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뜨는 건 아니겠지? 이 골빈년들아 한심한년들아 자극적이면 뜨겠다 다 뜨는 건 아니겠지? 한국에 살자하는 사람들 많으니 잘 안 뜨겠지 슬프다 시간이 참 빠르구나 슬프다 토 나올 것 같아 난 다 좋은데 오늘처럼 우연히라도 그 좆같은 면상 보면 속이 울렁거리는데 설칠거 생각하면 그때마다 스트레스를 뭐로 풀어내지? 지금처럼 풀어내면 될까? 내가 우연히라도 보면 그날은 진짜 하루종일 내 얼굴이 좆같은 얼굴일거 아니야 지금도 인상이 돌아갔는데 끔찍하다 벌써 우울하다 ㅜㅜ 아직도 결혼 못 함 빨리하고 정신 없고 싶었는데 그렇게 됐고 그렇게 됐습니다가 떠오른다 가벼움 풉 자꾸 빨리 가시라 도와주는 것 같아서 고맙지만 자꾸 도와주라 우연히라도 좆같은 면상 안 볼 수있게 바쁠 수 있게 본론으로 진지하게 나는 인과응보는 꼭 있다 생각하고 산 사람인데 더 잘 사는 인간을 보면 내가 참 무력하구나 무기력해진다 그래서 내가 싫어져 내가. 내가 죽고싶은 이유야. 인과응보 없는 것 같아. 내 인생관이 다 허물어져. 그게 이유야. 그래서 안 보고 싶다 안 볼 수 없겠지 설쳐서 또 복수 하겠지 그 부모도 관종일까? 궁금해져 마마보이인건 알았지만 여기도 애미들 많잖어 엄마보이에 이기적 머릿속엔 온통 여자생각에 술 뽀꿈뽀꿈 관종 풉 내가 아는 모습 더 적기는 싫고 행복해도 나랑은 상관 없는데 그냥 꼴 보기가 싫어 그래도 예를 들어 누구누구를보면 인과응보는 있다 생각해 더 자세한 건 안 적지만 악한 인간한테 괴로운 가족의 아픔은 주어지겠지 자식의 아픔. 내 새끼 아픈거 지켜보는게 인과응보지 하지만 끝까지 본인은 선인 줄 알겠지? 아무리 부모가 잘 났어도 못된 인간들 자식은 아프더라 ㅜㅜ 자식이 무슨죄야 부모가 죄지 평생 괴로운 모습 보면서 그때 되면 내가 인과응보는 있다 웃을 수 있겠지? 살아서 봐야지? 우울해서 똥글 써 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