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 특성상 지하철에서 내리거나 주차장에 주차했다고 출근한 것이 아니다.

1. 노동법과 판례에는 현문에 도착하면 출근으로 본다고 되어 있는데 현실은 사무실에서 옷 갈아입고 있어야 출근인정이다

그리고 그 사무실에 대부분 보안구역 안에 있어서 보안검색 통과해야 하고 이동시간 포함하면 15분에 옷 갈아입는 시간 3분은 미리 계산해서 움직여야 한다.

특히 탑승동이나 외곽지역 근무지다 그러면 30분 잡아먹는다고 생각해라

출퇴근 어플은 어플이고 실제는 다르다. 나갈 때는 교대조가 빨리 오면 그나마 정각에 일반구역에서 찍고 퇴근 가능함
교대 특성상 빨리 와야 빨리 가니 되도록 늦어도 15분 전에는 가 있어야 한다.

2. 식당

구내식당 가라

공항내 식당은 임대료 비싸서 비싸고 맛도 없다.

일부 고참들은 구내식당도 비싸다고 육개장컵라면에 삼각김밥으로 때우는 모습 많이 볼것이다

이게 시설인이다 마!!!

3. 분야마다 다른데 자회사 전환전에 인력업체 용역이었다 싶은 곳은 답이 없다.

전문업체였던 곳은 그래도 직무교육 하고 뭔가 체계가 있는데 전에 용역이었든 곳은 지금도 용역 마인드다.
전환 전에 어떤 업체가 했는지 물어봐라 인력관리업체였던 곳이면 빠르게 추노 준비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