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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중국식에 대해서 알아보자 1.1편

2007.01.13 21:33:27
조회 675 추천 0 댓글 10

밑에있던것은 98년~00년이었으면 이제는 01년도부터 02년도것을 보도록.. 8로 갈라치는것도 있는데 이렇게 갈라치면 보통 31까지가 기본적으로 나올듯모양인데 31까지 두고보면 상변의 흑집이 커지는데 삭감을 하게되면 우변의 백돌이 약간 약해지니 백이 타계를 잘해야하는 바둑인듯한데 뭐 이렇게도 둘수있다고 생각함. 이렇게 8로 걸치는것도 있는데. 예전에는 절대로 두면안되는수의 한수였지만 지금은 꽤 간간히 나오는모양. 백이 타계를 자신있을때 저렇게둘수있다. 20 22 24 이것이 삭감포인트. 하지만 이렇게두는것은 백이 곡예놀이를 할가능성이 높다. 2006 바둑리그 안조영vs고근태(흑)으로 8로 걸쳤을때의 실전보. 사실 삼삼파는것보다 양걸침후에 12로 파는것이 더 실리에 단단하게 땡길수있다. 이 기보는 바둑리그 대전투어때 두어진 바둑인데 본인이 이바둑을 수순중계로 입력을했었다. 그런데 36수까지 두고보니 흑이 완전망해서 바둑이 여기서 끝이나버렸다 -_- 그래서 고근태군은 나중에 역으로 8로 걸치는것을 한번 더 도전하게되는데.. 11회 삼성화재배 16강 고근태vs위빈(흑)의 기보인데 위빈은 여기서 두칸높은협공으로 23까지 흑의 선번의 효과를 톡톡히 보여주는 포석을 보여주게됐다 위빈은 두터운대륙적인 기풍인데 이런모양을 만들어준자체에서 근태군의 실패가 되지않았나싶다. 따라서 8은 갈라치는것이 가장 안전적이다. 본론적으로 이제는 다가가는것이 아닌 노골적으로 씌워서 크게 키우는것을 구상하게됐다. 아주 처음나왔을떄 초기형으로 이것도 줄기차게 두다가 언젠가 안나오게됐는데 그이유는 우변의 집이 크게나고. 18의 삭감과 20의 뒷맛때문에 큰집을 기대하기힘들다. 여담으로 12밑을 한번더 안미는이유는 20의 붙이는 뒷맛이 있기때문에 밀어두는것은 손해이다. 만약에 11로뒀을때 수순비틀기식으로 먼저밀어버리면 느는것이 아닌 꽉 이어서 백이 망하게된다 주의하도록하자. 그래서 이제는 찰싹 달라붙는수가 등장했다. 13까지는 본인이 아주 줄기차게 뒀었다. 하지만 이거는 참 좋지가않다 ㄱ- 14로 미는수는 15로 바로 들어가도 대책이 없고 그냥밀어도 좋지가않다. 19로는 눈목자로 지켜도 붙이는수가 그렇다고 한칸으로 두면. 침투가 거슬린다. 따라서 이모양은 백이 두텁다. 14로 밀었을때 젖힌다고 친다면. 이런모양이 나온다. 얼마나 흑이 찌부가됐나 -_- 이런바둑은 무조건 덤에 걸린다. 두지말자. 그래서 꼬부리는수를 뒀는데. 이것도 18까지 두면 백이 재미있는바둑이다. 뭐 이것도 꽤나왔는데 큰모양을 만들기힘들어서 이것도 역시 사장됐다. 빵때림 = 5집의 유명한바둑을 남긴 제3회 신라면배 최종국 이창호vs저우허양(흑) 이때 15의수가 중국에서 연구되어서 비기의수를 선보이게됐다. 하지만 이창호는 이수를 처음당하고서 호되게 당했다. 27까지 완전망했다. ㄱ- 하지만 불티나게 쫓아가서 이창호가 이겼다. 이창호라 이긴거다 저렇게 두면 이길수없다 -_-. 따라서. 이렇게 두는것이 정해이다. 이것도 상당히 많이나왔는데. 그런데로 호각의 바둑이다. 하지만 더더욱 연구되서 기발한수가 나오고서는 잘안나오게됐다. 그럼 1.3편에서 이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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