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로 암기를 하는건 기억이다.

대화는 암기한걸 기억해서 말하는게 아니라

가슴속의 감정을 표현하는거다.

좀더 쉽게 말하면

나는 수영을 10년간 하루 5시간씩 배웠습니다.

그러나 도석관에서 책과 논문으로 배웠기에, 실제 물속에서 수영은 전혀 못합니다.

-- 누가 봐도 정신병자, 미친새끼라고 하겠지

-- 이런 정신나간 짓을 우리나라 학생들이 수십년간 해오고 있잔아.

이런 정신병자 영어가 근절될수 없는게 , 이권이 걸려 있기 때문이다.

한해 한국의 어학관련 서적과 입시영어 해외어학연수 이 모든 이권산업이 5조원에 육박한다.

그러니 엉터리 정신병자 영어가 계속 지속적으로 권장되는거다.

명문대 상류층일수록 어학연수를 간다.

지잡대 하층민일수록 어학연수를 안간다. ( 책과 도서관에서 돈과 시간을 낭비한다 -무한반복 )

한국인이 초등학교 입학해서 국어를 배웠기에 대화가 유창한게 아니다.

애초에 학교를 들어가기 전부터 회화는 유창한 상태였다.

전혀 문법과 어휘 생활국어를 배우지 않았는데도, 회화가 유창한거 였다.

암기한건 기억해서 대화를 할려는거 자체가 잘못된거다.

대화는 듣고 말하기를 반복하면서 느는거다.

1살2살3살 4살.. 그렇게 듣고 말하기를 반복하면서 대화가 유창해지거지

갓난애기들에게 문법을 가르키고 암기시켜서 대화가 유창해진게 아니다.

그냥 정신병자 영어를 안하면 되는거다.

도서관에서 책으로 수영을 10년씩 공부한놈이랑 뭐가 다르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