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진짜 별거 아닌 구간에서 블월로 깔끔하게 모으고 특수공격으로 띄워서 시간벌고 간단하게 처치할 수 있는데

그 미친놈의 선물상자 때문에 시간이 더 걸리는 경우가 한두번이어야지, 뭐만하면 쓰고 또 쓰고 계속 쓰고

심지어 이미 다 모아놓은 상황에서도 써서 다시 흩어놔요. 개 같은 놈들

빅퍼펫에 대해선 말이 있을 수 밖에 없는게,

좀 오래전에 봤던 글인데, 퍼펫의 경우 과금카드의 대표적인 경우라 회사도 돈을 벌려면 이걸 놔두는게 좋을거고 과금하는사람과 무과금유저의 갭은 필요하지 않나였습니다.

다만, 마틴의 경우처럼 이도 A.R카드 시스템의 다양성을 헤친다는 말이 없진 않지요.

처음엔 저도 뭔 개소린가 했더니, 황금성채 들어가 보면 처음에야 다들 백지상태니 일단 아무나 모아서 갔다만 나중가서 파티 모집같은거 보면 '퍼펫카드 소지'이런 말이 보입니다.

이게 지금처럼 몇 달 정도야 아무렇지도 않겠지만, 나중가면 저게 있고없고로 파티에서의 차별이 날 수밖에 없어집니다. 심해지면 '저 카드 없으면 꺼저'라는 말까지 나오니까 별 수 없나 싶기도 합니다.

한국게임에서 흔히 있지요 이런건

후술한 상황의 경우 라이언이 잘못한건 이걸 제 때 바꾸지 못한 것, 초반에 '와 이거 좀 사기다!'하면서 널리 퍼질라고 할 때 '밸런스 수정좀 할께요~'하면서 적당히 잡아놓으며 하면 그나마 덜한데,

시간이 꽤 지나고 저 카드를 쓰는 틀이 정착화 될 때 바꾼건 아무래도 큰 반발이 있을 수 밖에

쓰레 상황을 좀 봐야 할 듯 합니다. 공홈은 [リリー終了のお知らせ]이것만 봐도 상황 나오네

그런데 그 망할 [아이템 획득 시 몇% 확률], [아군 사망 시 몇% 확률] 이딴 조건은 바꿨으면 했는데 정작 이런건 또 없네

좀 더 잡소리를 길게 늘여본다면,

솔까 여기에 오래있는 사람들도 이 게임에 대해서 자세히 알질 못해요. 이 게임 시스템과 내부 상황이 앵간히 어려워야지

질문을 하면 아는 범위 내에선 답변을 해준다만, 그게 정답이 아니니까

뉴비분들은 참고만 하시고 너무 신용하진 않길 바랍니다. 본인도 답변하면서 불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