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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탑클래스 인터뷰 2편 후기앱에서 작성

윤갤러(211.235) 2025.01.08 22:53:01
조회 131 추천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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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님 미안한데 무슨 소린지 모르겠어요...
다음부터는 이런 말 할 때는 설명을 덧붙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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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좀 걱정되는 부분은 "생각의 전환이 필요해서, 은하수를 보러 갔다"야.
합리적이고, 조심스럽게 사고를 했어야만 해.ㅠㅠ
1. "생각의 전환"이라는 게 어떤 걸 의미하지?
2. 그리고 어째서 그걸 위해서 은하수를 보러 가야 하지?
이런 고민들을 충분히 해야 해.
절대 두루뭉술한 상태로 성급하데 넘어가지마.
충분한 고민을 하지 않고 성급하게 "얼핏" "대충 맞는 것 같아서" 확신해버리면 안돼.
/
그리고 맹그로브 나무와 같은 것들을 보고 음악적인 주제를 정하는 것 있잖아.
저번에도 말했지만,
자연물을 보고 그런 식으로 해석하는 것은, 대부분의 경우 일종의 끼워맞추기라고 보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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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닳다 얘기는
애닳다라는 가사가 종종 나오는 걸 보니, 윤하 평소 정서가 좀 절망적이고 외롭고 슬플 때가 있는 것 같다 <- 라는 뜻인가?

기자가 애닳다라는 단어를 사랑과 슬픔이 공존하는 그런 단어로 생각한건가?
국어사전에 찾아보니 아닌데... 근데 사랑과 슬픔이 공존하는 의미로 쓰이는 것 같기도 하고... 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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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적인 편이구나.
판단을 내려야 할 때는 현실적이고 정확하게 이성적으로 합리적으로 판단해야하는 건 알지?
/
긍정의 엔딩이 아무 짝에도 쓸모 없는 자기 최면은 아니지. 좀 덜 스트레스 받고 좀 더 기뻐할 수 있는 방법이니.
왜 쓸모 없다고 생각한거야? 뒷이야기가 궁금하네.
/
근데 윤하야 어떤 현실적인 판단을 내려야 할 때는 꼭 합리적으로 사고해야 해.
현실 미화하거나 포장해서 판단해버리면 안돼... 그건 긍정적인 걸 넘어서서 현실 왜곡임.

현실을 그대로 수용하고, 인지하고 나서 -> 긍정적으로 생각해야 해.
/
뒷부분은 그냥 별거아닌 얘기를 그럴듯하게 쓴 듯.
윤하야. 조심스럽게 생각해야 해.
그냥 별거아닌 얘기(긍정적인 말을 원하는 열망이 끼치는 영향)를 시적으로 표현한 걸 보니 좀 걱정이 되네.
자칫 과한 해석, 의미부여일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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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쭉 보면서 느낀 게 기자는 어떤 올바르고 정확한 답을 찾으려는 태도보다는,
그럴듯해보이는 문장들을 티키타카하고 엮어내려는 태도로 이어나가는 것 같음.

ㄴ 이 얘길 이 디씨 글 읽는 사람들이 알아듣긴 쉽지 않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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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좀 걱정되는 부분은 "제가 그 슬픔 속에 잠겨있을 자신이 없고" 이부분.
너무 슬프고 우울한 곡 하기 싫다 정도로 가볍게 해석하면 문제가 없지만.
혹시나 해서 대충 조언 조금만 할게.

윤하야
어떤 곡을 부를 때,
꼭 그 곡에 맞춰서 엄청 슬퍼하고 우울해 할 필요 없어.
그냥 슬픈 척 하면서 디테일한 테크닉 좀 쓰면서 부르거나 적당하게만 몰입하면 돼.
듣는 사람은 구분 못함.
곡 만들 때도 적당히 몰입하고 상상하면서 하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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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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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야 위에 성장 어쩌고 하는 얘기들 있잖아
이런 두루뭉술하고 복잡한 생각들을 할 때에는
합리적이고 충분한 고민을 거쳐야만 해. 알았지?
성급하게 판단하면 안돼.
물론 감성적 얘기 할 수야 있어. 있는데
너가 그게 두루뭉술한 말임에도 실제로 그게 합리적이고 옳은 말이라고 성급하게 확신할까봐 걱정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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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계라는 세계가 자유보다 우위에 있는 가치가 아닐까 <- 이건 무슨 소린지 잘....
/
그리고 거룩하단 표현이 조금 걸리네.
"정말 신기하다"정도의 표현을 쓰는 것이, "거룩하다"는 표현에 비해서
잘못 의미부여하거나 끼워맞췄을 가능성이 훨씬 적음.
/
아, 이 얘길 꼭 하고 넘어가야겠다.
윤하야 내가 막 그럴듯하고 있어보이는 표현(이 기자가 자주 쓰는)들을 왜 경계하냐면,
그런 것들을 쓸수록, 청자 입장에서 더 오해의 소지가 많아지고. 또 성급하고 짧은 사고를 하는 사람일수록 그런 표현들을 쓸 확률이 높기 때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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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수롭지 않다는 얘기는 복잡해서 이해가 안가네. 왜 그렇게 인식됐는지 뒷이야기가 듣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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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야 그거 어떻게 감지함? ㄷㄷ
/
만약 저 기자의 말이 진짜 별 의미 없이 "그저 관심 주제가 이 순서로 바꼈다."는 의미면 문제가 없는데,

