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용운 기자]동갑내기 배우 이종석과 정소민 사이의 핑크빛 기류가 감지됐다.

연예인 관련 인터넷 카페 등에서 최근 이종석과 정소민의 교제설이 제기됐다. 트위터에는 경기도 분당의 한 극장에서 둘이 함께 있는 것을 봤다는 목격담등이 올라오기도 했다.

급기야 이종석과 정소민이 4일 오후 일본 도쿄로 동반 여행을 떠났다는 설도 나왔다.

이종석 소속사 관계자는 “이종석이 금일 매니저와 함께 개인적적인 일로 일본 여행을 떠났다”며 “6일께 귀국한다”고 밝혔다.

정소민 소속사 역시 “정소민이 오늘 일본에 갔다”며 “현재 차기작이 결정되지 않은 상황이라 개인적인 일로 간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이종석과 정소민의 비행기 동승을 본지에 제보한 독자는 “둘이 다른 좌석에 앉아 있었다”고 전했다.

이종석 소속사는 이종석과 정소민의 교제 여부에 대해 “현재로서는 아는 바가 없다”고 말했다.

이종석과 정소민은 1989년 동갑내기로 2011년 모 화장품 회사 CF에 동반 출연하며 친분을 쌓은 것으로 알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