 한다는 말을 듣는다. 그런 제안이 너무 많다"고 토로했다.

또한 장혜리는 최근 술자리 대신 골프장에서의 만남이 늘어나는 추세를 언급하며 "요즘은 술이 아닌 골프에 술이 더해진다. 골프 한번 치냐고 연락이 온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술도 잘 못하고 그런 자리를 즐겨하지 않는다. 그러다 보니 조금 더 일을 하고 싶으면 이런 자리를 가야 할까 하는 고민이 많다"고 덧붙였다.

특히 장혜리는 이날 방송에서 술자리에서 스폰서 제안을 받은 적이 있다고 충격적인 폭로를 이어갔다. 그는 "진짜 신인 때 그런 술자리에 한번 갔다. 되게 유명한 대표님이었는데, 남자 신인도 불러서 노래도 하고 그러더라"며 "근데 저한테 뭔가 제안을 했다. 나를 키워주는 대신 자기 여자친구를 하라고 했다"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장혜리는 당시 상황을 회상하며 "저는 당황해서 아니라고 했는데, 본인이 그런 식으로 키워낸 여자 연예인을 언급하며 그렇게 만들어주겠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이어 "어린 나이에 자존심이 상해 이렇게 하지 않고도 성공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당시의 심정을 밝혔다.

