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민기 기자] 개그우먼 안영미가 약 6년 만에 친정 KBS2 '개그콘서트' 무대에 선다. 오는 9일 방송되는 '개그콘서트' 1109회에서 안영미는 특유의 19금 개그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안영미는 '데프콘 썸 어때요' 코너에 출연하여 신윤승, 조수연 콤비와 호흡을 맞춘다. 포차 주인으로 등장하는 안영미는 숨 쉬듯 19금 개그를 쏟아내며 현장을 초토화시켰다는 후문이다. 신윤승은 안영미의 매콤한 입담과 화려한 몸짓에 "여긴 '코빅'이 아닙니다!"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팝 아티스트 낸시랭도 출연하여 '소통왕 말자 할매' 코너를 빛낸다. 낸시랭은 외로움을 토로하며 "재미있는 사람을 만나 결실을 보고 싶다"는 고민을 털어놓는다. 또한, 올해 개인전 6개를 앞두고 신작 준비의 어려움을 고백하기도 한다. 이에 '말자 할매' 김영희는 낸시랭의 시그니처 포즈를 작품화하는 아이디어를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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