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34 남 

여친없음

지거국 기계과 졸 (대학가서 공부안해서 졸업만 겨우함)

나름 대학 괜찮은줄 알고 깝치다가 대기업 공무원 다 망함(대학때 공부를 안했는데 당연하지..)

좆소 좀 다니다가 가족 병간호 한다고 2년정도 쉬었음. 지금은 건강!!

그때 모은돈은 다써서 0원으로 재시작.

일단 부모님에게서 금전적인 지원은 기대할 수 없음.

현 상황

거주 : 경기도 어딘가 촌도시

주거형태 : 중기청 9천 정도 땡겨서 1억 1천 오피스텔(관리비 한달에 10-15정도 나가는듯 + 이자 10)

회사 : 20여명의 외국계 중소(신입으로 입사 만2년차)

자산 : 집 보증금 1700, 적금 이것저것 800 , 11만 뛴 중고 준중형 1대

연봉 : 3000(사실상 포괄임금)

- 복지 : 매월 식대+유류비 30, 명절 상여 각 70, 성과급 0-150% 1회.( 왜 0부터 시작이냐면 작년에 내가 0원이었음ㅋ)

 실수령은 250언저리정도 되네...

근무 조건

주5일, 8:30-5:30인데 보통 퇴근은 6시 전후. 빨간날은 다쉼(저연차 워라벨은 좋은편)

현장직으로 들어왔다가 몸 쓰는일 존나못함 + 대학빨로 어찌어찌 사무직으로 변경됨. 고등학교때 지식으로 버티고 있음

하위 20%-30% 정도는 되나?

하위 10%면 슬프지만 인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