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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호재'에도 장 막판 하락… 400달러 선 아래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1.15 21: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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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머스크


최근 테슬라 주가가 기대 이상의 전기자동차(EV) 판매량 발표와 목표주가 상향 조정에도 불구하고 하락 마감했다. 1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전 거래일 대비 1.72%(6.95달러) 떨어진 396.36달러로 장을 마쳤다. 장 초반에는 2% 이상 오르며 422달러 선까지 치솟았으나, 막판 내림세로 돌아서 결국 하락으로 마감됐다.

전기차 판매량 호조·목표가 상향에도 '머스크 이슈' 영향

전기차 시장의 고속 성장세는 테슬라에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했다. 리서치 회사 로모션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세계 전기·하이브리드 자동차 판매량은 전년 대비 25.6% 증가한 190만 대를 기록했다. 이를 토대로 투자은행(IB) 모건스탠리의 애덤 조나스 분석가는 테슬라 목표주가를 종전 400달러에서 43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여기에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미국에서 틱톡을 인수할 수도 있다는 소식까지 전해지면서 장 초반 주가 상승을 견인했다. 중국 당국이 '틱톡 금지법'의 대안으로 머스크가 소유한 소셜미디어 X(옛 트위터)와 틱톡 미국 사업 간 공동 경영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흘러나온 것이다.

560억달러 임금안 소송 기각… 투자심리 위축

그러나 장 막판, 캐서린 맥코믹 델라웨어주법원 판사가 지난해 1월에 이어 머스크의 560억달러 임금안을 다시금 기각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가는 하락 반전했다. 시장에서는 "머스크에게 불리한 법원 결정이 나오면 테슬라 지배구조 및 경영진 보상 체계에 대한 우려가 커질 수 있다"며 투자심리에 부정적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테슬라 주가가 급락하면서 다른 전기차 업체들도 동반 타격을 입었다. 리비안은 1.11% 하락했으며, 루시드와 니콜라도 각각 1.66%, 1.75%씩 떨어지는 등 EV 섹터 전반에 약세 흐름이 이어졌다. 투자자들은 전기차 판매 호조와 정책적 지원 등 긍정적인 재료에도, 머스크를 둘러싼 소송 이슈가 앞으로 얼마나 장기화될지 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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