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원래 한국프로야구 고위간부급 안티들은 항상 이 팀에게 그래왔음모바일에서 작성

큠갤러(121.0) 2025.01.13 23:21:41
조회 2824 추천 73 댓글 17

공식적으로는 인정 안되겠지만 전신구단인 삼미, 청보, 태평영, 현대 때도 늘 이 팀만 소외의 대상이었고

히어로즈 시절엔 더욱 심함.


솔직히 삼청태현 시절, 특히 현대가 공식적으로는 해체되기 직전 시절도 나열하고 싶은데,

9개구단 팬덤에서 인정 안하는 여론을 떠나서

히어로즈 시절 당해오던 수난의 역사만 나열해도 너무 많아서 히어로즈 시절 수난만 나열하려고 함.


1. "예상 밖 귀국", "2군 선수단 분식집과 프런트의 고액 연봉", "안우진의 7가지 도구" <-- 이런 건 지극히 일부에 불과함


2. Sk가 태평양데이 시도하려할땐 아무얘기 없었는데

울팀이 홈피에 삼청태현 어쩌구 할때는 어떤 기레기 하나가 트집잡고 기사화해버림

(물론 그 이전에 내로남불 안티팬들 불지핀것도 컸지만)


3. 강정호 음주운전으로 선수생활 사실상 마감한건 알지?

그러면서 기레기들은 구단까지 싸잡아 범죄구단 취급해놓고

김재현과 엘지 sk, 혹은 박기혁과 롯데에 대해서는 아무소리도 안 함.

그 사이 이학주는 자연인 신분에 했다면서 선수 복귀시키는데도 오히료 쉴드쳐주고, 삼성에 대해서도 쓰담쓰담해줬으면서

강승호에 대해선 관련 메인 기사조차 하나도 없었음.


4. 조상우 박동원이 모르는 여성과 술자리 먹었다가 허위 미투한거 갖고

평소에는 여성 인권 개나 줘버리려던 기레기들이

갑자기 피해자의 눈물이 증거 타령.


5. 엔씨에서 주도적으로 코로나19 방역수칙 위반한 4명 터질땐 평소대로 기사 쓰다가

이 팀에서 부차적으로 방역수칙 위반한 2명 생길땐 대서특필급으로 기사 씀

(사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내가 한현희가 원망스러워도 소신의견상으로 한현희 욕 한 건도 안했음)


6. 송성문이 트래쉬토크 <- 기사화 되고 도배됨.

   정용진이 키움 욕함 <- 기사화 안됨.


7. 그리고 솔직히 소신의견이긴 하지만 허민 관련해서도 같은 맥락이라 봄.

허민이 2군 선수들 갖고 캐치볼한다? 뭐 문제 소지 있을순 있음. 근데 그게 왜 대서특필급?

그래서 진심으로 2군 선수들 평온을 바라고 기사 썼냐? 천만에!

구단 흔들고 싸잡아 비방하고 형사소송 가야한다느니 하면서 피해자 격인 2군 선수들까지 싸잡아 한통속 취급함.

그래놓고 정용진이 똑같은 짓을 했을땐?

기사화 안됐음.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가장 역겨운 안티질은 이거라고 생각함:

 "구단 팬들이 선수팔이가 좋아서 응원하는 팬들이다" <- 이딴식으로 기만하는거임.

그리고 이거 관련에서 소위 선수팔이라 불릴만한 행보 관련 내막을 들여다 보면

이거보다 더 경약할거임:


창단 초기 시절

2008년 우리담배하고 기껏 스폰 맺었는데 갑자기 계약을 해지당함

그래서 하는 수없이 재정난 메우기 위해 장원삼 삼성 내보내고 현금 땡기려는 트레이드 강행하려 했을때,

물론 나는 아무리 재정난 있어도 그런 트레이드 하면 안된다 생각했지만

제일 앞장서서 조롱하고 비난한건 이 팀 팬들이 아니었음.

타팀팬 안티들, 특히 해설위원 일부와 kbo 간부들이었음.

그리고 거기에 허구라가 포함됐음.

그러면서 하는 말이 구단에 불이익을 줘야한다, 9구단 창단해여한다 말해놓고선

2009시즌 끝나고 다시 현금트레이드 시도하려할때

막장 현금 규모를 20억으로 줄이니깐

그때가선 오케이 하고 승인한게 kbo임.


즉, 현금트레이드로서 구단에게 역대급 손해를 보게 하려는 것처럼 보이는 이장석만을 정상적으로 비판한게 아니라

거액의 현금이라도 땡겨서 이득을 보게하려는 구단 전체를 싸잡아 비정상적으로 비난을 가했던거임.


그이후로도 이택근, 이현승, 마일영, 황재균, 고원준, 김성현 등

현금트레이드 나올때마다 비난은 비난대로 해놓고선

 반대급부 줘야할 팀 입장에서 쥐꼬리만한 현금만 줘도 리그 탑급 선수 받아오게 되는줄 알고

그걸 멋대로 승인한것도 kbo임.


