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타임스=김민철 기자] 오뚜기가 다대기를 따로 넣지 않아도 얼큰하게 즐길 수 있는 ‘지역식
얼큰 국밥’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다대기 콘셉트의 ‘지역식 얼큰 국밥’은 많은 이들이 음식점에서 ‘순대국밥’과 ‘돼지국밥’에 다대기를
넣어 얼큰하게 즐기는 점을 고려해 개발했다. 국밥 전문점에서 먹는 것처럼, 집에서 양념·재료를 따로 준비하지 않아도 얼큰한 국밥을 HMR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오뚜기, 얼큰하게 즐기는 ‘지역식 얼큰 국밥’ 2종 출시
신제품은 ‘부산식 얼큰 돼지국밥’과 ‘병천식 얼큰 순대국밥’ 2종으로 구성되며, 얼큰하고 진한 돈사골 육수를 베이스로 만들었다. 우선, 부산식 얼큰 돼지국밥은 육수에 수육을 듬뿍 넣어 진하고 깊은 국물을 우려냈고,
삼겹살과 전지 부위를 사용해 고소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을 살렸다. 병천식 얼큰 순대국밥은
돈사골 육수에 가장 잘 어울리기로 유명한 담백한 병천순대와 오소리감투, 돼지고기 전지를 듬뿍 넣었다. 병천순대는 일반 순대와 달리 소·돼지의 소창을 사용해 누린내가 적고
다양한 야채를 넣어 담백하고 쫄깃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아울러, 부산식 얼큰 돼지국밥은 소면을 삶아 넣고 부추를 곁들여 더욱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조리법도 매우 간편하며, 냄비 조리
시 3분 30초~ 4분 30초간 끓이거나 전자레인지 용기에 담아 5분간 데워먹으면 된다.
한편, 오뚜기는 2019년
각 지역의 특색을 살린 국물요리 ‘지역식 탕국찌개’ HMR을
출시했으며, 이번 신제품을 포함해 총 17종의 라인업을 구축하며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탕 5종(종로식 도가니탕, 나주식 쇠고기곰탕 등), △국 5종(부산식 돼지국밥, 대구식 쇠고기육개장 등), △찌개
3종(마포식 차돌된장찌개, 청주식 돼지김치짜글이
등) 등이며, 2020년 출시한 ‘부산식 돼지국밥’은 그 간 업계에서 선보이지 않은 차별화된 제품으로
깊고 진한 국물 맛과 푸짐한 재료로 긍정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virgin37@review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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