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명짜리 본사 있고

그 밑에 아웃소싱 하청 5인미만으로 입사

야근없다해서 다니고 있었는데

한 6개월뒤부터 LG라인이 계속 야근하니 물건 실어줘야해서 나도 계속 야근함

야근수당 같은거 좀 받아야 하는거 아닙니까~ 하면서 장난스레 얘기했는데

그런거 말하기 쉽지않다 참고 다니면 보상 해줄거다

근데 이새끼까 본사사람 만나거나 LG사람 만나면 항상 술을쳐먹음

그럼 다음날에 몸이 아프다며 회사를 째거나 지각을하거나 와서 쳐 잠

딱봐도 비리비리하니 약골임 키 한 170에 몸무게 50좀 넘음 << 지가 그리 얘기함

그냥 누가봐도 약골새끼

근데 다른 여직원이 하나 있었는데 팀장한테 할얘기 있다함

업체사람 만나는거 술마시는거 다 이해가는데 그거 왜 계속 다음날에 지장가게

같이 일하는사람 바보만드냐 누구는 안째고싶고 지각안하고 싶고 잠안오냐

이런식으로는 같이 일못하겠다 사장님한테 말할건데 그래도 팀장님한테 말하고나서

말할거다 라고 대놓고 질러버림

참고로 사장은 본사랑 매년 계약하는 1년짜리 계약직

LG랑 본사랑 연결다리 놔준 LG출신임

여직원은 사장이 데려온 직원

팀장은 본사랑 친한 사람

그래서 결국 여직원 사장 둘다 나가리됨

그리고 돌아온 연봉협상시즌 분명 나한테 섭섭치 않게 올라갈거라 했음

그래서 야근수당 말 못하는거 이해좀 해달라고도 했고 알았다고 했음

근데

이새끼 연봉 4천 > 5300으로 수직상승

나 3천 > 3200

신입 3천

애미씨발새끼 지는 무려 35%나 급상승했으니 본사에 야근얘기 안한거였음

씨발새끼 한테 바로 나도 지름 이럴려고 사람 그동안 살살 꼬득였냐고

내가 여직원 나가리 시키는데 니말믿고 없는말까지 해가면서 니편들었는데

돌아오는게 이런거냐 라고 따지니깐

아니라고 오해라고 하는데 그자리에서 바로 안한다고 사람갖고 장난치지마소 하고

그달까지 하고 바로 때려침

인수인계 얘기하든데 면상앞에서 욕박았다 씨발 진짜 해도해도 너무하네

인수인계요? 씨발 니가하세요 하고 욕박음

어차피 싸워도 내가이기고 다시 볼 새끼 아니라 그냥 욕박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