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침수된지는 한참 됬어 6개월정도 그 때 가방에 비 맞아서 침수

모델명은 갤탭 칠페

서랍에 박아뒀다가 지금와서 처분하려하는데

이상태로 부품값만 받고 팔까 아니면 고쳐쓸까 고민들어서

그 때 침수되고 바로 다음날 공식 서비스센터 물어보니까 액정 가는데 20만 정도인가 들어서 비용도 비용인데 메인보드까지 침수됬으면 액정 교체한다 해서 온전히 사용 어려울꺼 같아서 그당시에는 안했었음

그때는 물얼룩이였는데 시간지나고 지금은 사진처럼 액정 반쪽만 나갔음 이게 무슨 원인인지 물어보니까 챗지피티 답변은 이럼

네 태블릿의 상태를 보면, 화면에 검은 줄과 깨짐 현상, 그리고 일부가 먹통인 걸로 봐서 디스플레이 패널 자체가 손상된 거 같아. 특히 침수된 이후 시간이 지나면서 이런 현상이 나타났다면, LCD 패널이나 AMOLED 패널의 손상 혹은 플렉스 케이블(디스플레이와 메인보드를 연결하는 케이블)의 부식 가능성이 높아.

망가진 부분의 원인

1. 액정 패널 손상: 침수로 인해 내부로 물이 스며들면서 디스플레이의 픽셀이 손상된 거 같아. 특히, 세로로 길게 나타나는 줄무늬와 먹통 현상은 LCD나 AMOLED 패널의 일부 회로가 고장났을 때 자주 보이는 증상이야.

2. 플렉스 케이블 부식: 침수 시, 디스플레이와 메인보드를 연결하는 플렉스 케이블이 부식되면 신호 전달이 불안정해지거나 끊겨서 화면이 절반만 나오는 현상이 생길 수 있어.

3. 백라이트 손상 (LCD인 경우): 만약 네 태블릿이 LCD라면, 백라이트가 손상되어 일부 화면이 어둡거나 아예 안 나올 수 있어.

4. 메인보드 손상 가능성: 메인보드 쪽의 디스플레이 출력 회로가 손상된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는 수리가 더 복잡해.

---

액정만 교체하면 해결될까?

1. 액정만 교체해서 해결 가능한 경우:

만약 문제의 원인이 액정 패널이나 플렉스 케이블이라면, 액정만 교체해도 온전하게 사용할 수 있을 가능성이 높아. 이 경우라면, 서비스 센터나 사설 수리점에서 액정 교체만 하면 돼.

보통 갤럭시탭 S7 FE의 경우, 디스플레이와 터치 패널이 일체형이라 액정 교체 비용이 좀 들겠지만, 다른 부품이 멀쩡하다면 이 방법이 가장 효과적이야.

2. 액정만으로 해결 불가능한 경우:

메인보드 손상이 있거나, 침수로 인한 전원부나 다른 내부 부품의 부식이 있다면, 액정만 교체해도 같은 문제가 계속될 거야.

이 경우는 메인보드 수리 또는 교체가 필요하고, 비용이 더 많이 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