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티드 하이웨이 부터는 파티플이 반 강제적입니다. 여기서부터 파티플이랑 솔플이라으이 차이가 5~10분 정도 납니다.
심지어 파티원 나눠져서 맡아야 빠르고 쉽게 처리할 수 있는 구간이 많아요
시작하자마자 벽이 막고있습니다. 하루는 연타많은 공중스킬로 파괴하면 편합니다.
클로에 "도로가 장애물에 의해 막여있어요. 기폭장치를 작동시켜 장애물을 소거해주세요"
정확하게는 생각 안나지만 대충 이런 말 입니다.
달려가면 저렇게 템페스트 두마리가 있는데 한 쪽 끝으로 가서 조저버립니다.
그럼 이렇게 장치가 활성화되는데, 이 때 몹들이 존나게 몰려오므로 한명은 장치 발동시키고, 한명은 어그로를 끌어야합니다.
쉽게 하려면 여기서 선물상자 쓰고 장치 발동시키세요. 다만 중간보스 소환되니 그거 공격은 알아서 잘 피하시길
공격 한대라도 맞으면 발동시키던거 취소되는거 아시지요?
어그로 못끌어서 취소됨... 저 쓰레기샊...
발동시키고 다음 스테이지 포탈 쪽으로 가면 이렇게 추가몹이 있는데 나대지 말고 가만히 있으세요
근접몹들이라 알아서 모여줍니다.
여기서 선물상자쓰는 새끼들 다 죽여버려...
다음에 이렇게 뭔가 있는데 체력도 공격력도 호구입니다.
걍 조지세요, 다만 무적기 패턴 있으니 화력 낭비는 조심
저놈을 조지자마자 이렇게 다른 중보가 소환되는데, 이 때 저놈한테 정신팔리면 안됩니다.
간단하게 스킬 한개만 쓰고 빠지세요.
이렇게 몹들 소환하는 문이 3개가 출현합니다. 이걸 빨리 부시는게 중요하겠지요?
단 각각의 문마다 중보가 또 소환되기 때문에 총 4개의 중간보스의 공격을 피하면서 싸워야합니다.
체력이 후달릴 수 있으니 레피드플레임을 쓰고 작업합시다.
클로에 "탱크가 막고있으니 다른 탱크를 조작해서 날려버리세요!"
뭔 개소린진 모르겠으나 일단 하라는대로 해야지요 뭐
한명이 조작하고 있는 사이 다른 한 사람은 달려드는 몹 발목을 잡아둡니다
땅크를 날려버리고 위에서 컨테이너 박스가 낙하하는데 이거 존나아픕니다.
이렇게 중보가 또 한마리 추가로 소환되는데 이전의 그 용인지 새인지 하는 중보랑 같이잡던가 따로잡던가 취향따라 하세요
여기서 부터가 가장 중요!
저 앞에 중보는 잡기만 조심하면 뭐 없습니다. 체력도 낮아요
미니맵을 보면 추가로 소환되는게 보이지요? 상당히 긴 기간을 두고 나오니까 잡몹처리에 중점을 둡시다.
잡몹까지 다 쓸어버리면 앞의 장치를 가동하는데 활성화하자마자 가동시켜야 템페스트의 저격을 안 맞습니다.
활성화시키면 컨테이너박스가 열리며 다른 장치를 가동시켜야하는데, 이게 역할이 좀 중요한게
플레이어1 : 처음 장치가동
플레이어2 : 컨테이너 앞에서 대기까다 열리자마자 달려가서 두번 째 장치 가동
몹들이 두번 재 장치 가동시키는 플레이어저지하러 뛰어감
플레이어1 : 몹들의 발목을 잡으면서 템페스트의 저격을 피해야함
플레이어가 두번 째 장치를 가동시키러 가까이 가면 숨어있던 적들이 또 추가로 나옴
그 적에게 공격받으면 골치아파지니 플레이어1이 추가로 나오는 몹들까지 잡아둬야함
그렇습니다. 귀찮아요
선물상자 쓰시던가 장거리스킬을 플레이어2를 향해 난사하세요.
아스팔트골렘이 있다?! 개꿀
둘 다 없다?!
