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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치대 홍선희·김상석 동문 발전기금 1억원 전달

4갤러(113.52) 2025.01.17 12:19:20
조회 59 추천 1 댓글 0
														

경희대 의치한약은 든든하고 대학발전에 무서운거다


 


https://www.dentalnews.or.kr/news/article.html?no=43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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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경희대학교치과대학(학장 정종혁·이하 경희치대) 89학번 김상석·홍선희 동문 부부(참조은치과)가

모교에 발전기금 1억원을 기부했다.

 

경희치대는 지난해 12월 26일에 본관에서 경희대학교 김진상 총장, 정종혁 치과대학장,

최성철 소아치과 주임교수가 참석한 가운데 발전기금 기부식을 가졌다.

 

김상석·홍선희 동문 부부는 아들이 둘이다.

첫째 아들은 4년 전 타 대학의 치과대학에 입학했고,

둘째 아들은 2025년 수시모집에서 경희치대 입학이 확정됐다.

홍선희 동문은 “평소에도 기부하겠다는 마음은 있었는데, 아이가 입시를 앞둔 상황에 부정적으로 보일까 망설였다.

합격 사실을 알고 난 후 가벼운 마음으로 기부의사를 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들 부부는 꾸준한 기부 활동을 펼쳐왔다.

치과대학에도 꾸준히 기부했고, 현재 치과를 운영하고 있는 동해에서도 장학회를 설립해 매해 기부를 하고 있다.

 

두 동문은 “대학에서 책임감과 봉사를 배웠다.

현업에서 30여 년 동안 치과의사로 일하며 경희치대, 경희인이란 자부심으로 살아왔다.

미약하지만 용기를 냈고, 모교의 발전을 응원한다”라고 입을 모았다.

김상석 동문은 “이번이 마지막이 아니라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했다.

대학의 발전을 위해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종혁 학장은 “병원 운영이 잘 되는 동문이 기부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가진 분들이 기부를 많이 한다.

그분들께 더 자랑스러운 모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https://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39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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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경희대학교(총장 김진상) 양자물질글로벌연구센터가 8일(수) 김필립 ES 교수 초청 강연을 개최한다.

노벨상에 가장 가까운 한국인으로 불리는 김필립 경희대 ES 교수가 ‘성공적인 학제간 집단연구’를 주제로

경희대 서울캠퍼스 중앙도서관 컨퍼런스룸에서 강연한다.

김필립 교수는 한국인 최초로 벤저민 프랭클린 메달을 수상한 응집 물리학과 나노과학 분야의 세계적 석학이다.

2005년 그래핀의 물리적 특성을 처음으로 규명한 논문을 게재한 이후 전 세계 물리학계의 주목을 받으며

하버드대학교 물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김필립 교수는 2024년 경희대의 ES(Eminent Scholar) 교수로 임용됐다.

ES 교수 제도는 세계적 연구자와 실천가를 위한 직책으로 경희의 미래 지향적 학술 활동을 돕는다.

김 교수는 2024년 9월 설립된 경희대 양자물질 글로벌 연구센터에서 관련 연구를 수행할 계획이다.

강연을 준비한 경희대 양자물질글로벌연구센터는

“세계적 석학인 김필립 교수를 초빙해 연구 노하우를 들을 기회”라며

“이번 강연이 학제간 융합 연구의 중요성과 성공적인 연구 협력의 방향성을 모색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출처 : 한국대학신문 - 411개 대학을 연결하는 '힘'(https://news.un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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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양자 과학기술은 국가가 선정한 3대 게임 체인저 기술이다.

AI 반도체, 첨단 바이오 등과 함께 우리의 미래를 바꿀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경희대학교가 양자 과학 분야의 선도를 위해 관련 분야의 석학을 모았다.

2010년 그래핀 연구로 노벨 물리학상을 받은 콘스탄틴 노보셀로프 교수와

노벨상에 가장 근접한 한국인 학자로 불리는 김필립 교수,

양자 컴퓨팅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앤드류 클리랜드 교수가 경희대의 ES(Eminent Scholar) 교수로 임용됐다.

ES 교수 제도는 세계적 연구자와 실천가를 위한 직책으로 교육·연구·실천의 창조적 결합을 통해 경희의 미래 지향적 학술 활동과 국제교류 증진 등을 돕는다. 이번에 임용된 세 명의 교수는 신설한 ‘양자물질 글로벌 연구센터’를 플랫폼으로 삼아 관련 연구를 수행한다. 노보셀로프 교수는 이 센터의 센터장을 맡아, 연구를 주도할 계획이다.

그래핀 분리로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한 노보셀로프 교수는 응집 물질 물리학, 중입자 물리학 및 나노 기술 분야의 연구자다.

2014년부터는 매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인용되는 연구자 중 한 명으로 꼽힌다. 그가 추출에 성공한 그래핀은 ‘꿈의 소재’로 불린다. 그래핀은 도체로 전기와 열전도 성능이 우수하다. 두께가 얇은데 강철보다 강도가 200배 강하고, 구리보다 전기가 100배 이상 잘 통한다. 다른 화학물질과의 결합 특성도 우수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다.

김필립 교수는 한국에서 석사 학위까지 공부한 후 하버드대에서 응용물리학 박사를 취득했다.

미국 UC 버클리대에서 박사후 연구원을 지냈고, 컬럼비아대 교수를 거쳐 하버드대 물리학과의 교수로 재직 중이다.

2010년에는 그래핀 연구를 수행하며 하루에 7~8편의 논문을 출간하기도 했다.

벤저민 프랭클린 메달 수상 외에도 올리버 E. 버클리 상, 드레스덴 바크하우젠 상과 같은 물리학 분야의 상과 호암상 등을 수상했다. 김필립 교수는 저차원 물질과 같은 기초적 연구도 진행했고, 다양한 기관과의 공동연구도 활발히 수행해 왔다.

앤드류 클리랜드 교수는 양자 컴퓨팅과 양자 감지 기술에서 세계 최고의 성과를 쌓아온 연구자다.

양자 상태의 제어와 측정, 양자정보 전송 등 관련 분야의 핵심적 발전을 이끌었다고 평가받는다.

양자 컴퓨터 개발을 비롯한 다양한 응용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중요한 기초 지식을 발견했다.

양자정보와 양자를 감지할 수 있는 측정에 사용하는 초전도 큐비트와 나노메카니컬 상태 장치를 개발했고,

양자 바닥 상태로 냉각된 기계적 양자 장치, 음향 포논을 이용한 양자 상태 전송, 전자-광학 주파수 변환 시스템 등을 시연한 과학자다.

https://www.news1.kr/local/gyeonggi/5558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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