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갓앤데몬', '미르2', '로스트 소드', '파이널 나이트', '에이펙스 걸스' 등 모바일 게임 5종이 출시된다. 15일 컴투스는 방치형 RPG '갓앤데몬'을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9RING은 모바일 RPG '미르2: 뉴킹덤'을, 킹넷은 애니메이션 오버로드를 기반으로 한 턴제 수집형 RPG, '오버로드(OVERLORD): 나자릭의 왕'을 서비스 시작했다. 또 위메이드는 서브컬처 '로스트 소드'를, 네오리진은 수집형 모바일 RPG '에이펙스 걸스'를 국내 이용자들에게 선보인다.
장르별로 분석을 해보면 방치형 1종, MMRPG 1종, 미소녀 수집형 RPG 3종이다. 수집형 RPG가 대세인 가운데 미소녀를 기반으로 한 게임이 여전히 신작 장르 면에서 우세를 보이고 있다.
컴투스의 '갓앤데몬'은 다채로운 영웅을 수집하고 이를 조합 및 육성해 나가는 방치형 RPG로 깊이 있는 서사의 메인 스토리와 다양한 던전, 서버를 넘나들며 펼쳐지는 PvP, 유저 간의 협력을 도모하는 길드 시스템, 풍성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미니게임 등 방대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특히 게임에 등장하는 70종 영웅들로 덱을 구성하는 높은 전략적 재미도 자랑한다. 전투에 앞서 각 캐릭터의 능력치와 다섯 가지 종족과 네 가지 클래스 등을 잘 고려해 영웅을 배치해야 하며, 치밀한 전략으로 구성한 자신만의 덱을 기반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방치형 모드로 편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
미르2 정식 라이선스를 확보한 모바일 RPG '미르2: 뉴킹덤'은 협력과 협동의 요소를 앞세워 미르2이 진화된 재미를 선사한다. 3가지 특색 가득한 직업과 내 마음대로 조합하는 협공스킬 요소는 9가지 직업 조합과 6가지의 강력한 협공 스킬로 진화된 재미를 선사한다. 여기에 다양한 콘텐츠와 미르대륙의 짜릿한 PVP 전투, 문파원과 함께 즐기는 협력과 협동 사북성 공성전은 다양한 던전과 전장을 자유롭게 누비는 재미까지 제공한다.
사전 등록자 100만명을 돌파하며 15일 출시한 '오버로드: 나자릭의 왕'은 웅장한 전투 연출과 화려한 특수효과의 전투 장면 , 오버로드(OVERLORD) 애니메이션을 기반으로 한 신작 게임, 이용자만의 지하 대분묘 수호자를 구성하고 육성하는 수집 및 육성 요소, 오버로드(OVERLORD)의 명장면을 몰입감 있게 체험하고, 클래식한 순간을 다시 경험하고 애니메이션 세계관 완벽 재현을 특징으로 한다. 또한 정교한 캐릭터 모델링과 애니메이션 성우의 오리지널 더빙을 제공하는 고급 게임 경험도 특징이다.
지난 9일 출시한 '에이펙스 걸스'는 기계군단 '루인'에 의해 멸망한 세계를 기계소녀 '스텔라'들이 지켜내는 이야기를 담은 모바일 수집형 RPG다. 아름다운 외형의 스텔라를 수집하고, 전략적으로 조합하여 다양한 스타일로 몰입감 있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또한 방치형 요소가 포함되어 있어 바쁜 현대인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한편, 오는 16일 출시를 앞둔 한국형 서브컬처 RPG를 표방한 '로스트 소드'는 게임에서 연출되는 캐릭터 동작과 애니메이션에 직관과 리얼리티를 콘셉트로 한 작화를 선보이며, 생생하고 사실적인 동작에 국내 유명 성우진의 목소리 참여를 더한 캐릭터들은 서브컬처 특유의 개성을 극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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