나 -> 타인 -> 우주 -> 생명 이렇게 바뀌는 것에 어떠한 의미, 인과를 부여한다면, 높은 확률로 짧은 생각.
저렇게 두루뭉술한 건 합당한 인과가 존재하기 쉽지 않아서...
/
그리고 윤하의 씨앗 얘기는 위에서 말했던 끼워맞추기
와 동일.
동기부여로 가볍게 쓰는 건 괜찮은데, 과몰입은 ㄴ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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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조심해.
그렇게 생각할 순 있는데, 현실적인 판단은 할 수 있어야해 항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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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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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야 "공감력"보다는 "공감"이라고 하는 것이 보다 옳은 표현 같네.
그냥 멀리 본 것에 가까운 듯. 어떤 능력의 변화가 생겼다기보다는.
/
논리적이면 공감력이 좀 떨어지고, 공감력이 높으면 논리력이 떨어진다 <<< 그런 경향이 있을 순 있지. 절대적인 건 아니고.
/
윤하야 제발 저런 두루뭉술한 생각 할 때는 충분히 고민해야 해.
"성장이란 게 뭘 의미하는지"
"물리와 예술, 철학도 다 만난다는 게 뭔 소린지"
"어떤 경지란 게 뭘 의미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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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들의 공통점은 바닥을 경험해 본 분들이라는 거예요. <<< 추측성으로 썼어야 하는거 아닌가... 확실해? 물론 뒷부분에서 "~~아닐까 싶어요"라고 말하기는 했지만... 이렇게 쓰면 좀 읽다가 오해할 수 있지.
/
자기 자신의 바닥을 본 사람들 같아요. 고통스러워하는 자신, 무너져내린 자신을 데면데면하게 넘기지 않고 직면하려는 노력을 아주 치열하게 해본 <<< 윤하야 제발 이런거 생각할 때 두루뭉술한 것들 조심하고, 최대한 조심스럽게 생각해야 해.
"자기 자신의 바닥을 보는 게 뭔데?"
"직면하려는 노력이 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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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야 각 세대를 위한 노래를 만드는 과정에서도, 제발 두루뭉술한 것들 조심하고 조심스럽게 생각해
10~20대는 어떠하고, 30~40대는 어떠하고, 50~60대는 어떠하다 이런 생각할 때 제발 두루뭉술한 거 경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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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고민할 때도 윤하야 두루뭉술한 것들 조심!!!

진짜 특별한 아이디어가 떠오르길 응원할게. 이런 상황에는, 이런 경우에는 이렇게 생각하면 되겠다! 유레카! 할 수 있는.

두루뭉술하고 합리적이지 않은 결론들은 조심...
물론 어떤 상황에서나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말을 쓰는 것은 가능하지만,  그 말이 통하지 않는 상황 같은 것들도 충분히 인지할 수 있어야하고..
여튼 조심스럽게 판단해. 성급하게 판단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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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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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손 얘기가 나와서 하는 얘긴데. 맨날 하는 얘기지만.
윤하야
이번에도 강조하는 건데
"자손" 이런 개념에도 절대 두루뭉술한 사고를 거쳐서 의미부여하면 안돼.
충분히 고민해야 해.

그리고 남자 만날 땐,
다른 어떠한 압박(반필수적으로 반의무적으로 결혼을 해야겠다는 압박 같은거.)의 영향이 없는 상황에서도 "결혼할 만큼" 훌륭한 남자와 결혼하기.
부정적인 현실 회피하지 말고 똑바로 보면서 "잘" 판단하기.
가식 가능성 생각하기.
제발...
/
마지막 문단은 열심히 쓰긴 했으나 딱히 머리 잘 썼네 싶은 글은 아님.
평범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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