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잉여 선예매 때 의탠딩이 뭐ㅋㅋ하고 티켓창들어갔다가 하나도 못건지고 울면서 나옴 그때 3층이라도 잡았어야했는데를 이틀뒤에 깨달음

일반예매날 겨우 토요일 플로어b 미친듯이 클릭질하여 따먹음

양일 갈 생각이었기에 일요일 좌석을 따먹으려 새벽4시까지 밤을 샘

근데 떡국콘과는 다른양상을 보이는 해부콘 티켓팅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3층 개쩌리도 구하기 힘든상황 눈물이 눈 앞을 가림ㅜㅜ

거의 패닉 상태가 되고 구라안치고 진짜 매일같이 새벽4시까지 밤새면서 티켓팅짓함

일요일은 진짜 안풀림 ㅅㅂ 그래서 일요일은 어쩔수 없이 3층 뒤에서 두번째줄로 감

이렇게 매일 밤을 새던 어느날 티켓창만 쳐다보다 몸도 지치고 눈깔도 빠질 것같고 배도 고파서 잠시 쉴겸 저녁 쳐먹으러갔는데 그사이에 플로어 C 게릴라 표 풀림ㅡㅡ...

그때 진심 자1살 할뻔

그리고 다시 다음날 풀가동 그러나 게릴라 안풀림

그 다음날도 다시 풀가동 근데 게릴라 표 풀렸던 시간이었는데 또 안풀림 서서히 의심의 싹이 틔워짐 게릴라가 다시 풀리긴할까? 그렇게 자괴감에 빠지면서도 마우스를 놓지않고 있었는데 밥도 안먹음 재수좋게 풀림 그리고 겨우 플로어c 건짐 기존에 있던 b는 팔아버리고 일요일 표를 위해 다시 새벽마다 티켓팅질했지만 결국 3층개쩌리감

새벽매일 샌다는게 말이 쉽지 진짜 쉽지않음 정말 죽을 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