결국은 김성현 승부조작 걸리고 박병호 크게 터진 트레이드 이후로

의기소침해진것도 kbo와 기레기들.


그 뒤로 구단 잘 나가고 한국시리즈도 가고 가을야구도 꾸준히 가니까

다른 관점에서 구단 흔들기를 하고 싶어 했던 게 기레기들임.


그 와중에 홍성은과 지분 싸움 났던거고

홧김에 홍성은이 이장석한테 그간 구단 운영자금 불법적으로 사용한거 폭로하겠다고 해놓고서

미끼 물고 하이에나처럼 물고 뜯기 시작한게 이 팀 안티질 하려는 기레기들.

그걸 빌미로 또 이장석 신나게 까내리고 구단 싸잡아 비난하고

여론 휘어잡아버려놓고 히어로즈가 악의축인거 마냥 언플질 하고 이장석 때리기 나선것도 kbo.

거기에 장단 맞추고 구설수 나올때마다 대서특필급으로 팀을 싸잡아 폄하한것은 기레기.


그래서 검찰까지 동원해서

Kbo 지들이 승인해버린 현금트레이드에 대해 지들은 책임 안지고 이장석 때리기 가담한거임.


그렇게 이장석 때리기해서 나온 최종결과는?

Kbo에게 제대로 엿을 세 번이나 먹였지.

첫째. 소위 선수장사로 번 금액은 이면계약으로 예상보다 훨씬 많았다.

둘째. 그렇게 번 금액은 단 한 푼도 이장석 호주머니로 들어가지 않고 구단 금고로만 들어갔다.

셋째. 이장석이 횡령한것은 오직 마트 수익비 몇억원 뿐이었다.

(물론 횡령은 불법이지. 1원이든 1억원이든 100억원이든 횡령은 횡령).


기레기들은 이런 경악스러운 사실을 믿지 못하고

또한번 이장석 때리기 가담하고 선동질을 하지.

"이장석은 선수팔이한 돈을 지 호주머니에 넣었다. 그래서 위대하신 kbo가 히어로즈 발전을 위해 영구제명 해주셨다"


하지만 실상은

법적인 하자를 따지기조차 어려운 이면계약으로 이득을 보는걸 막기 위해 영구제명한거고

그렇게 함으로써 이장석이 구단경영에 관여를 못하게 막아버린게 kbo임.


즉, kbo와 기자단을 비롯해서 이 팀에 대한 고위급 안티들은


지들이 트레이드 승인해버릴 땐 언제고

이재와서 모처럼 구단이 잘 나간다 싶을때 지들 책임은 1도 안지고 애꿎은 이장석과  프런트를 횡령 빌미로 때료놓고

현금트레이드마저 그 횡령의 일환이라고 새빨간 날조질을 하는것을 시작으로


지금껏 단 한번도 우호적으로 접근해 준 적이 없었고

늘상 갈라치기하고 선동질하고 혐오질 가해왔던거임.


홧김에 끄적이다보니 앞뒤 맥락 이상할수 있으니 양해부탁.


