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친구랑 자영업 동업하는 사람인데

손님 고객 중에서도 말 안통하고

깽판 놓는 인간들 꽤 있음

당연히 나도 법적으로 엮이는것을 원하지 않기 때문에

절대 물리력을 사용해서 제압할 생각은 없고

웬만하면 경찰 부르는쪽인데

경찰이 오기전까지 위험한것은 부정할수가 없음

당연히 싸움이나 격투쪽에 재능이 있으면

저런일을 당하더라도 쉽게 해결 볼수도 있고

저런일에 대한 두려움도 덜해서 좀더

침착하게 대응할수 있을것 같은데

이런말 하면 꼭 좋은 동네 잘사는 동네 살면 해결된다고 하는데 글쎄....

아는 지인 친구 중에서도 부촌 사는 사람들 제법 있는데

부촌이 물론 민가 들어갔을때 입주민들은 젠틀하고 신사적인것 같긴 함

문제는 사람이 집안에서만 사는것도 아니고 당연히 돈 벌고

사회생활 할려면 밖으로 튀어나올수 밖에 없는데

부촌에 사는 사람들이라고 해서 부촌 사람들끼리만 어울리고 살순 없다 이말씀임!

돈 벌려고 나오던지 이외에 활동 때문에 나오던지 어쨌든 간에 젠틀하고 신사적이기만 한 사람들이랑만 만나고 어울려 살수만은 없는 노릇임!

당연히 부촌 사는 사람 부자 재벌 이런 사람들조차도 질 안좋은 사람 막나가는 사람 만날 가능성이 아예 없진 않고

법이나 돈이 모든것을 해결해주지도 않기 때문에 저런 사람들도 살면서 물리력 무력이 있는거랑 없는것은 천지 차이라는 말씀!

또한 앞서 말한 심각한 일 제외하더라도 남자라는 동물 자체가 물리력 무력에 대한 동경 선망 같은것도 있고

구면이고 어느정도 아는 관계끼리라고 하더라도 남자끼리의 미묘한 신경전 기싸움 서열 싸움 할때

당연히 회사라던가 공적 집단 안에서는 통용돼진 않겠지만 어정쩡하게 애매하게 아는 사이

예를 들자면 친척이라던가 친구 관계라던가 이때는 물리력 무력이 꽤나 잘먹히는것을 알수 있음

물론 친구 없고 아무런 사회적 교류가 없는 사람이라면 전혀 이에 대해 모를수도 있겠지만

싸움을 잘하거나 몸이 좋거나 격투기 수련을 한 사람한테는 쉽게 선넘는 행동 장난 농담 등도 사람 봐가면서 하거나 아예 할 생각 자체를 못하는 경우 많고

당장 너네가 경험했던 복싱 체육관만 하더라도 복싱 갤러리 글만 보더라도 관장이나 코치 등이 관원들 하대하고 막말하고 욕하는 경우 개많던데

같은 자영업 장사꾼이더라도 체육쪽이 유독 저런 사람에 대한 존중심 없는 경우가 많은것만 보더라도 싸움실력 물리력 무력이 사회생활 하면서 도움이 전혀 안돼진 않음

당장 내가 갔던 체육관 복싱 관장 코치들도 타 무술 수련하고 온 사람한텐 복싱을 못하더라도 섣불리 쉽게 욕하거나 하대하고 막말 반말 하는 경우 잘 없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