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갤칼럼 2편] : 랏아타는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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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갤칼럼 2편] : 랏아타는 누구인가앱에서 작성

Leetro

2025.03.13 13:59:36

조회 478 추천 28 댓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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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요약

1. 윤챔스 역대급 미드하드캐리

2. 랏아타 우승 선물 증정 완료

3. 개추 부탁

이 글은 뉴비지원 목적으로 작성되었으며

닉언과 날조가 수두룩합니다.

윤챔스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으나

관람하지 않은 니들 탓입니다.

챗지피티로 작성한 글이 아니니

일방적인 개추를 요청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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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분기. 윤갤에 축제가 열립니다.

그것은 바로 윤하갤러리의 활성화를 위해

어떻게 닉?이 혜윰ㅋㅋ님이 개최한 윤챔스.

이 대회는 무려 40명 이상이 참여하여

지들끼리 일정 맞추기도 빡쎘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런 광기 어린 관심에도 유독

보이지 않는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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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팀장으로 출전해 팀을 꾸린 랏아타.

탑레 다1인 그는 친목세를 개무시하며,

미드 제외 전 라인을 압도적으로 구성하는

눈치 ㅈ되는 선구안으로 우승을 노립니다.

[친해지길 바래] 팀구성

탑 : 새녘에밤(다이아/탑레 마스터)

정글 : 랏아타(에메랄드)

미드 : 리트로()

원딜 : 인티저(다이아)

서폿 : 포카콜라(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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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말입니다. 직접 팀을 꾸린 팀장이

어떻게 눈에 띄지 않을 수 있었을까요?

대회가 시작하자마자 작은테드님처럼

증발해 버리기라도 한 것일까요?

사건의 진실은 이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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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목세 1도 없이 서먹한 사이로 구성된

그들은 서로의 존재도 몰랐습니다.

초유의 사태에 관심병이 있던

리트로가 나섭니다. 팀내 짬처리를

명분으로 정권을 탈취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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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첫 경기에서 기특한뜨악버거 팀에게

2:1로 무참히 쳐발리고 맙니다.

미드오른의 매드무비는 감탄을 자아냈죠.

이 시기를 기점으로 친해지길바래 팀은

갤에서 모습을 감추어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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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랏아타의 갤질은 파멸적이었습니다.

윤챔스가 이루어지는 2월까지 그의 게시글은

채 10개를 넘지 못했던 것이죠.

-중략-

결국 친해지길바래팀은 우승을 하게 됩니다.

미드의 엄청난 하드캐리로 우승한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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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윽고 랏아타는 저의 기부 품목인

생일 이벤트 템을 모두 갈취합니다.

저는 이 기회를 잡지 못한다면, 랏아타가

누구인지 알아낼 기회가 없다고 직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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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을 챙겨 서로의 거주지 중간에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식사를 가장한

낯짝 확인의 시간인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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랏아타는 자신의 억울함을 토로했습니다.

그리고 꾸준한 갤질을 약속했죠. 마음이

약해진 저는 결국 그를 용서하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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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이런 관용과 용서가 뉴비들을

부패고닉으로 성장시키는 원동력이 아닐까요?

윤갤칼럼의 리트로였습니다.

- dc official App

고정닉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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