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옥은 전형적인 싸이코패스임

주변인들 도구로 삼고 메타인지 전혀 안되고 나르시즘에 빠져있는 진짜 아주 전형적인 싸이코패스.

장담하는데 24옥순은 촬영내내 이렇게 생각했을꺼임

"사람들이 날 얼마나 대단하게 볼까? 내 플러팅 능력에 얼마나 감탄할까? 날 엄청나게 우월하게 생각하겠지"

내 주변에 저런 사람 있어서 아주 잘알고 있음

저런 인간은 경험해보지 않으면 절대 가늠못함. 갠적으론 보는내내 진짜 100% 똑같아서 소름돋았음

자기 가족 조차도 철저히 도구에 불과하고 자기자신에 대한 메타인지가 전혀 안되면서 나르시즘도 극에 달한지라 세상사람들이 다 자기를 대단하다고 생각하는줄앎.

현실은 정반대고 다 왕따시키는데도 하는말이 "사람들은 원래 잘나고 바른 사람을 싫어해" 진지하게 한탄하듯 말하던 그모습을 잊을수가 없음.

이런인간들 특징은 인격체라는 개념이 존재하질 않음. 이건 환경의 문제가 아니라 타고나기를 전두엽에 문제가 생겨서 감정적공감능력이 결여된거라 타인이 인격을 가진 생명체라는 개념을 이해 못한다.

예를들면 이런거임. 보통 사람이라면, '마음에도 없지만, 나 자신을 돋보이기 위해 플러팅을 던져서 나를 선택하게 만들어야지' 라는 생각을 하질 않음

왜? 그것은 상대의 마음을 갖고 노는거고 상처를 주는 행위니까.

그러나 싸이코패스들은 그런 '감정적 공감능력'이 없음.

보통 사람은 누가 맞는 모습을보면 나도모르게 표정을 찡그리고 같이 아픈 감정을 느낌. 이게 일반적인 사람임. 싸이코패스는 그냥 현상 그자체로만 바라봄. '아 처맞고 있네' 

싸이코패스라고 다 저렇게 무개념인건 아님. 감정적 공감능력이 없는거지 인지적 공감능력은 지능의 문제라서, 보통 정상적인 가정에서 자라면 감정적으로 같은 고통은 못느껴도 '내가 저사람을 떄리면 저 사람은 아파할것이고, 사회적으로 그것은 잘못된것이며, 나는 그에 따른 댓가를 받을수 있다' 라는것을 자연스럽게 체득함.

장담하는데 저사람은 정상적인 가정, 학교생활을 보내지 않았을 가능성이 매우 큼

살면서 타인을 도구로 보는사람 <- 이거는 무조건 뒤도 안돌아보고 걸러야함. 그 사람은 니가 생각하는 범주를 한참 벗어나있는 인간임. 너가 가늠할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