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츠만 쓰다가 근래에 배민클럽으로 바꿧단 말이지,

주문하는건 상관없고 무료배송 다 맞춰서 하면 되는데 쿠팡 7,900원 가입하는것보단 배민클럽 1,900원 가입하는게 훨씬 이득이더라

배민카드 뭐 하면 그것도 주고 페이백도 준다고 해서 갈아탔지,

확실한게 오늘 느낀건데, 예전에 쿠팡이츠 나오기전에는 배민 오지게 시켜먹었거든?

근대 가게가 잘못하면 가게에 전화해서 뭐하고 가게도 ㅈㄴ 바쁘니깐 서로 ㅈㄴ 짜증만남.

그러다가 쿠팡 어차피 쓰기 때문에 쿠팡이츠 넘어가니깐 배달비도 꽁짜에 쿠폰도 ㅈㄴ 주고 상담사가 진짜 거의 KTX 급으로 직접 그냥 해줌

계속 배민클럽 시켜먹다가 오늘 가게에서 잘못된게 있었음.

그래서 부분취소만 해달라니깐, 가게에다가 전화하고 동의를 구하고 구구 절절함....

ㄹㅇ..... 시간도 진짜 질질끄는데 쿠팡이츠같으면 죄송하다고 할인쿠폰 2천원이라도 주는데,

그딴거없음 [취소 했어요 끝임]

그리고 가게 동의를 왜 쳐구하지? 가게에서 잘못해서 부분취소를 하는건데??? 이것도 이해가 안되 ㅋㅋㅋ

결론적으로 쿠팡이츠가 비싸지만 서비스나 대응이나 그냥 쿠팡으로 다시 넘어갈까 생각중임....

애초에 문의도 이해를 못하면 사과부터 하든가 아무튼 그냥 배민은 소상공인들한테도 갑질쳐하면서 수수료 처받더니

소비자한테도 배민클럽 이러면서 그냥 뭐하는건지 모르것다

이러니 쿠팡이 ㅈㄴ 잘되지 ㅋㅋ

이번달에 만든건 다음달까지하고 그냥 바로 해지 하고 다시 쿠팡간다 안그래도 쿠팡일본이라 살짝 그랬는데 일본이면 어때 잘하는데 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