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A <재능 없는 떨거지 들이 가는곳 맞는듯

MMA <재능 없는 떨거지 들이 가는곳 맞는듯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18.235) 2025.04.11 17:55:16

조회 166 추천 2 댓글 1

나 복싱 7개월 정도 하다가 MMA로 넘어옴 난 원래 복싱은 잡히면 아무것도 못한다 이런 마인드 였는데 체육관에 나보다 키 좀 작은 복싱 4년한 고2랑 스파링 떴는데 안면에 주먹 바로 맞자마자 내가 지금까지 쳐맞은 주먹 이랑 아예 차원이 다르더라 머리 ㅈㄴ울리고 글러브 까지 꼈는데 맨주먹 으로 했으면 진짜 병원 까지 갔을듯ㅋㅋ

헤드기어 까지 쓰고 했는데도 머리에 바로 느낌표 떳음 복싱은 주먹에 대한 공포심,두려움 이 제일 크게 작용 하는데 나도 학창 시절에 주먹 여러번 맞아봐서 타격에 어느정도 자신감 은 있었는데 진짜 수준급 복서 들은 차원이 다르다고 느꼈음 진짜 복싱은 학창 시절이나 왕년에 싸움좀 했던 인자강 들이 하는 스포츠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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