이렇게 알아서 잘 하세요. 위 사진은 플레이어2가 가동시키는 장치를 향해 장거리스킬을 날려서 몹들이 건들지 못하게 하려는겁니다.
그럼 거지같은 템페스트들이 이렇게 있는데 이거먼저 조지는게 신상에 좋습니다. 더럽게 아파요
파티플에서 너무 빨리 진격하면 이렇게 뒤늦게 소환되는 잡몹들이 있으니 한번 쯤 확인해 줍시다.
클로에 "초격이 시작됐어요! 컨테이너박스가 길을 막고있는데 부시면 갈 수 있을 거 같아요!"
이라고 당연한 소리를 지껄이는데 포격 진짜 개같이 아픕니다. 하지만 저는 하루라서 신경 안 써요.
나중에 저렇게 컨테이너박스가 한번에 다 떨어지는데 위치 잘 파악해서 공중스킬 장판댐으로 미리미리 다 깨머리는 수도 있습니다.
이건 좀 많이 해봐야 알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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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좌우로 템페스트 한마리 씩 있는데 나눠져서 깨부시고 그 구역에서 가만히 있으세요
그럼 이렇게 중간보스가 소환되는데 이탈하면 중보가 소환되질 않아서
'어 뭐야?! 다 처리했는데 다음 몹이 안나와!' 하다가 뒤늦게 중보소환되고 클리어타임 늦어지는 불상사 일어납니다.
클로에 "기폭장치 활성화! 기폭장치를 가동하면 에리어 중앙에 있는 폭탄이 연쇄 폭발을 일으킵니다!"
솔까 저거 하나마나 별 차이 없어요. 하려면 하고 안하려면 하지말고 패고, 단 저 폭발을 플레이어가 맞으면 엄청 긴 스턴이 걸립니다.
팀원이 가동시켰다 싶으면 42 스킬 무적기로 사뿐히 피해주거나 탈출을 누릅시다.
대사 까먹음 한자 잘 안보임
대충 C4폭탄으로 바리케이트 파괴하는데 휘말리지않도록 주의하라는겁니다.
근데 눈여겨볼건 이게 아니라
역할분담이 중요한 구역입니다.
플레이어1 : 뒤에서 어그로 단! 하나도! 안 끌리도록 짜져있기
플레이어2 : 모든 어그로를 다 끌어야함, 진짜 하나도 빠짐없이
바리케이트 제거
플레이어2 : 템페스트한테 달려가서 어그로 끌기
플레이어2 : 어그로 하나도 안 글린 상태에서 EMP장치 가동시키러 돌진
25-50-75-100%순으로 총 4번을 가동시켜야 하기 때문에 조작하는사람은 그 어던 어그로도 끌리면 안됩니다.
그런데 저 장치에 가까이 가면 주변에서 추가몹들이 소환되는지라, 어그로 끌던사람이 미쳐 눈치를 못 챈다면 재량것 스턴이나 날려버리시면서 가동시키세요
장치 가동 텀이 은근 깁니다.
100%차면 일단 앞으로 달려가세요
다음에 가동시킬 장치인데요, 아직 활성화는 되어있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추가몹이 소환되요. 이유는 아시겠지요?
30초 뒤에 장치가 활성화 된다니까 30초이내에 소환되는 몹이랑 중보 다 조지도록 합시다.
좆같은거 나옵니다.
처음 있는 그자리에서 움직이지마세요. 저 가운데는 나중에 템페스트의 저격때문에 아수라장입니다.
설령 하루라 할지라도 못 버텨요
그리고 여기서 조져버립니다
이녀석 공격이 정크하이브보다도 더 아프니까 체력관리 잘 하세요
근데 막상 줘패면 호구임
생각보다 오래 안 걸리지요?
제가 백판 가까이 해서 외우고있는지라 이런겁니다. 대체로 20분 생각하세요 팀플 오라지게 안맞으니까
여담으로
정작 보라고 만든 갤러들은 안보고 네이버 카페에서 참고하고있으니 기분이 묘하네요
기껏 썼으니 많은 사람에게 도움이 된다는건 좋지만...
정작 보라는 사람은 안보고있으니...
이런거 참 묘합니다... 클로저스 때에도 그랬는데...?
뭐 디네피스의 일환으로 좋게 생각하고있습니다. 진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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