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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1,500만 원’ 까준다.. 역대급 할인 선언한 수입차, 정체 뭐길래?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1.07 14:01:49
조회 159 추천 0 댓글 0
														

수입차 볼보, 캐딜락
연초 할인 프로모션
최대 1,500만 원

사진 출처 = ‘exoticcartrader’

연말 프로모션에 이어 연초에도 수입차 브랜드의 할인 경쟁이 시작될 예정이다. 최근 볼보에선 기존 볼보 오너 가족의 재구매 시 최대 200만 원 할인을 제공하는 ‘볼보 패밀리 재구매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볼보 패밀리 재구매 프로그램은 기존 고객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해 브랜드 충성도 및 만족도를 제고하고, 나아가 주위 가족들과 함께 볼보차를 경험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볼보 차량 소유자와 그의 가족들이 볼보 공식 딜러사를 통해 신차, 혹은 공식 인증 중고차를 재구매하는 경우 최대 200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개인 명의자는 본인뿐 아니라 배우자, 부모, 배우자의 부모, 조부모, 형제자매, 자녀, 자녀의 배우자, 손주까지 포함한 가족 구성원이 이런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법인 명의자는 동일 법인명, 법인 대표, 배우자의 부모, 조부모, 형제자매, 자녀, 자녀의 배우자, 손주까지 가능하다.

사진 출처 = ‘reddit’

사진 출처 = ‘reddit’

볼보 오너 가족 구매 시
최대 200만 원 혜택


올해 1분기 출시를 앞둔 순수 전기 SUV ‘EX30’은 50만 원, ‘XC60’, ‘V60 CC’, ‘S60’과 ‘XC40’은 100만 원, 볼보의 플래그십 라인 ‘XC90’, ‘V90 CC’, ‘S90’에는 200만 원의 혜택이 지원된다.

볼보의 한국 대표는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지속적인 신뢰에 보답하기 위한 것으로 볼보 오너 고객들이 소중한 가족들과 함께 스웨디시 프리미엄을 경험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고객과의 접점을 더욱 강화하고 브랜드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출처 = ‘reddit’

사진 출처 = ‘reddit’

캐딜락 새해맞이 할인
초기 부담금 최소화


캐딜락 역시 질세라 2025년 새해를 맞아 고객 초기 부담금을 대폭 낮춰 1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고객 수요가 높은 에스컬레이드(ESV 포함), XT6, CT5-V 블랙윙을 대상으로 고객 상황에 따라 어떤 옵션을 선택하더라도 초기 부담금을 최소화할 수 있게 구성했다.

캐딜락은 이번 프로모션 기간 중 럭셔리 플래그십 SUV 에스컬레이드(ESV 포함)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800만 원 할인, 36개월 2.6% 저금리 할부(선수금 0%), 60개월 4.6% 저금리 리스(보증금 0%), 제휴 할부/리스 이용 시 선수금 또는 보증금 800만 원 지원 등의 구매 옵션을 제공한다. 일부 에스컬레이드 모델을 선택한 고객에게는 600만 원의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사진 출처 = ‘reddit’

사진 출처 = ‘reddit’

CT5-V 블랙윙 구매 시
최대 1,500만 원 지원


대형 3열 SUV XT6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300만 원 할인, 36개월 3.5% 저금리 할부(선수금 0%), 36개월 4.8% 저금리 리스(보증금 0%), 제휴 할부/리스 이용 시 선수금 또는 보증금 300만 원 지원 등 구매 옵션을 제공한다. 또 선택하는 옵션에 따라 보증연장(1년/2만km) 혜택도 받을 수 있다.

CT5-V 블랙윙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1,500만 원 할인, 36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0%), 36개월 무이자 리스(보증금 20%), 제휴 할부/리스 이용 시 선수금 또는 보증금 1,500만 원 지원 등 구매 옵션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이번 할인 혜택을 통해 수입차 모델들을 비교적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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