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유출이랑 회의록 터져서

이전까지 욕먹던 프로듀서 재평가 움직임 들어가는 미친 놈들 있는데

(아닌 사람도 많음)

그거랑 별개로 몇년간 게임 조진 건 팩트인 게 뭘 올려치기 하려는건지 모르겠네

내부에서 뭘 맡아서 얼마나 바빴든 간에 결국 결과물 조진건 팩트인데

이래서 저렇다느니 저래서 그렇다느니 커버치는 새끼들은 자아의탁이라도 하나

개인적으론 어느정도 기준 라인이 있어서 

결과물의 상태가 그 라인을 넘으면 이해해줄 수 있는데

그걸 못 넘는 건 이해 못 해주는 파

(후자는 및 아돌프, 아랜프)

뭔가 전자의 예시는 안 떠오르네

생각해보니까 난 그냥 이해 해줄 수 없는 파인거 같기도 하고

아니 애초에 이해해주는거랑 실드치는거랑은 좀 다른 듯

챤 3기 끊임 없는 판촉이나 루루나 소멸 구성이라거나 별로 좋진 않은 거

매번 이해는 간다는 식으로 적었지만 딱히 실드 친 적은 없는 거 같은데, 딱히 실드치고 싶지도 않고

아이프리는 실제로 옹호글 좀 쓴 거 같은데 방영중인거니 뭐 이후엔 어찌될 지 모르겠네

(실제로 지금은 너무 판촉으로만 이루어진 상태라 뭔가 알맹이가 없어보이는 느낌이 있긴 함)

포켓몬은 팩트만 얘기하는 게 아니라 실드치고 올려치기하려는 느낌의 발언들이 보여서 뭔가 역겨움이 느껴졌나봐

사토준의 '우리들은 힘든 제작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했어요 우리들은 혼키노 마지였어요' 이딴 씹소리 듣고 

'사토준 ㅠㅠ 우린 그것도 모르고 ㅠㅠ' 이러는 거 보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