추천 비추천

73

고정닉 8

1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 말고 매니저 했어도 잘했을 것 같은 계획형 스타는? 운영자 25/01/13 - -
6837111 투수진 세대교체는 올해 윤곽이 날 겁니다 히어로즈팬티비(112.187) 01.13 112 0
6837109 땅땅 [2] ㅇㅇ(115.138) 01.13 82 1
6837108 근데 순수하게 국대안우진 궁금함 [2] 큠갤러(211.234) 01.13 154 6
6837107 김혜성 등번호 공개 큠갤러(61.74) 01.13 184 4
6837105 손현기 정현우 박정훈 김윤하 벌써 배부르다 [2] ㅇㅇ(182.230) 01.13 168 0
6837103 솔직히 장군님 국대니폼 입은거 보고싶긴한데 [1] ㅇㅇ(223.62) 01.13 180 5
6837101 인터파크 티켓앱 양도할때 신분확인 [1] 큠갤러(118.37) 01.13 113 0
6837100 난 진짜 무섭다 히어로즈팬티비(112.187) 01.13 96 2
6837099 복귀전을 wbc일본전 선발로 하는게 진짜 낭만이지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131 2
6837098 팁) 이 팀에 대한 안티질 여부는 우파 좌파 여부에 따라 나뉘는게 아님 [8] 큠갤러(121.0) 01.13 1049 25
6837095 25시즌 마지막경기 마지막이닝에 안우진 나오면 낭만 ㅁㅌㅊ? [4] ㅇㅇ(118.235) 01.13 151 3
6837094 지명권 빨리 주어와라 [4] 큠갤러(118.235) 01.13 113 0
6837093 멤버십 상품 배송지 변경은 안 됨??? ㅇㅇ(106.101) 01.13 112 0
6837091 김혜성<< 무키베츠 제낄수 있음? ㅇㅇ(14.32) 01.13 45 0
6837090 안우진 이제와서 국대 뽑아가는거도 웃김 23년에 뽑던가 [2] 큠갤러(220.86) 01.13 146 9
6837087 우진이한테 DM 보낼수도 없고 시벌거 [4] ㅇㅇ(211.178) 01.13 232 5
원래 한국프로야구 고위간부급 안티들은 항상 이 팀에게 그래왔음 [17] 큠갤러(121.0) 01.13 2824 73
6837084 위재민 대표 인맥 좆될거같긴한데 ㅇㅇ(118.235) 01.13 87 0
6837079 내년 김인범 어떨것같음 [3] ㅇㅇ(211.234) 01.13 212 0
6837078 박정훈 대박이네 ㅇㅇ(118.235) 01.13 330 5
6837077 sbs는 우파 언론 아니랄까봐 기자도 ㅋㅋ [1] 큠갤러(211.234) 01.13 125 3
6837073 고교 투수 최대어 jpg [4] ㅇㅇ(175.199) 01.13 261 0
6837072 문성현 원하는팀 아무도 없나 [4] ㅇㅇ(118.235) 01.13 250 0
6837069 이정후 예절 주입된거 보기 좋네 [2] 큠갤러(121.137) 01.13 379 11
6837067 이성훈의 가장 큰 문제점은 가짜뉴스든 틀린뉴스든 아무런 반성이 없다는거임 [16] 큠갤러(121.0) 01.13 3340 130
6837066 현시점 좆된 국대 성적 [1] ㅇㅇ(1.230) 01.13 228 4
6837065 검사 출신이라는 이 팀 사장님은 뭐하시냐? (Feat. 기레기처리요청) [5] 큠갤러(121.0) 01.13 2856 43
6837064 예상밖 조기귀국 << 이건 ㄹㅇ 개웃기긴함ㅋㅋ [2] 큠갤러(183.96) 01.13 314 15
6837063 문성현이야 말로 이 팀 아니면 백퍼 미아지 ㅇㅇ(122.37) 01.13 86 0
6837061 친구사이 질문 큠갤러(218.154) 01.13 39 0
6837060 문이장은... 1년 2억 이상 중거액 요구하면 내보내야지 [2] 큠갤러(121.0) 01.13 160 8
6837059 지금 개좆겆 공탁금 내서 돈 없는거임? ㅇㅇ(211.234) 01.13 52 0
6837058 문성현 ㅇㅇ(39.7) 01.13 88 2
6837056 나 멤버십이랑 연간중에 뭐가 나은거같냐 [3] 큠갤러(119.149) 01.13 253 0
6837055 땅땅 ㅇㅇ(223.38) 01.13 56 1
6837054 다시보는 추센세의 안우진 발언 [17] 빅터설리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4148 192
6837053 근데 김혜성 이성훈 관련 참 귀신같지 않냐? [20] 큠갤러(121.0) 01.13 2907 84
6837052 아빠키158 엄마158 아들171이면 부모키대비1개선방2선방3평타4못큼 큠갤러(218.154) 01.13 49 0
6837051 삭제 되기전에 가서봐 큠갤러(220.87) 01.13 76 0
6837049 굳이 쓰레기 기사 퍼올거면 스샷만 해놓고 박제하는게 맞음 [7] 큠갤러(121.0) 01.13 1073 26
6837048 하성이 돌아오면 유격 고민 끝인데 그립다 [1] ㅇㅇ(223.38) 01.13 73 2
6837047 그냥 머리끄댕이 붙잡고 차출한다음에 온갖 개소리 다할듯 [1] ㅇㅇ(211.234) 01.13 77 3
6837046 허구라는 뭐하냐 [2] oo(115.143) 01.13 87 0
6837045 좆같은 기사좀 작작퍼와 겆줌들아 [8] ㅇㅇ(106.101) 01.13 1403 40
6837043 이세상 최고의 바이러스 [2] 큠갤러(119.75) 01.13 72 0
6837042 멤버십을 2개 가입하면 큠갤러(118.235) 01.13 114 0
6837040 이좆후 한국에서 조용히있다가 가네, ㅇㅇ(223.38) 01.13 84 2
6837039 근데 안뽑을거같음 [1] 큠갤러(106.101) 01.13 97 1
6837038 좆거지 한정 좆같은 새끼들 ㅋㅋㅋㅋ [3] 빅터설리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222 7
6837037 코구부장) 안우진 사건 아직 해결 안됐다. [3] 큠갤러(123.142) 01.13 430 12
뉴스 최승현, 입 열었다…“오징어 게임2’ 인맥 캐스팅 아냐” [인터뷰①] 디시트렌드 01.16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