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온 댓글 다 읽었어. 태민이가 하고 싶은 일이 있고 그게 회사에서 조율이 잘 안되는거면 당연히 회사에 팬들이 어필하는게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해

그런데 지금 이 상황에서 총공은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되네. 월요일 새벽부터 지금까지 비피엠한테 메일 보낸 팬들이 없을까? 엄청 많을껄? 대놓고 총공이니 하면서 외부에 보이지 않게 안에서 팬거지
근 1년동안 슴 나간다는 이야기 돌때부터 여기로 이적할거라는 눈치 챘을때부터 그냥 비피엠에 갔다는 이유로 말도 안되는 이유로 같이 욕먹고 소속사 안좋은 이슈로 말나오면 같이 욕먹은게 몇번인데

팬들이 비피엠이랑 태민이 분리한다고 지금 이슈에 비피엠을 다른사람들 다 보이게 팬다? 그게 결국 쉽게 말얹고 욕하는 사람들이 보면서 아 태민이랑 비피엠이랑 별개니까 태민이는 욕안하고 비피엠만 욕해야지 이럴까?
와 얼마나 심하면 팬들도 욕하냐 하면서 또다시 태민이 욕하겠지. 어 그소속사 간게 소속사랑 같은뜻인거잖아 이러면서...이거 생각 못하는거 아니잖아.

그리고 총공?ㅎㅎ 당장 어제 뭔 말도안되는 성명문?을 본 태민팬들이 얼마나 많은데 그러고 몇시간뒤에 새벽에 탬방에서 태민이가 단체하고 싶어하니까 총공해서 비피엠 압박해야해 이런 이야기가 나오면 맞아 동의해 이러겠다..
비피엠에 어필하고 협조해야한다고 생각하는 팬들도 당연히 있겠지. 그렇게 뭐라도 긍정적인 입장문이 나와서 이 말도안되는 이슈거리를 지나가게 하고 싶어하는거 이해해

그런데 그게 정말 총공이고 성명문같은 외부적으로 드러나는 방식이라면 내 글을 읽고 세번만 더 생각해줬으면 좋겠어. 행동이 결국 이 이슈거리에 태민이 이름이 오르게하는 새로운 장작거리가 되지는 않을지.
실제 뭔가 잘못된 행동이어서가 아니라 지금까지 어떤 잘못없이도 말도안되는 걸로도 너무 많이 욕먹어왔으니까 아예 그런 빌미를 주는 행동을 더이상 하지 않았으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