그는 스폰서 제안을 거절한 것에 대해 후회하지 않는다고 강조하며 "계속 이쪽 일을 하는 대표님이라 오다가다 만나면 그때 자기 제안을 거절해서 지금 그런 거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또한 "그 사람을 믿고 내 모든 걸 다 줄 수 있냐. 저는 그때로 다시 돌아간다 해도 계속해서 못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장혜리의 솔직한 고백은 연예계 내 숨겨진 어두운 면을 드러내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많은 이들이 그의 용기 있는 폭로에 공감하며 연예계의 건강한 문화 정착을 바라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 걸스데이 출신 장혜리, 스폰서 제안 폭로…"술자리서 '키워주겠다'는 제안 받아"▶ 이지훈 아내 아야네, 딸 루희 피부병 '농가진' 진단… "희귀병인 줄 알았다"▶ 윤은혜, 발리 여행 중 '의문의 남성' 스캔들에 직접 해명… "여자 매니저입니다"▶ NCT 퇴출 태일, 성범죄 혐의로 불구속 기소… 검찰 "공범 2명과 합동 범행"▶ 김구라 아들 그리, 해병대서 '모범 해병' 표창… "피할 수 없다면 즐기자"▶ '환승연애2' 김태이, 음주운전 혐의로 검찰 송치… 소속사 "깊이 반성"▶ 이재명 자서전 '그 꿈이 있어 여기까지 왔다' 일어판 '이재명자전' 출간▶ 김종민, 4월 결혼 앞두고 청첩장 공개…'1박 2일'서 영상 청첩장도 공개▶ 이승환, '공문서 위조' 고발에 "대환영"… 의연한 대처▶ 박나래, 양세형과 '열애설' 해명? "방송 없을 땐 말려" 폭로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1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개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사회생활 대처와 처세술이 '만렙'일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3/31 - -
이슈 [디시人터뷰] LPBA의 차세대 스타, 당구선수 정수빈 운영자 25/04/02 - -
24947 스킨케어 브랜드 '센카' 3년 연속 2025년 KCAB 한국소비자평가 브랜드 대상 수상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70 0
24946 LG생활건강 글린트, 피치빔 하이라이터 '페어리 피치' 출시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63 0
24945 윤은혜, 발리에서 뽐낸 완벽 수영복 자태…늘씬 몸매 '시선 강탈'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151 0
24944 서현진, 밀라노 패션쇼 참석…가녀린 몸매로 '명품 비주얼' 과시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125 0
24943 방탄소년단 진, 제이홉 솔로 공연 관람 인증샷 공개… "노래까지 잘하면 나는 뭐 먹고 사니"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102 0
24942 이미자, 데뷔 66주년 헌정 공연 끝으로 은퇴 시사…"전통가요 맥 잇겠다"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116 0
24941 윤하, 이달 말 비연예인과 결혼…팬카페에 자필 편지 공개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106 0
24940 박나래, 등 노출 드레스 완벽 소화…다이어트 후 물오른 미모 [17]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1451 2
24939 고현정, 54세 생일 맞아 함박 미소… 동안 비주얼 '화제' [20]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1307 6
24938 김대호, 프리 선언 후 현실 고백 "택시비도 아까워 걸어서 출근...퇴직금 이미 당겨 써"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145 0
24937 매일유업, 천도복숭아 퓨레 담은 '피크닉 천도복숭아' 출시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166 0
24936 리얼베리어, 잡티 지우고 광채·탄력 선사하는 '세럼 2종' 출시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111 0
24935 티아라 효민, LA 휴가 중 청순 비키니 자태 공개…4월 결혼 앞둬 [8]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4165 6
24934 달수빈, 화이트 비키니 자태 공개…DJ 랭킹 '톱 100' 진입 [21]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5355 9
24933 '나는 솔로' 10기 현숙, 허니문에서 완벽 보디라인 과시…임신 '겹경사'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160 0
24932 왕대륙,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 병역기피 조사 중 추가 혐의 드러나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155 0
24931 '현역가왕2 갈라쇼' 박서진X진해성, 감동과 즐거움 선사…화요일 예능 1위 등극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98 0
24930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 캐스퍼 로세유 포울센 신임 대표이사 선임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117 0
24929 동아제약, 구취케어 특화 가그린 후레쉬 브레스 치약 2종 출시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105 0
24928 제주삼다수, 브랜드 캐릭터 '쏭이와 송이' 카카오톡 이모티콘 출시… 선착순 5만 명 한정 무료 배포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123 0
24927 '마음:단단' 앱, 직장 내 괴롭힘을 겪고 있는 분들을 위한 무료 심리상담 지원 [1]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594 0
24926 다리 건강 위협하는 '하지정맥류', 초기 증상 놓치면 안 돼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111 0
24925 송선미, 딸 아리의 키스신 반응 공개 "내 키스신에 충격...이성민 선배 싫어해"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138 0
24924 남보라, 예비 신랑과 웨딩 화보 촬영 비하인드 공개... "웃을 때 비버, 평소엔 손흥민 닮아"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108 0
24923 '더 트롯쇼' 박지현, 2주 연속 1위 도전…박서진·송가인과 치열한 경쟁 예고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96 0
24922 '솔로라서' 황정음, 이혼 후 삶 최초 공개… "두 아들 낳은 일, 내 인생 최고의 선택"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103 0
24921 '나는 솔로' 25기, '허세블리' 솔로남들의 화려한 등장…연봉 5억부터 '축구 스타' 인맥까지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91 0
24920 BTS J-Hope, 'Jimmy Fallon Show'...Spurring Global Movements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75 0
24919 방탄소년단 제이홉, '지미 팰런쇼' 출격…글로벌 행보 박차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74 0
24918 조인성-차태현, 의기투합해 신생 기획사 설립…배우 영입 '적극'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81 0
24917 엑소 시우민 '뮤직뱅크' 출연 불가 논란, KBS와 소속사 입장 엇갈려 [2]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2379 2
24916 '솔로라서' 이민영, "솔로 기간 가늠 안 돼"…솔직한 심경 고백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80 0
걸스데이 출신 장혜리, 스폰서 제안 폭로…"술자리서 '키워주겠다'는 제안 받아" [2]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229 0
24914 이지훈 아내 아야네, 딸 루희 피부병 '농가진' 진단… "희귀병인 줄 알았다"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134 0
24913 윤은혜, 발리 여행 중 '의문의 남성' 스캔들에 직접 해명… "여자 매니저입니다"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128 0
24912 '빌런의 나라' 소유진X오나, 좌충우돌 가족 일상 담은 종합 예고 공개… 19일 첫 방송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104 0
24911 NCT 퇴출 태일, 성범죄 혐의로 불구속 기소… 검찰 "공범 2명과 합동 범행"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109 0
24910 김구라 아들 그리, 해병대서 '모범 해병' 표창… "피할 수 없다면 즐기자" [1]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217 1
24909 '환승연애2' 김태이, 음주운전 혐의로 검찰 송치… 소속사 "깊이 반성"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140 0
24908 GS25, 인기 아이돌과 협업해 1020세대 마음 사로잡는다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167 0
24907 이재명 자서전 '그 꿈이 있어 여기까지 왔다' 일어판 '이재명자전' 출간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107 0
24906 김종민, 4월 결혼 앞두고 청첩장 공개…'1박 2일'서 영상 청첩장도 공개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115 0
24905 천정명, 5년 열애에도 결혼 못한 이유 고백… "어린 나이에 기반 없이 결혼은…" [17]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8516 1
24904 이승환, '공문서 위조' 고발에 "대환영"… 의연한 대처 [1]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187 0
24903 다우니, 애벌빨래 없이도 강력한 세정력의 '다우니 퍼펙트 딥클린 세탁세제' 출시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114 0
24902 하림 '오!늘단백 초코바' 출시 한 달 만에 100만 개 돌파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153 0
24901 박나래, 양세형과 '열애설' 해명? "방송 없을 땐 말려" 폭로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99 0
24900 Black Pink Lisa Decorates K-Pop's First Academy Stage... "007" series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91 0
24899 블랙핑크 리사, K팝 최초 아카데미 무대 장식… '007' 시리즈 열창 [22]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6405 6
24898 경동제약, 창립 50주년 기념 엠블럼 공개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94 0
뉴스 유재석 아들 지호, 나경은 닮은 수재 면모 ‘연대 DNA’ 디시트렌드 04.02
처음이전161718192021222324252627282930다음끝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41살 한녀 딜러 속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워킹맘들 요즘 자녀 학원 보내는거에 대한 의견차이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
전현무 “신동엽에 혼나면서 배워…진짜 삐쳤었다” (전현무계획2)
‘尹 탄핵 찬성’ 이승환 “다시는 탄핵 집회 나가고 싶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