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작진으로 부터 먼저 섭외왔고 흥미가 생겨서 출연한다고 의사 밝혔다

2. 근데 갑자기 면접을 봐야 한다고 해서 당황했다 공무원 취업이후로 면접본적이 한번도 없다

3. 기분이 상했는데 기왕 나가기로 해서 면접봤는데 그냥 성향테스트 같은거더라 출연확정

4. 이전시즌은 안보고 나갔다 그게 편할거 같아서

5. 처음에 저택에서 시작할땐 할만했다 머리 쓰는거 보다 정치에 더 신경써야 하고 입지가 나쁘지 않았다 우승도 노려볼수 있을거같았다

6. 다른 저택멤버들이 분명히 또다른 세력이 있을거다 라고 했다 거기에 홍진호 장동민이 있는거보고 놀랐다

7. 편한길이 있었지만 거기로 가긴 싫었다 누구 아래에서 플레이하기보다 나 자신의 플레이를 하고싶었다

8. 피의게임을 요약하자면 악의축이 있었고 그 악의축을 대마왕이라고 불렀다 그 대마왕의 이야기다

9. 대마왕을 쓰러뜨리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고 나는 목표를 어느정도는 달성했다고 생각한다

10. 떨어질 때 너무 기분좋았다 게임내내 패배하기만 하다가 승리를 맛보고 탈락한거라 좋았다 무엇보다 너무 피곤했는데 드디어 쉴 수 있었다

11. 방송내내 모두가 힘들었다 여러 돌발상황에 그때그때 대응했어야 했다

12. 서바이벌에 다시 나올거 같진 않다 다시 나온다면 연습을 하고 나와야 할거같다

13. 사실 3번부터 구라다 그냥 생각나는대로 써봤다.

14. 10년만 젊었으면 나도 꽤 높은 순위로 가지 않을까 싶다 나도 사회생활에 찌들다보니 머리가 정말 많이 굳은게 느껴졌다.

15. 사실 1번부터 구라다 나도 인터뷰 보고싶은데 벌써 내려갔더라 그래서 상상하면서 쓰고있는데 쓰다보니까 진짜 이런식으로 인터뷰 했을거같다

16. 모든 출연자가 각자의 위치에서 노력했다 너무 나쁘게 보지 않았으면 좋겠고 즐겨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