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병신같고 미련한 새끼가 1년버틴다고 좆지랄하는 새끼들이다.
3개월, 5개월 다녀보고 분위기상 도저히 아니다싶으면 걍 나와라.

그리고 오래 버틸수 있는 회사를 계속 찾아다녀라.


다시말해, 이직을 해서 니한테 맞는 회사를 찾아라. 그렇게 본인이 맞는 회사를 찾은다음 거기서 버티는거다.

중소는 유일한 장점이 그거다

하도 구인난이라 이직을 밥먹듯이 해도 받아주는데가 한트럭이다.

취업난은 공무원 공기업 대기업에나 해당하는 말이고 중소는 해당사항 없다.

고로 억지로 중소에서 몆년 채운다고 고생하지마라

요즘이 씨발 뭔 옛날처럼 뼈를 묻어야되는 분위기도 아니고

그 지랄하면 오히려 병신소리듣는다.

나간다고 죄책감 느끼지 마라 절대

회사직원들이 니 인생 책임져주지 않음. 그리고 니 없어도 아무일 없이 잘나감. 새사람 뽑으면 그사람하고 죽이 더 잘맞고 더 잘될수도 있는거. 고로 나가는것에 너무 죄책감느끼지말고.

회사가 거기 하나만 있는게 아니다 무슨 삼성 엘지급은 더더욱 아닐거다. 그정도 규모 회사는 발에 채이고 치인다.

어르신들이나 부모님이 참으랬다고 참지 마라

그분들이 니 인생 대신 책임져주나? 니인생은 니가 책임지는거임.

니가 힘들면 니가 나와야됨. 인생의 주체는 너니까.

우리나라 중견 중소기업만 100만개가 넘는다. 거기 아니어도 갈곳 많고 니 찾는 회사들 한트럭이다.

너와 회사의 관계는 가족이나 친구가 아닌 그냥 DRY한 계약관계고

너가 얼마든지 파기할수 있는 계약이다.

뽑히면 을처럼 보이겟지만

적어도 퇴사관련해선 니가 무조건 갑이다.

너에게 맞는 회사를 찾아라. 너를 회사에 맞추지 마라.

안맞다 싶으면 시원하게 박차고 나가라. 그리고 또 입사해라. 네게 맞는 회사고 괜찮은 회사면 버텨라. 중소는 원래 그렇게 하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