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잘 들어야 할 점은

중소기업이 아니라 ㅈ소기업 말하는 거임.

사무직은 내가 다녀본 적이 없고 생산직만 다녀본 터라 생산직 기준으로 말하자면

환경도 어지간한 중소기업 보다 훨~씬 열악하거나 지저분하고

기계 설비 자체도 거의 뭐 쌍팔년도 급으로 구식을 쓰느라

품질 QC 자체에 문제 빈도수가 많고 사람도 별로 없는 그런 막장의 소규모 회사

여태까지 개인적으로 경험해 본 ㅈ소기업들을 평가 해 보자면..... 어디까지나 내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평이지만

ㅈ소기업에서 오랫동안 묵은 고인물들은

항상 설탕발린 소리나 가스라이팅 아니면 대인관계 내에서 대화소통 조차가 불가능한 인간들 밖에 없는 것 같음.

특히 퇴사로 런 치려고 하면 100% 가스라이팅 남발함. 곱게 보내준 적이 없음.

내가 좋은 중소기업 위주로만 봐와서 모르겠지만

요즘 세상에서는 중소기업에서도 신입이든 경력이든 퇴사한다고 하면 개인의 선택을 대부분 존중해주는 분위기라

알겠다 하고 곱게 보내주는 편인게 다반사인데.

이 ㅈ소 고인물 개xx들은 시간이 지나도 지나도 인간들이 변화 한 적이 없음.

항상 자기가 상대방 보다 더 우월하다는 위치에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에 집착이 강해서

누가 봐도 자존감 낮아보이고 성격에 하자 있어보이는게 조금만 눈치 있는 사람들이라도 그런 모습이 눈에 확연히 보이고

말투도 항상 내가 옳고 너는 틀렸다는 둥, 내가 유능하고 너는 미숙하다는 둥, 내가 아는게 많고 너는 아무 것도 모른다는 둥

내가 생각이 깊고 너는 생각이 짧다는 둥 등등식으로

상대방을 깎아 내리고 평가절하 하며 항상 가르치려드는 말투로 사람 피곤하게 하면서

지 말이 무조건 옳다는 식으로 얘기 하는게 생활화가 되어 있음. 그러다가 그 뇌피셜이 정답이면 존나 생색내지만

오답이면 아무 일 없다는 식으로 언제 그랬냐는 식으로 내빼면서 책임을 회피함.

그리고 무엇보다도 얘네들은 기본적인 예의와 상도덕이란게 없음.

남에게 피해를 줄지 언정 나만 잘 되면 되고 나만 이익 챙기고 나만 욕망이 해결되면 장땡인 줄 아는 인간들이 태반이라

사회인들이라면 대부분이 탑재되어 있어야 할 공감능력이랑 사회성에 결함이 많음.

그래서 ㅈ소 고인물 새끼들은 일반사람들에 비해 객관적인 가치관이 없어 상당히 주관적이라 변태같은 인간들이 많은 것 같음.

그러다 보니 일반적인 소통이 불가능 하고

퇴사한다고 하면 무슨 조폭이나 야쿠자, 한구레도 아니고 '퇴사자=배신자' 라는 공식에 기입해서

누가봐도 이해하기 힘든 논리로

퇴사자 들을 무조건 겁박하려 듬.

그래서 내가 여태까지 ㅈ소기업  들을 느껴본 바로는

ㅈ소기업에서 다른 회사로 이직을 하려면 그냥 추노 밖에 답이 없는 것 같음.

물론 아무리 ㅈ소기업이라고 해도 퇴사를 결정했다면 그 ㅈ소기업 내에 있는 대표, 인사 쪽 담당 관리자, 그외 관리자 등등 같은 중요 보직 맡은 직원들 한테

얘기하고 나가는게 기본적인 도리이자 수순인건 맞음.

그러나 현실은 ㅈ소 고인물들은 생각하는 거나 성격이나 둘 다 변태적인 인간들이 대부분이라 말이 안 통하기 때문에

대화해서 관계를 풀려고 하면 오히려 역효과 나기 십상임.

온갖 가스라이팅에 온갖 가르치려 드는 되도 않는 훈수질 말투로 오히려 내 자신을 압박해 오는 것이 흔하디 흔한 일상인 것 같음.

그래서 ㅈ소에서 무사히 퇴사하려면 둘 중 하나인 것 같음.

1. '마~ 자신있나!' 하면서 한 바탕 제대로 싸워서라도 퇴사를 하게 만들던지

2. 아니면 다음 날 부터 직장 내 있는 모든 인간 연락처들 싹 다 차단해서 무단결근으로 잠수 타 안 나와 버리던지.

근데 회사 내에 정규 소속인 정규직은 2번 방법으로 가면 나중에 법적인 뒷탈이 생길 수도 있으니 1번 밖에 답이 없는 것 같고

회사 내 정규 소속이 아닌 아웃소싱이나 용역 같은 파견직 소속이면 1, 2번 둘 다 가능.

회사든 어느 모임, 조직을 가든

사회 안에서 사람 상대하며 더불어 살아가려면 서로 간의 대화나 커뮤니케이션이 기본적으로 받쳐줘야 뭘 하든 말든 한데

그 기본이 제대로 탑재 안 되어 있고 무조건 사람을 압박이나 무력으로 해결하려고 하면

나도 그거에 맞대응 하며 단호해져야 됨. 

사람은 말이나 대화가 안 통해질 때 부터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함.

그 때 부터는 원숭이, 침팬지 오랑우탄 등등 같은 영장류 동물에 불과하다고 봄.